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지난 3월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직접 육개장과 나물 등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한 뒤,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관인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 마을 대청소, 지역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 ‘2025년 북부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북부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북부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환경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포천시청 누리집 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진테크노파크 기술사업본부 비전사업팀 또는 포천시청 환경지도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경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수질개선 지원사업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기업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배부.“시민 맞춤형 정책 한눈에” [금요저널] 포천시는 시민들이 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의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다자녀 △장례·장묘 △기타 등 14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등 23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영유아·육아 분야에서는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7가지 정책이 포함됐다. 청소년·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기행,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23개 정책을, 청년 지원 분야에서는 경기청년기본소득,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 6개 정책을 담았다. 포천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분야에서는 포천일자리센터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가구 패키지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정착에 도움이 되는 11가지 시책이 안내됐다.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규 농업인 기술·현장 교육 등 7가지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노년층을 위한 시책으로는 은빛아카데미,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치매 선별검사 및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안내됐으며 다자녀 분야에서는 다둥이 가정 쌀 지원, 다자녀 모바일 앱카드 운영, 유치원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번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각종 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며 포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교육-인구정책란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이상기후 대응 안정생산기술 적용’ 실증사업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활용한 조기정식 및 안정생산 기술 적용’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지 및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터널재배 기술을 적용해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 실증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터널재배 기술은 강풍, 서리, 저온 등 불량한 기후로부터 작물을 보호해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법으로 유럽 및 일본 등 농업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시설재배에서는 정식 시기를 더욱 앞당겨 조기 출하가 가능하다. 또한, 부직포 덮개가 해충의 침입을 차단해 농약 사용량과 방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노지 및 시설 고추 재배 농가 7곳에 일라이트 부직포와 터널 활대를 설치하고 기존 관행 재배와 비교해 생육 차이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천 지역에 적합한 토양 관리법과 정식 시기 등 고추 터널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예정이다. 또한, 터널재배 기술을 시설 토마토, 노지 감자 등 다양한 작물로 확대 적용하는 실증사업도 함께 추진해 활용 가능한 작물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교육을 진행한 창수면 농업인상담소장은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실용적인 방법”이라며 “농업인들이 기술을 공유하며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은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 연구와 기술 보급을 지원하고 지역별 특화 품목을 발굴하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26만 7,23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포천시청 누리집,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의견을 제출한 민원인은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 산정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비교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재조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친 후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된다. 심의가 완료된 공시지가는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요소”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한 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 3월 24일부터 ‘본격 운행’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포춘버스’는 포천권역과 소흘권역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45인승 전세버스 2대가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포천권역 노선은 금호어울림에서 출발해 포천일고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0분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총 2회 운행된다. 소흘권역 노선은 대방노블랜드에서 출발해 갈월중학교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동일하게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춘버스의 노선도와 운행 시간은 포천시청 누리집-새소식란 또는 각 학교 학부모 공지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춘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농악교실 기초반 4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포천시는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농악교실 기초반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농악교실은 지난 2022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포천시민과 지역 직장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습은 무료로 진행되며 포천시민 또는 포천에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문화체육과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농악교실 기초반 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유아보육 및 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덩기덕 노리터’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악교실 기초반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포천음악창작소 음반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포천시가 지역 음악가를 위한 ‘2025년 포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포천음악창작소의 합주실, 녹음실 등 시설과 음반 제작 과정을 전문 엔지니어 및 프로듀서와 함께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 재학, 재직 중인 음악가 또는 예비 음악가로 신청자는 포천시에 거주, 재학, 재직함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최대 3팀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오는 4월 7일까지 데모곡 또는 자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은 △포천시에서 제공하는 데모 트랙을 선택해 가창하거나 △본인의 자작곡을 제출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데모 트랙은 작곡가 양영호가 제작했으며 지원자는 이를 활용해 가사를 붙이고 노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지원서 및 제출곡 심사를 거쳐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음반 제작 지원을 제공해 포천의 음악 산업을 활성화하고 창작 활동을 촉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제1회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현규 시의원,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오상운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2025년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닌 협력의 장”이라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포천’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덕우케미칼, 포천 소흘읍에 이웃돕기 성금 정기 기탁 [금요저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8일 덕우케미칼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덕우케미칼은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플라스틱 착색제 생산업체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2017년과 2021년에는 대한적십자사 포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포천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경천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우케미칼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사과·배 재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지원’ [금요저널] 포천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및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총 9,700만원 규모의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감염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들이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개화 전 1종, 개화 후 2종의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효과적인 방제를 돕기 위해 약제 살포 요령, 살포 확인 홍보물, 사과 방제력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농가는 방제를 마친 후 약제명, 살포일 살포량을 기록하고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아울러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0곳에 설치된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꽃 감염 위험도를 분석하고 적절한 방제 시기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는 방제 약제를 철저히 살포하고 건강한 과수 재배 환경을 유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위탁부서장, 포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방향성과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천도시공사의 조직 운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 변화 및 직무 분석을 통한 조직모델과 적정 인력 제시 △타 공사 공단 조직 및 기능 비교를 통한 합리적 조직모델 제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향후 시설 확충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모델 제시 △기타 효율화 방안 제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참석자들은 포천도시공사의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조직의 통합 관리와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포천도시공사의 조직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