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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공정무역 커피 제조공장 모이라이팩토리 개소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평택시 도시지원길 19 고덕STV 지식산업센터에서 공정무역 커피 제조사업장 ‘모이라이팩토리’개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평택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조·생산하는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 ‘모이라이팩토리’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약 150여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평택시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더이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개와 인사, 테이프 커팅식, 생산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석자들은 “시설의 규모와 완성도가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평택지역자활센터의 기획력과 실행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이현주 이사장은 “가난한 이웃에게 필요한 것은 시혜가 아닌 기회이며 자활사업은 그들에게 희망의 출구를 제시하는 가장 따뜻한 일”이라며 “오늘의 개소식이 그 희망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모이라이팩토리는 단순한 제조공장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이 자신의 손으로 건강한 아침을 열 수 있는 희망의 일터”며 “공정무역을 통한 자활사업이 자활·자립을 더욱 단단히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모이라이팩토리 커피 가공 제조사업은 약 3년간의 기획과 2년여의 준비 끝에 완성된 평택지역자활센터의 대표적 자활사업 프로젝트로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해 인스턴트커피, 블렌드커피, 로스터리 제품을 직접 생산·유통할 예정이며 향후 판로 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공정무역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미래세대 건강 습관 형성 지원 [금요저널] 평택시는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건강위험요인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난 4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용이초, 덕동초, 현일초, 지산초 등 4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신체 계측 및 건강 행태조사, 신체 활동량 측정 기구 배부, 모바일 앱 ‘헬스앤유 2.0’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포함됐다.보건소 담당자는 관리자 웹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대상자는 앱을 통해 운동과 식사 일기를 기록하며 건강 미션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24주간의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 후 실시한 신체 계측 및 건강행태 재측정, 만족도 평가 결과,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4%, 서비스 만족도 82점으로 각각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한 ICT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토진리 공장신설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는 지난 27일 청북읍 토진리 내 공장신설 관련해 토진3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주변에 지속적인 공장 유입으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환경오염 피해를 우려한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개최됐으며 공장 착공을 앞둔 기업측 관계자와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토진3리 이장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마을주민들은 공장 건축 및 가동으로 인한 대기, 오·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기업측은 공장내 클린룸 및 공기정화시설 등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오·폐수 및 폐기물 배출 시설이 아님을 설명해주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또한 해당 기업측은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투명하게 공장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과 마을주민들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갈등을 풀어나가는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배다리도서관, 디지털 배움터와 체험존 열어 [금요저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디지털에 쉽게 적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배움터와 체험 공간을 5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법과 같은 디지털 기초교육부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활용한 영상 만들기, 감사카드 만들기, 파워포인트 기능 배우기 등 수준별 디지털 교육이 제공된다.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AI스피커,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식당, 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오스크는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디지털 체험존은 상시 운영되며 디지털 배움터의 강의내용 및 일정은 매월 배다리도서관 누리집 및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해 참여할 수 있고 당일 배움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탐방 [금요저널]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한국민속촌에서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한국문화 탐방’은 다문화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이다. 이날 다문화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명이 함께 한복체험, 전시관 및 공연 관람 등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서로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주민은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의 소통과 교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연계 활성화를 위한 ‘나누어 잇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및 개인 재능봉사자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나누어 잇다’를 실시하고 있다. ‘나누어 잇다’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재능봉사자의 요구를 봉사자의 일손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연결함으로써 수혜자와 봉사자 모두 만족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관내 기업 ㈜우리림이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로 등록되어 있는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소속 직원 20여명과 함께 화단조성을 진행했다. ㈜우리림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화단조성지원사업 ‘함께 그리는 정원’ 프로젝트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용 대표는 “오늘 활동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본인의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한다는 마음으로 전문 조경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장혜순 센터장은 “오늘 조성된 화단은 다함께돌봄센터만의 화단이 아니라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을공동정원으로써 가치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재능봉사자, 지역공동체가 건강한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연계 사업 ‘나누어 잇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인 비만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2회 운영한다.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은 지역주민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와 같이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20명까지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하고 꾸준히 비만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도시공사, 2023년 지진대피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26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훈련시작을 알리는 사내 경보 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자, 사무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후, 재난안전관리반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장소 대피 후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지진상황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세부 교육을 실시해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지진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도시공사노조,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커피차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이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현장 근무, 이동 근무 등으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 김치, 반찬 행복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지난 26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와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담근 계절 김치와 불고기, 과일 등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백명숙 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계절 김치와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이번 봄을 더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현덕면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받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45가구에 라면, 빵 등 5가지 종류의 푸짐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계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응원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현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 발대식 [금요저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서부복지타운 서부분관에서 평택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 발대식을 개최했다. ‘라켓 위드 평택’ 동아리는 평택 서부권역 결혼이주여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다문화가족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정식으로 팀을 결성했다. 회원 13명과 코치, 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구호 제창, 기념사진 촬영 등 평택을 대표해 출범한 배드민턴 동아리의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평택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의 출범을 축하드린다. 평택시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이다. 평택시의회도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동아리 출범을 축하했다. 동아리 회장으로 임명된 유다혜 씨는 “오늘 배드민턴 동아리의 출범을 축하해주러 많은 분이 오셔서 기쁘다. 열심히 훈련해 대회에서 평택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동아리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라켓 위드 평택’ 동아리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수상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안중체육관에서 최범식 코치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