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 가족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고있는 결혼이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자기탐색과 MBTI 성격유형 검사, 직업 선호도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고용24 활용법,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한국에서의 정착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하면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결혼이민여성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집단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인지 교실’ 운영

안중보건지소,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인지 교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과 치매 예방을 위해 전산화 인지 재활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2일부터 주 1회 9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인지교실’은 디지털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등 총 12가지 인지 영역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및 고위험군의 인지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 장비를 통해 참여자의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개별 수준에 맞춘 훈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즉각적인 피드백과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인지훈련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영역별 학습 △치매뇌신경체조 △치매파트너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영화상영 △노년기 구강관리교육 등 참여자의 집중적인 훈련을 위해 흥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 ‘굿모닝 건강체조 교실’ 성황리 종료

안중보건지소, ‘굿모닝 건강체조 교실’ 성황리 종료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진행한 ‘2025굿모닝 건강체조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조교실은 지역주민의 활기찬 하루를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2주 24회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운영됐으며 연인원 7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칭, 근력강화, 에어로빅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활력을 높이는 효과를 체감했으며 참여자의 96%가 만족감을 드러냈고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88%에 달했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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