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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 위한 업무협약)2-18e8e2ac-43e5-4de5-baf1-d5ff34c792dd [금요저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시 한의사회(회장 김재우)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재택의료 및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의정부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한의 진료서비스 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김재우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18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편한자리의원과도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가능동(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4-8823924f-8c8e-4958-a8c9-67bd334eee39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0월 22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철)가 의정부여자중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센터 어울림마당 제초·전지 작업 ▲학교 담장 넝쿨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여름철 이후 무성해진 학교 담장 넝쿨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했다.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활동을 통해 밝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재철 회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직접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배은경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제40회 회룡문화제 9월 27~28일 전좌마을에서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과 ‘두 왕이 만나는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 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름을 얻다’ 특별전시가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전좌마을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함께 재현된다. 행렬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km를 이동한다. 시청 앞 시민교 위에서는 화해 퍼포먼스와 헌수례가 펼쳐진다. 행렬은 시민 중심으로 꾸려지며 주요 왕실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군사·장교 행렬에는 시민 350명이 참여한다. 원행단은 QR코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행렬이 전좌마을에 도착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식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공연으로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든다. 공연 후에는 경차, 냉장고 전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축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제40회 회룡문화제 9월 27~28일 전좌마을에서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과 ‘두 왕이 만나는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 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름을 얻다’ 특별전시가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전좌마을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함께 재현된다. 행렬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km를 이동한다. 시청 앞 시민교 위에서는 화해 퍼포먼스와 헌수례가 펼쳐진다. 행렬은 시민 중심으로 꾸려지며 주요 왕실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군사·장교 행렬에는 시민 350명이 참여한다. 원행단은 QR코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행렬이 전좌마을에 도착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식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공연으로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든다. 공연 후에는 경차, 냉장고 전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축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제40회 회룡문화제 9월 27~28일 전좌마을에서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과 ‘두 왕이 만나는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 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름을 얻다’ 특별전시가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전좌마을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함께 재현된다. 행렬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km를 이동한다. 시청 앞 시민교 위에서는 화해 퍼포먼스와 헌수례가 펼쳐진다. 행렬은 시민 중심으로 꾸려지며 주요 왕실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군사·장교 행렬에는 시민 350명이 참여한다. 원행단은 QR코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행렬이 전좌마을에 도착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식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공연으로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든다. 공연 후에는 경차, 냉장고 전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축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제40회 회룡문화제 9월 27~28일 전좌마을에서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과 ‘두 왕이 만나는 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 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름을 얻다’ 특별전시가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전좌마을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함께 재현된다. 행렬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km를 이동한다. 시청 앞 시민교 위에서는 화해 퍼포먼스와 헌수례가 펼쳐진다. 행렬은 시민 중심으로 꾸려지며 주요 왕실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군사·장교 행렬에는 시민 350명이 참여한다. 원행단은 QR코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행렬이 전좌마을에 도착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식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공연으로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든다. 공연 후에는 경차, 냉장고 전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축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 주민세, 레저세의 2025년 10월분 신고·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천절, 추석 연휴,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장기 휴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약 7만 개 사업장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은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 주민세, 레저세의 2025년 10월분 신고·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천절, 추석 연휴,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장기 휴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약 7만 개 사업장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은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 주민세, 레저세의 2025년 10월분 신고·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천절, 추석 연휴,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장기 휴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약 7만 개 사업장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은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 주민세, 레저세의 2025년 10월분 신고·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천절, 추석 연휴,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장기 휴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약 7만 개 사업장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은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통·주차·지원제도까지…의정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환경 개선 총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 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97개에서 68개를 추가해 총 165개로 확대했다. 특히 △법무·회계·세무 분야 6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2종을 비롯해, 시의 주요 현안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과 연계된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배급업 △방송업 △건설업 등을 전략적으로 포함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조치 이후 입주율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관내 2개 센터의 평균 입주율은 2025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0%p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실률이 높아지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성과로 시는 이번 변화가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금융 지원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취득 등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지원 대상이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2023년 전체 기업지원금 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이 차지한 비중이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여는 등 지원사업 접근성 확대에 힘썼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입주기업의 지원금 비중이 35%로 늘며 실질적인 지원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기술닥터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관내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의정부 지식산업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 전반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주여건 개선…주차·교통 불편 해소 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대표적인 민원이었던 교통·주차 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광역버스 G6000·G6100번 증차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운행 등을 통해 외부 접근성을 높였으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개통해 지식산업센터 2곳과 장암역·수락산역·수락터미널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2곳을 경유하는 206-5 노선 버스를 5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단축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고산지구 인근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이용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8월 12일 김동근 시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치, 인프라 개선 등 발전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당시 제안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어서 9월 11일에는 입주기업 ㈜코이시스를 방문해 생산·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이시스는 10여 년간 의정부에 자리 잡고 전자부품 실장기판을 제조해 온 강소기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관계자들과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은 단순한 입주기업 수가 아니라, 행정지원과 정주여건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통·주차·지원제도까지…의정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환경 개선 총력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 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97개에서 68개를 추가해 총 165개로 확대했다. 특히 △법무·회계·세무 분야 6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2종을 비롯해, 시의 주요 현안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과 연계된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배급업 △방송업 △건설업 등을 전략적으로 포함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조치 이후 입주율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관내 2개 센터의 평균 입주율은 2025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0%p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실률이 높아지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성과로 시는 이번 변화가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금융 지원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취득 등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지원 대상이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2023년 전체 기업지원금 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이 차지한 비중이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여는 등 지원사업 접근성 확대에 힘썼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입주기업의 지원금 비중이 35%로 늘며 실질적인 지원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기술닥터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관내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의정부 지식산업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 전반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주여건 개선…주차·교통 불편 해소 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대표적인 민원이었던 교통·주차 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광역버스 G6000·G6100번 증차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운행 등을 통해 외부 접근성을 높였으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개통해 지식산업센터 2곳과 장암역·수락산역·수락터미널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2곳을 경유하는 206-5 노선 버스를 5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단축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고산지구 인근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이용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8월 12일 김동근 시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치, 인프라 개선 등 발전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당시 제안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어서 9월 11일에는 입주기업 ㈜코이시스를 방문해 생산·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이시스는 10여 년간 의정부에 자리 잡고 전자부품 실장기판을 제조해 온 강소기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관계자들과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은 단순한 입주기업 수가 아니라, 행정지원과 정주여건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