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입 진학설명회 호응 속 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학년도 대학 계열별 입시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체육계열 △수시전형 △미술계열 순으로 개최됐으며 총 320명가량의 시민들이 설명회를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각 분야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경기도교육청 소속 현직 교사들이 나서 2026년 대입 대비 최신 입시 정보와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진로·진학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상담형 설명회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입시 일정표, 전형 요약자료, 주요 대학계열별 유의사항 등 실용적인 정보 자료가 제공됐으며 현장 질문도 자유롭게 이뤄졌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진학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진학설명회와 박람회를 통해 공교육 기반 진로지도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8월 첫 개최 예정인 ‘대학입시 박람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입시 박람회에는 전국 주요 대학 30여 곳이 참여해 1:1 입학상담, 학과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보건소, 육아 길잡이 ‘다육ⓔ 프로젝트’ 출발 [금요저널] 파주보건소는 다문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가족의 안전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쑥쑥크는 다육ⓔ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인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와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육ⓔ’는 ‘다’문화 가족의 여성 건강과 ‘육’아에 ‘ⓔ’ 힘돋우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파주시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파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우선 진행되며 향후 수요에 따라 맞춤형 건강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여성 건강 상식과 산부인과 진료 안내 △문산보건과 소속 소아과 전문의의 강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미 문산보건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들까지 안전한 출산 및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자유로휴게소 파주시 이관을 둘러싸고 파주시와 경기도, 각 기관의 입장 차로 10년 넘게 이어져 온 분쟁이 2025년 4월 18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의결로 해결됐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는 자유로휴게소 건물을 무상양여한다. △파주시는 도로구역변경 결정을 이행하고 경기도는 도로구역변경 결정에 동의하고 도로구역변경 결정에 필요한 행정절차에 협조한다. △경기도는 토지의 이용에 대한 보상을 청구할 수 없고 부당이득, 임료 등 명목에 관계없이 토지를 도로 부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수 없다. △파주시는 경기도가 체결한 자유로휴게소 위수탁 계약에 따라 경기도 지위를 승계하고 경기도는 위 계약에 따른 임대보증금을 파주시에 지급한다. 이번 의결 결정으로 파주시는 자유로휴게소에 대한 도로관리청 지위를 회복해 도로의 관리·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간 파주시, 경기도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주심위원 주재로 5차례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의 주장 및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각 기관의 입장을 확인했다. 파주시는 원인불명의 사유로 도로구역에서 제척된 자유로휴게소 지형도면 고시는 무효이며 자유로휴게소는 여전히 도로부속물이기 때문에 정정고시를 통해 도로부속물로서의 무상귀속 또는 무상양여를 요청했다. 반면 경기도는 도로시설물이 아니므로 무상귀속 협의 대상이 아니며 무상양여에 대해서는 도의회 공유재산 심의를 거쳐야 하며 유상으로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자유로휴게소의 유무상 협의를 판단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 검토의견과 법제처 법령해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형도면 등 고시 누락 지역에 위치한 자유로휴게소는 도로의 부속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하지만, 자유로휴게소가 도로의 휴게소로 기능을 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휴게소 관리·운영을 위해 법과 현실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또한, 경기도는 파주시가 국도77호선 도로관리청이 된 2011년 이후에도 자유로휴게소를 사실상 휴게소로 관리·운영하면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임대사용료 수익 및 보증금에 대한 이자수익이 2024년 12월 기준시점의 자유로휴게소 감정평가액을 상회함으로 현시점에서 자유로휴게소의 건축물 소유권은 무상으로 파주시에 이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 위원회에서는 판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번 의결 주문은 합리적인 결과이며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들이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해준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경기도와 재산이관 협의 등 자유로휴게소를 포함한 도로구역변경 결정 고시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유로휴게소가 파주시의 관문이자 경기북부 진입 시 상징적인 휴게소로서 경기북부권 활성화 등 ‘경기서북부 대개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경일 파주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파주시는 30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선언문 아래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정창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도 실효성 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해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저출생 및 인구 불균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주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출생축하금 확대 지급, 파주형 다함께 돌봄센터 추진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이통장연합회와 함께 여행길 걷기 교육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4월 29일 오전 10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성평등 파주’에서 이통장연합회 회원과 함께 여행길 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매매를 단순한 개인 간 거래가 아닌, 사회적·구조적 폭력으로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성매매의 현실과 구조, 피해자의 인권 등의 내용을 다루며 성평등과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강의,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등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의 인식 전환을 이끌어냈다. 교육 참여자 중 한 명은 “성매매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단순히 ‘나쁜 일’ 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을 구조적으로 바라보게 됐다”며 “앞으로 내 주변에서도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며 “여행길 걷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이를 정확히 인식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가 시민과 인근 공공기관,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성 향상과 주차 공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운정1, 운정3 임시공영주차장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이번 주차장 정비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장기 방치 차량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료화를 통해 운정1 주차장, 운정3 주차장 요금을 적용해 주차 순환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약 한 달간 임시공영주차장을 폐쇄하고 개선 공사에 돌입한다. 임시공영주차장은 대규모 정비를 마친 후 6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7월 중 주차장 유료화가 실시된다. 시는 그간 협소한 주차면으로 이용자가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확장형 주차면을 도입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등의 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차장 내 노후화된 바닥면은 쇄석 포설을 통해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비가 올 때 발생하는 배수 문제나 차량 진입 시의 불편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임시 폐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로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 환경 개선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속적인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문산읍 당동산업단지 합동 거리 청소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5일 문산읍 당동산업단지 이데미츠 등 5개 업체와 함께 지역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거리 청소는 문산 홈플러스부터 문산시지비 등 문산 시내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인도와 차도, 뒷골목 등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을 정비하며 환경 미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협 당동산업단지 이데미츠 수석은 “매년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지역사회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동산업단지의 입주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당동산업단지 업체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문산읍은 앞으로 지역 내 사회단체들과 연계해 지역 내 정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4일 선유리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선유리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리소 운영 방향을 정하는 자리였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 명예소장 선임 △경기행복마을 관리소의 운영 및 발전 방향 논의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 △마을 환경 개선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역특색사업과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문산읍 선유리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 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위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이 중요하다"라며 "마을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 한울도서관, 양육자 교육 “10년 후 나는 어떤 아빠일까?” [금요저널] 파주 한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8일과 25일 ‘10년 후 나는 어떤 아빠일까’라는 주제로 북스타트와 연계한 양육자 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지역사회 독서문화운동으로 이번 교육은 5~8세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책놀이 중심의 책꾸러미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는 아빠육아문화연구소 김기탁 소장이 맡는다. 김기탁 소장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대표 지도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양육자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요즘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자녀와의 소통법, 긍정 훈육법을 전하며 아빠들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청년창업가와 선배기업인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4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가와 관내 선배기업인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선배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듣고 상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업 초기 단계를 밟고 있는 청년 창업가 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오랜 시간 기업을 운영해 온 선배 기업인들과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 경영 방식, 시장 진입 전략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창업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과 상생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세대와 경험이 서로 어우러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며 이번 만남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배 기업인과 청년 창업가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파주 어린이 온-놀이’ 운영 [금요저널]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주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파주 어린이 온-놀이’ 프로그램을 한 달간 운영한다. ‘파주 어린이 온-놀이’는 △온가족 놀이온 △놀이키트 팡팡 △우리 아이 기질온 △장난감도서관 이용 사진 콘테스트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가족 놀이온’은 파주 관내 명소에서 온 가족이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 정서 교감을 형성하고 가족애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놀이키트 팡팡’은 온라인 공통 부모교육 수강자 중 소감문을 제출한 이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아이 기질온’은 양육자와 유아를 대상으로 기질 검사를 실시해, 자녀의 기질 특성에 맞는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 및 발달을 돕는다. ‘장난감도서관 이용 사진 콘테스트’는 장난감도서관 이용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용자 중 30명을 선정해 파주 관내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파주 어린이 온-놀이를 통해 파주시의 모든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행복한 웃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6일까지 친환경농업 분야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25년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은 유기농업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고 국가기술자격인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은 2025년 정기기능사 3회 시험 일정에 맞추어 5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필기 교육과정 7회, 실기 교육과정 5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필기교육 교육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파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전문가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