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금요저널]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과 검사계획 일정 등을 협의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순이 의원을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 등 총 6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해 평택시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을 검증한다. 강정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표위원을 맡은 김순이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해 개선점을 찾고 예산 낭비를 차단하며 적법하고 투명하게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서부지역 광역버스 5503번 4월1일 운행개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평택 서부지역과 서울 사당역을 오가는 5503번 광역버스가 4월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5503번 광역버스는 안중터미널에서 출발 후 의왕 요금소를 경유해 사당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평일 기준 1일 18회 운행한다. 의왕 요금소에서는 강남역, 잠실환승센터, 양재역, 교대역 방면으로 환승 가능하고 사당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 및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이번 버스 개통은 평택시의 적극적인 행정력 투입의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서울과 같은 대도시권에 진입하는 광역버스의 운행 거리는 50㎞ 이내로 관련법상 정해져 있지만, 안중~사당 노선은 운행 거리가 50㎞가 넘음에도 평택시가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개통할 수 있게 됐다. 평택시는 이번 버스 개통으로 이전까지 비싼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평택역으로 이동해 철도를 이용해 서울을 오갔던 서부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는 5503번 광역 노선에 투입되는 6대 차량이 수소전기버스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는 광역버스에 수소 차량이 도입되는 평택시 첫 번째 사례로 이들 차량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충전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버스 개통식에서 “이번 안중~사당간 광역버스 개통으로 서부지역 시민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택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5503번 버스는 수소전기로 운행하는 평택시 최초의 광역버스”며 “평택시가 선도하는 탄소중립 시대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503번 광역버스 개통식은 안중체육관 앞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버스 노선의 출발을 축하했다.
평택시, 감사부서 주관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7일 감사부서 주관으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 으로 선정된 지방보조금 분야의 전문가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지방보조금을 관리하는 공무원과 보조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해 지방보조금 운영의 법적·행정적 절차와 실무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련 법규 △회계 및 정산 방법 △보탬e 핵심 매뉴얼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등의 주요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최기웅 강사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감사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공자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가 나서서 조기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지킨다 [금요저널] 평택시는 경기도 교통연수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22개교 5천434명의 학생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됐으며 3월 말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등학생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 안전한 보행, 교통안전 표지와 신호의 의미,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배우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특성, 관련 법규 이해,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PM 안전 특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는 금연 교육처럼 초등학교 시기부터의 조기교육이 PM 안전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한 학생들은 이후 자라나면서도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실제 사고율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조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평택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PM 이용 시 안전한 주행 습관 형성과 법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슈퍼오닝’ 대상 수상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7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 및 G 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7개국의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행사를 추진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환경교육센터, 제1기 유아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 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는 27일 제1기 평택형 유아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 협약식을 개최했다. 평택형 유아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는 유아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평택시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연간 평택형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 교재 및 교구 제공 △환경부 우수환경교육지정프로그램 운영 △유아 교사 연수 △모델학교 지정 현판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아생태전환 교육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평택시가 수립한 환경교육계획에 발맞춰 지역특화형 유아환경교육을 점차 확대해 미래 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심어주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교육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6일 안전보안관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신문고 및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및 안전 신고 활동 등 안전보안관의 실질적인 역할을 북돋우고자 실시했으며 △안전신문고 앱 활용 방법 △일상생활에서 안전 신고 사례 교육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생활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 신고에 앞장서는 안전보안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더욱 안전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청년 창업 꿈을 응원한다 [금요저널] 평택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창업에 도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5년도 ‘평택청년 우수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하며 젊은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발돋움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를 기반으로 창업한 청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 또한 평택시인 창업 3년 이내의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이다. 평택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우수 초기 창업자를 선정하고 각 기업에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 인원과 지원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다. 지원 방법 및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청년정책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창업의 꿈을 펼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평택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마음챙김교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면서 올바른 정신건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한 무분별한 정보 습득과 정신건강 교육 기회 부족으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는 2023년부터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2개교 3천327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음챙김교실’은 △정신건강의 이해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정신건강 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및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 학교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보건소 야간 건강 체조’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주 2~3회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배다리생태공원, 장당공원,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전통시장서 ‘결핵 예방’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평택시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고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인식개선을 위해 결핵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결핵의 증상과 관리 방법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AI와 함께, 평택시민 일상의 진화 상반기 개강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에서 ‘AI와 함께, 평택시민 일상의 진화’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문해력 교육을 개강했다. 1기수 교육은 총 20여명의 수강생으로 3월 25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총 4시간 운영되며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로 심화 학습과 머신러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총 18기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AI 문맹자들을 위해 생성형 AI 활용과 유행에 대해 알아가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AI를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평택시민의 미래를 향한 일상의 진화가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