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자원봉사 홍보부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 참여해 ‘자원봉사로 잇는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의 의미와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홍보부스는 포춘쿠키를 활용한 자원봉사 상식 퀴즈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포춘쿠키 속 퀴즈를 풀며 봉사 관련 지식을 즐겁게 습득했고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또한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커피박을 재료로 활용한 ‘탄소중립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커피박은 폐기되는 자원을 새로운 쓸모로 되살릴 수 있는 친환경 소재다. 참가자들은 커피박의 향을 느끼며 키링을 직접 채색하고 완성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참여한 한 시민은 “포춘쿠키 퀴즈가 참신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버려지는 자원 활용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환경보호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1일 열리는 해양페스티벌과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평택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물의 정원’ 주목받아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총 68개의 정원 작품이 조성됐으며 그중에서도 ‘물의 정원’은 평택시의 4개 국가하천을 주제로 한 특화정원으로 주목받았다. ‘물의 정원’은 평택의 4대 국가하천과 3개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화합의 상징성을 담아낸 물과 정원이 어우러진 평택만의 특색 있는 정원이다. 흐르는 물과 머무는 물을 함께 표현한 수경 구조와 맨발 걷기 길, 무장애 경사로 휴게 평상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조성됐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정원을 경험하며 치유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원 전시뿐 아니라 생활 원예 수업, 꽃꽂이 수업, 시민 참여형 정원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일간 약 2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조경 축제를 넘어 정원문화를 통한 녹색 감성 확산과 생태문화도시 평택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업·경제 도시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정원도시 평택’ 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며 “조성된 정원이 박람회 이후에도 시민이 직접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세월교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진위천 세월교 일대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탄면 자율방재단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6월 30일 집중호우로 세월교에 떠내려 온 부유물과 잔재물로 인해 악취와 주민통행이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천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약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서 깨끗한 서탄면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탄면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식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의회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등 제9대 의원 18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맞은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9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했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책임감 있고 소신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 이어 진행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재영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일구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승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기형 의원이 각각 선출돼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by평택시청 [금요저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관내 초·중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완화를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화상톡톡’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톡톡’은 평택시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초회화 기초문법 상황별 회화 그룹토론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 배정이 이루어진다. 상반기에는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도 1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8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적 배려자 및 다문화 가정 인원을 상반기 대비 20%에서 30%로 확대했으며 기간 또한 2개월 연장해 5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몰입도와 수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참가자 비율을 기존 1:5 방식에서 1:3 방식으로 변경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도시 평택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시민 영어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by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공연 1일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행사 당일 많은 관람객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당일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직원 및 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박용삼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비전2동장은 “부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비전2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by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제4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4일 2021년 추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통복시장 고객센터 흡연부스 설치 통복시장 청년숲 일대 화단조성 자전거도로 활성화추진 등 4곳의 현장으로 부서 담당자와 동행해 부서 담당자의 사업 설명 후 사업 내용이 당초 제안취지와 일치하는지, 사업 추진결과가 지역발전 및 주민편익 등에 기여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0명은 2021년 추진한 21개의 참여예산 시 소관 사업을 4개 분과로 나눠 소관 사업현장을 자율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조군호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계기로 단순히 주민제안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추진과정과 사후관리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은 “예산의 편성뿐만 아니라 집행과정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도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폐비닐·폐농약병 모으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숙성3리 마을회관 주차장 부지에서 ‘폐비닐·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거된 폐비닐·폐농약병은 올해 초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마을이장, 주민들이 수집해 왔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폐비닐·폐농약병을 팔아 수익금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폐비닐·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는 폐비닐·폐농약병을 팔아 수익금으로 복지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버스승강장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 전개를 통해 살기 좋은 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by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 [금요저널]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안성시 산하리 소재 휴경지에서 감자 80여 상자를 수확해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한만현 위원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3월 말에 감자를 심고 수확해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해주신 위원장 및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이 정성과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환경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by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금요저널]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학습공간 조성 및 개선’사업을 펼쳤다.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부방 환경 등 열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을 선정 및 방문해 책상, 서랍장,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충원 위원장은 “관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 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구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이광형 KAIST 총장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 주제로 강연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광형 KAIST 총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세계반도체의 중심, 평택에 KAIST 유치가 지닌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 역시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술을 보유하면 국제무대를 당당하게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평택은 KAIST와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력 및 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K-반도체 전략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KAIST 평택캠퍼스는 2026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기업과 대학,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평택이 세계최강의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100만 특례시 기틀을 완성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