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금요저널] 이천시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신청조건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서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 수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에도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했고 지급액은 1인당 연 150만원이며 1차, 2차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단, 올해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인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또는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에 방문해 신청인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이천시, 소송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송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접 소송을 수행 중인 직원과 소송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신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송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체 ‘소송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의 소송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소송사무를 직접 수행 시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일선에서 공무원과 함께 다양한 소송과 법률적 자문역할을 하는 이천시청 소속 2명의 변호사가 직접 강의하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송 진행의 법적 절차와 법정 서류제출 기한, 실제 답변서 작성 시 유의 사항, 전자소송 시스템의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해 실제 소송수행 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이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소송수행의 핵심을 파악해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 국공립 관고자이더파크 어린이집 개소 [금요저널] 이천시는 3월 5일 이천자이더파크 단지에서 ‘국공립 관고자이더파크 어린이집’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지역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이천시의 노력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관고자이더파크 어린이집은 이천자이더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보육실, 조리실, 놀이실 등 다양한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인지, 사회성,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 국공립어린이집확충, 영유아디지털학습 콘텐츠 지원 등을 통해 공공보육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3월에 이천시는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농어민기회소득 3월 10일부터 신청·접수 [금요저널] 이천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6월 말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농어업 경영체등록이 된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업인의 조건이 추가됐다. 지원요건은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는 제외된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이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시기는 6월과 12월로 나누어 30만원씩 2회 지급된다.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친환경인증, 동물복지, 명품수산물농가의 경우 추가요건을 만족한다면 매월 15만원씩 연 180만원을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역화폐의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6개월이며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하지 못한 적격대상자의 경우 하반기에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어민기회소득은 경영체 등록이 필수로 농어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 향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을 미리 진행해야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역사회 힐링 전문가 양성, 이천신활력대학 7기 개강 [금요저널]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지역사회의 일자리창출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7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7기 이천신활력대학’은 원예 심리상담사,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으로 지난해 봄, 가을학기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매회 마다 이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높은 참가율을 자랑하고 있다. 원예와 푸드아트 심리상담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을 지원해 농촌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 1회씩 총 8회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원예 심리상담사 과정,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이 있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 심리상담사 과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으로 정서적·심리적 치유와 상담을 해 심리치료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푸드아트를 결합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된다. 이천신활력대학의 ‘원예 심리상담사 과정’과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 교육은 ‘예교상담교육연구소’ 가 주관하고 손진 대표 외 강사진이 진행하게 된다. 이천신활력대학 과정을 통해 이천지역 내의 경력 단절 여성이나 재취업 희망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계속해서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과정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안전전세 프로젝트확대 운영…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 참여 독려 [금요저널] 이천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와 함께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과 도-시-협회 합동으로 구성된 ‘안전전세관리단’을 올해도 계속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 스스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실천 과제를 이행하는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활성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전세관리단’을 운영해 불법 중개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지난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과 ‘안전전세 관리단’을 중심으로 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 올해부터는 참여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 플랫폼 공개, 안전전세 프로젝트 리뷰 시스템 도입, 전세사기 위험지역 주의보 지도 안내 시스템 도입 등으로 한층 강화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서 공인중개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과제로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계약 시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대인 필수 제공 목록 사무실 비치, △전세 계약 특약사항 명확히 하기, △계약 후 변동되는 권리관계를 확인해 문자 안내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중개 중요사항 설명 누락 방지, △임차인 전세 피해 공동 대응, △전세피해 위험성 있는 물건 중개 안 하기 등이다. 동참한 중개사무소는 주출입구에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해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부동산포털 에서도 동참한 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가정폭력 위기 속 노부부 구했다 [금요저널] 지난 2일 저녁 6시 35분경,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중리동 구 공설운동장 앞 골목길에서 울린 방범용 CCTV 비상벨 소리에 즉각 대응했다. 비상벨 너머로는 “아들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려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노인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방범용 CCTV 화면을 통해 노인의 절박한 상황을 확인한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 상황실에 이 사실을 알렸다.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관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아들을 상대로 가정폭력 및 재물손괴 혐의를 조사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임시 조치를 했다. 불안에 떨던 노부부는 경찰과 관제센터의 발 빠른 조치 덕분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처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빛을 발했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 기술과 고도화된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 안전 최우선’ 이라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작은 신호에도 즉각 반응하는 비상벨 시스템과 경찰과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형 미래 드론, 전국 하늘을 날다 [금요저널] 이천시는 3월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신규참여 K-드론 배송 서비스 분야에 ‘공원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및 민관군 협력 국방 드론 검증 사업’ 으로 선정되어 국비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드론 배송사업은 △설봉공원과 복하천 수변공원 방문객에게 음식, 편의 물품 등을 경기도 공공 배달앱을 통해 드론으로 배달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육군정보학교와 청미천 일대 조성된 드론 비행장에서 군용물품 등에 대한 국내 민간 배송 드론으로 성능을 실증하는 ‘국방 드론 검증’ 등 총 2개 사업으로 항공안전기술원과 협업해 최적의 드론 비행로 설정과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드론쇼코리아’에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의 주요 사업 등을 홍보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5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산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첨단 드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이천시는 이번 홍보 전시관에서 드론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조성과 2025년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 등 주요 사업과 역점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육군정보학교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드론 관련 기업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드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의 드론 특화도시로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첨단 미래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미래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선정자 사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선정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새로 연구·개발된 우수한 기술, 농자재, 시범 요인 등을 실제로 농업 현장에 적용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청년농업인 4-H회원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이상기후 대응 밭작물 안정생산 기반 조성 시범, △국내 육성 사료용 맥류 종자생산 및 이용 확대 기반 구축, △이상기후 대응 과원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등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별 세부 추진 방법 및 보조금 집행요령, 관련 법령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으며 앞으로도 시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및 점검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최근 변덕스러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이상기후 대응 사업 및 농산물가공, 치유농업 육성 등 6차 산업화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농업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안정 및 부가가치 향상에도 도움을 드리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자 과감한 도전이지만 누군가 앞서 길잡이가 되어주면 새로운 길이 생기며 사람들이 그 길을 동행하면 이천농업의 발전에 가속화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4일 이천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농업 기술 보급 시범사업 8개 분야 35개 사업 49개소 22억 8천 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운전 교육시설, ‘혼다 에듀케이션센터’ 이천에 오픈 [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은 혼다코리아가 운영하는 ‘혼다 에듀케이션센터’ 공식 출범을 맞아 지난 3월 5일 오픈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시설을 관람하고 운영 계획을 공유받았다고 전했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있는 ‘혼다 에듀케이션센터’는 총규모 약 2,400평, 실기교육장 1,200평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이다. 이곳에서의 교육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개인의 숙련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은 3월 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혼다 에듀케이션센터’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최신 장비와 실습 공간을 확인하고 혼다코리아 관계자로부터 향후 교육 과정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에듀케이션센터’를 통해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실현을 목표로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륜차 정비 관련 직업 교육을 비롯해 지역 내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터사이클 이용자 증가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혼다 에듀케이션센터’ 가 보다 많은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교통안전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혼다 에듀케이션센터’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 대상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가 ‘누구나 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제공기관과 제공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돌봄’ 제공기관에 돌봄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로써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해서 높이고 참여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촉진하며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로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인력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게 되어 이천시민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돌봄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착한가격, 안심 먹거리를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5년 3월 4일 이천시 소비자들에게 착한가격,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엘리트농부 김포로컬푸드 대표이며 민간로컬푸드협의회 회장인 최장수 대표의 ‘생산자와 함께하는 민간 로컬푸드’라는 특강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안심 농산물 납품과 관련되어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관리’, ‘로컬푸드 납품 시 당부사항’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이 로컬푸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에 공감하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이상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이수는 필수적이며 농산물 안전 검사에서 모든 검사항목이 적합하다는 성적서가 있어야 납품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로컬푸드는 10년 동안 계속 성장해 지난 3년 동안 22년도 65.0억원, 23년도 66.2억원, 24년도 65.9억원, 방문객 수 193,899명이 다녀갈 만큼 성장해 왔으며 이천시민을 위해 착한가격,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농업인에게 이천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천시 먹거리 유통채널이 안정되고 계속 발전해 소비자도 건강하고 이천도 더욱 건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