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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_화성시_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도로변과 교차로 정비를 통해 사계절 꽃이 피는 도시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먼저 서신면 전곡교차로 인근 지방도 약 340m 구간 양측 사면을 정비하고 데이지와 금계국 씨앗을 파종해 꽃이 가득한 경관 공간을 조성한다.이번 구간은 전곡항과 제부도 방면에 위치해 연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도로로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꽃길 도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6월 사면 내 넝굴 제거를 완료한 데 이어 토양 정비와 잔목 제거, 꽃씨 파종 등을 통해 내년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도로 경관을 연출하게 된다.한편 시는 봉담읍 왕림교차로와 매송면 어사교차로 2곳의 교통섬 정비와 식재도 병행 추진 중이다.왕림교차로는 향남·팔탄 지역 산업단지 진입로이자 국도 43호선 상에 위치해 교통량이 많고 어사교차로는 어천저수지와 함백산추모공원 입구에 자리해 낚시객과 방문객이 자주 찾는 주요 요충지다.시는 이들 교차로에 예초 및 제초 작업과 함께 토질 개선, 홍가시와 블루엔젤 수목 식재, 다년생 계절꽃 씨앗 파종 등을 통해 다양한 색채를 가진 경관을 조성했다.이를 통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교차로의 시각적 안정감과 계절감을 높이고자 했다.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전곡항과 제부도, 주요 교차로는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 공간”이라며 “꽃과 수목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로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로정원’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정기적인 예초·식재 관리 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립양감작은도서관이 31일 기업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금요저널] 화성시립양감작은도서관이 지난 31일 양감면 소재 기업 ㈜경동제약을 찾아 ‘기업 책 배달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했다.화성시립양감작은도서관은 지난해부터 기업책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을 찾아가 일상 근무에 지친 근로자들에게 활력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책과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공연은 ㈜경동제약 근로자의 시 낭독을 시작으로 공연팀 ‘도노비’의 그리운 금강산, 마중, 네순 도르마, 태평가 등 성악과 국악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이어져 근로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시는 앞으로도 근로자를 위한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지역과 더욱 밀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날 공연은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시민 누구나 균등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AI와 함께 어린이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키운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AI 기술로 어린이의 일상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으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고 AI 창의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어린이의 안전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우범지역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까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만 2,500여 대의 CCTV 인프라에 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위험 상황을 먼저 감지하고 관제요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AI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성과 안전 대응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어린이 대상 범죄나 사고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23년부터 어린이 통학 환경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공영버스에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적용했다. 해당 솔루션은 AI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주행 시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 충돌 위험, 무단 차선 이탈 등 운전자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운전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그 결과 운전자의 안전운전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AI 안전운전 솔루션 적용 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4건에서 16건으로 53% 감소했으며 100km당 위험운전 횟수도 0.9회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수많은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한 정책으로 현장에서 효과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공공기관 혁신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도로교통공단 주관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에서도 시내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화성특례시는 어린이의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AI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16년부터 마을, 학교,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기반 학습 거점 ‘이음터’를 조성해 현재까지 총 7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음터는 마을·학교·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기반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동부권과 서부권에서는 ‘2025 화성다가치 AI 키움학교’를 운영했다. AI 키움학교는 △SW·AI 기반 코딩 및 로봇 제작 실습의 기초과정부터 △생성형 AI·드론·로봇을 활용한 고급 실습 교육까지 아우르며 어린이들이 AI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활용하고 창조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화성특례시는 오는 8월 화성어린이문화센터와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AI 놀이터인 ‘맘대로 A+ 놀이터’를 개관한다. 해당 공간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형 AI 놀이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맘대로 A+ 놀이터’는 AI 기술과 놀이, 교육이 결합된 창의융합 공간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디지털 세계의 주체가 되어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놀이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가 직접 참여한 사업기획단을 구성해, 공간 구성과 콘텐츠 기획 전반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윤리, 디지털 리터러시, 주체적 사고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며 공간별로 목적에 맞는 특화된 기능을 갖추도록 구성하고 있다. 화성어린이문화센터 내 놀이터는 전시·체험 및 교육 중심으로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내 놀이터는 놀이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홀에서 ‘MARS 2025 ’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추진해온 혁신적인 AI 정책과 AI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현대차그룹, 신세계, KAIST 등 글로벌 기업과 기관을 포함한 총 48개 기관이 참여하고 10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약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ARS 2025’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AI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구성된다. 시는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AI 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AI 와 관련된 컨퍼런스, 강연, 체험형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린이가 성숙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자 도시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 어린이들에게 AI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아이들을 지켜주는 따뜻한 울타리이자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힘을 길러주는 친구다”며 “화성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자기만의 색을 찾고 그 가능성이 사회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AI 기술과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 대학생 대상 꿈드림, 주거비지원, 해외유학 장학생 선발 [금요저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대학생 대상으로 꿈드림, 주거비지원, 해외유학 장학생을 모집한다. 화성시 대학생 장학금은 모집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화성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장학금별 세부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자만 지원 가능하다. 먼저, 생활비 성격의 꿈드림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5분위 이내인 대학생 총 507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 꿈드림 장학금 유형 중 윤성·이강녀 장학금은 200만원 수혜 가능하며 2차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다음으로 비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대상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씩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1, 2학기 분할 지급되며 매 학기 주거 현황 증빙이 가능한 자에게만 전액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유학 장학금은 유학생과 교환학생 구분 없이 비아시아 5명, 아시아 5명 총 10명을 선발한다. 지원 금액은 비아시아 600만원, 아시아 400만원이며 세부 자격요건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2일 9시부터 5월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화성시 대학생이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연지곤지통장 안내 포스터.]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1일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연지곤지 통장’을 선뵀다. ‘연지곤지 통장’은 청년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결혼 장려 매칭 통장이다. 통장에 가입한 참여자가 매월 최대 3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저축 금액의 30%를 매칭 지원해 매월 최대 9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통장 가입 후 2년 이내에 결혼하고 예비부부 교육을 이수하면 본인 저축액과 시 매칭 지원금을 합쳐 최대 936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대상은 연소득 1억원 이하, 화성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근로 중인 결혼 예정자이며 총 70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근로 및 소득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성특례시의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차별 없는 도시, 함께 만드는 화성” 강조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배현경·오문섭·유재호·위영란·이용운·이은진·이해남·최은희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휠체어에 앉아 직접 이동해보고 시각장애 체험을 하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며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아직도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함께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심으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이라며 “차별 없이, 누구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900여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선언을 비롯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12명의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공감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함께”의 가치를 지키는 열린 의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의회, 그린농업기술대학 체육대회 참석… “화합과 배움의 공동체, 의회가 함께 응원한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농업기술센터 햇살마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 체육대회’에 참석해 농업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응원하고 농업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배현경·이은진·최은희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16명의 재학생과 100여명의 총동문회원이 함께하며 농업교육의 현장 열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화성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끄는 동반자”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땀과 웃음 속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활동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응원전과 OX 퀴즈, 과별 대항 단체 체육활동, 장기 자랑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계속해서 힘을 쏟을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의회, 시민과 함께 걷는 황금해안길 첫걸음 내딛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궁평항 일송정 조성부지에서 열린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김상균·명미정·위영란·이용운·조오순 의원이 참석해, 시의회가 화성시 미래 관광 비전의 핵심 주체로서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황금해안길은 단순한 도보 길이 아니라, 화성의 자연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하나로 잇는 상징적인 길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황금해안길이 안전하게 조성되어 화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서는 국악 공연을 비롯한 식전 행사, 시삽 세레머니, 오솔길 플로깅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관광·문화·생태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실시 [금요저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 가 28일 화성특례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배현경, 이은진,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과 일정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지는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전문가의 당성 관련 강의를 통해 연구 활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김경희 대표의원은 “화성특례시를 역사 문화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해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화성특례시를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실현 가능한 로드맵과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자 출범했다. 본 연구회는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을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의회, 남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세대 존중의 가치를 지키는 의정 실현할 것”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명미정 의원이 함께 참석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지장, 협성대학교 총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화성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사랑 위에 세워진 도시”며 “세대 간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따뜻한 도시 화성을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소통에 힘쓰며 어버이날의 의미가 1년에 하루로 끝나지 않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로 시작해, 기념식과 표창 시상, 축하공연, 방송인 이상용의 토크콘서트, 먹거리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어버이날을 계기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모든 세대가 함께 웃는 도시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의회, 경기도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결단식서 ‘승리의 결의’ 함께 다지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3층 라운지 홀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김상균·오문섭·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19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은 이미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표이자 영웅”이라며 “경기에 임하는 순간순간마다 자신을 믿고 함께 응원하는 시민들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울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결단식은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체육회장 인사말, 축사,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사기와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 적극적인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29일 수원시 효원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역량 강화를 위한 대회로 도내 시·군·구 2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로는 화성시, 우수로는 평택시, 하남시가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15~16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 경계 분쟁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숙 토지정보과장은 “화성특례시의 우수한 지적측량 능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