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 진행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 진행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미리내힐빙클럽에서 ‘2025년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을 진행했다.작년 한 해 동안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12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쉬어가는시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 속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과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함께 어울려 웃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등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쉬어가는 시간이 자원봉사자분들께 잠시나마 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도슨트’ 가 전하는 평택의 이야기 ‘평택을 도슨트하자’ 성공 개최

시민도슨트가 전하는 평택의 이야기 평택을 도슨트하자 성공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1월 3일 평택시청 직원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시민도슨트’의 ‘평택을 도슨트하자’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사업을 통해 양성된 ‘시민도슨트’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평택의 역사·문화·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첫 순서로는 ‘환경도슨트’차윤정이 ‘환경을 담은 예술의 여정’을 주제로 얼굴없는 작가 뱅크시의 ‘쇼 미 더 모네!’와 함께 평택시의 ‘수소시범도시’를 소개하면서 친환경 수소 정책을 환경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이어 신희연 ‘글로컬도슨트’는 ‘한미동맹 70년의 시작,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전투와 평택에서 비롯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예술도슨트’류근원의 ‘나를 도슨트하자’는 본인의 도전정신을 통한 창조적 삶을 공유하며 ‘학습이 곧 자기 성장의 과정’임을 강조했다.특히 이날 발표에 참여한 해설사들이 착용한 브로치는 평택시의 시화인 ‘배꽃’을 형상화한 수제 디자인으로 국내 유일의 ‘코리아도슨트사회적협동조합’이 제작·후원해 의미를 더했다.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특강은 시민이 배우고 성장한 결과물이 다시 공직사회로 환원되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평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내 손으로 지키는 건강, 테이핑 체험 나눔’ 개최

경기도 평택시 시청 [금요저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손으로 지키는 건강, 테이핑 체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어깨, 무릎 등 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통증의 예방과 완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케어 테이핑’의 원리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이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강성식 오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주민 건강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성면도 주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운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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