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평택지역자활센터 공정무역 커피 제조공장 모이라이팩토리 개소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평택시 도시지원길 19 고덕STV 지식산업센터에서 공정무역 커피 제조사업장 ‘모이라이팩토리’개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평택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조·생산하는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 ‘모이라이팩토리’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약 150여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평택시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더이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개와 인사, 테이프 커팅식, 생산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석자들은 “시설의 규모와 완성도가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평택지역자활센터의 기획력과 실행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이현주 이사장은 “가난한 이웃에게 필요한 것은 시혜가 아닌 기회이며 자활사업은 그들에게 희망의 출구를 제시하는 가장 따뜻한 일”이라며 “오늘의 개소식이 그 희망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모이라이팩토리는 단순한 제조공장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이 자신의 손으로 건강한 아침을 열 수 있는 희망의 일터”며 “공정무역을 통한 자활사업이 자활·자립을 더욱 단단히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모이라이팩토리 커피 가공 제조사업은 약 3년간의 기획과 2년여의 준비 끝에 완성된 평택지역자활센터의 대표적 자활사업 프로젝트로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해 인스턴트커피, 블렌드커피, 로스터리 제품을 직접 생산·유통할 예정이며 향후 판로 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공정무역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미래세대 건강 습관 형성 지원 [금요저널] 평택시는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건강위험요인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난 4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용이초, 덕동초, 현일초, 지산초 등 4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신체 계측 및 건강 행태조사, 신체 활동량 측정 기구 배부, 모바일 앱 ‘헬스앤유 2.0’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포함됐다.보건소 담당자는 관리자 웹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대상자는 앱을 통해 운동과 식사 일기를 기록하며 건강 미션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24주간의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 후 실시한 신체 계측 및 건강행태 재측정, 만족도 평가 결과,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4%, 서비스 만족도 82점으로 각각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한 ICT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장1동 공공 어린이놀이터’ 개장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신장1동 공공 어린이놀이터 현장에서 개선공사 완료 및 운영을 알리는 개장식을 개최했다. ‘신장1동 공공 어린이놀이터 개선공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작은 놀이공간 확대 사업의 하나로 기존 놀이터를 밝고 다채로운 놀이 환경으로 개선해 어린이들에게 더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아동 관계자,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주요 내빈 기념사, 놀이터 라운딩, 개장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장1동 공공 어린이놀이터는 919㎡ 규모로 조합 놀이대, 그네, 시소 등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특히 제한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조합 놀이대에 키재기, 클라이밍, 전기 에너지 생산 자전거인 스피드 레이서 등 다양한 소놀이 공간을 포함했다. 또한 지역 아동, 보호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획부터 설계 등 공사 전 과정에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만족도 높은 놀이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과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오늘의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공간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3년도 제1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에서 민간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도 제1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1일에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운영위원회는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전반에 관해 현장 전문가와 수혜 아동의 부모, 주무 부서 공무원, 관계 기관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간 2회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급식 수준을 향상하고 등록기관과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량·정성 사업 추진 계획 및 달성도와 수혜율, 식단 유형 증설, 급식 관리 우수기관 선정 및 현판 수여 건이 논의됐다. 센터장은 “지난 12일 조리사 역량 강화 프로젝트 ‘열매 맺다’가 어린이급식소 조리사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주차 과정의 부모 참여형 교육 ‘소크라테스의 밥상’이 20명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취학아동 대상으로 ‘숨은 키 10㎝를 찾아라’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평택 북부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 [금요저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평택 북부권역 사회복지기관인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와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돕고 정서지원 활동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등 통합적인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이다. 평택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평택 지역사회 안전망을 잘 구축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서로가 함께 힘을 모아 평택지역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가 지역주민을 위해 사명감과 정의감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 발굴하고 협업해 지원하는 업무협약이 되었으면 한다. 더 많은 지역주민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ON’ ‘찾아오는 다문화이해교육’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ON’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6~10세 자녀를 둔 8가정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찾아오는 다문화이해교육’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이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첫 회기로는 ‘베트남’ 편이 진행됐다. 1교시는 베트남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2교시는 베트남 대표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직접 반미 빵에 속 재료를 넣어보며 반미 샌드위치가 베트남에서 언제 먹는 음식인지, 얼마나 대중적인 음식 인지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문화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를 사서 먹기만 했지 이렇게 문화적인 배경까지 알게 된 건 처음이었다. 문화와 역사를 알고 음식을 접하니 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 [금요저널] 평택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해 그간 특성조사,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수렴,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인근 개별주택과의 균형 등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뒤 오는 6월 27일 재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3년 평택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4.86% 하락했으며 이는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중청소년문화의집 평택 8경 플로깅 활동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소속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자치조직 단원들과 함께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의 플로깅 활동은 2023년 2월 첫 시작으로 평택시민들이 선정한 평택 8경을 홍보하고자 평택호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지역 소속감을 높이고자 평택 8경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월에는 배다리생태공원을 찾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경기도 우수골목상권 육성’ 공모 선정 [금요저널] 평택시는 경기도가 상가 거리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상권 지원사업에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 지역이 최종 선정돼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수골목상권 육성 지원사업은 차기 년도 대표상권 조성 전 단계 진입을 위한 각 골목상권의 고유 컨셉 및 테마 발굴을 통한 특화기반 구축 등을 통해 상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송탄상공인회가 2019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지정된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를 포함한 사회단체와의 상생협약체결,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홍보 및 이벤트 등의 지역상권 활성화 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평택시도 환경에 맞게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를 기반으로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 지역이 상권 활성화의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가 평택은 물론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의 대표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Clean-Up 서정동, 9개단체 솔선수범 실천 약속 [금요저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며 동민과 함께 Clean-Up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9개단체는 명절, 계절 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해오면서 지난 25일에는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평택교회 등 기관과도 환경사랑실천의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서정동 9개단체 및 기관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관내 점촌공원 등 7개소 및 생활도로를 분기 1회 이상 환경정화, 꽃 심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며 행정복지센터는 계속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식 협의회장은 “서정동 역사 이래 처음으로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협약식이라 뜻깊고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서정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겠으며 서정동과 단체가 존속하는 동안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봄맞이 김치 나눔활동 눈길 [금요저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손수 만든 김치 2종을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는 계절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모두가 합심해 김치를 담궜으며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윤정선 부녀회장과 차재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두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삭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정성 가득한 김치 나눔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금요저널] ‘2023 평택꽃나들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18년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부시장 주관하에 안전관리 심의를 마치고 평택경찰서와 소방서 및 모범 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봉사자 포함 170여명이 교통과 주차 및 안전관리에 참여해 사고 없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비록 ‘2023 평택꽃나들이’는 종료됐지만, 여전히 철쭉과 튤립 등 봄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많은 방문객이 농업생태원을 찾아오고 있어 4월 24일 기준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꽃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사 기간 이후로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경관 조성과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