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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경산복지재단 창립 45주년 기념‘어울림 한마당’ 참석

de8d8b0946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4일 경산복지재단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창립 45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복지재단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창립 45주년을 축하했다.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전시 부스 운영, 지역사회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재단이 걸어온 복지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산복지 45년 발자취 전시관’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또한 현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나눔 장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배정수 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듯, 그 사랑이 경산복지재단을 더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연대와 협력의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페스티벌 참석..교실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열린 배움의 장

d6cc3ecf611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5일 청계중앙공원 운동장과 동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김상균 의원 등이 참석했고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올해 행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공유학교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했다.단순한 전시와 발표를 넘어 학생 주도 프로젝트가 체험과 공연으로 확장되는 ‘배움 중심 축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무대 프로그램에는 아가펠라스타 합창, 씽잉 공유학교 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달문가야금 오케스트라, 예술이야기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공연을 통해 학습과 창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과정을 선보였다.배정수 의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통해 학생 주도성 강화, 공유와 나눔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율성, 협력, 창의성을 학교 밖 경험과 결합하고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 참석

d1f2bc3799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vs 현대건설)’에 참석해 선수단과 팬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함께했다.이날 개막전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구단 관계자와 배구 팬들이 대거 참석해 알토스 배구단의 인기를 실감했다.배정수 의장은“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맞이하게 되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보여주는 끈기와 열정, 하나된 팀워크는 우리 모두에게 ‘끝까지 해내는 힘’을 보여주는 최고의 교과서”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배 의장은 이어“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선수 한 사람, 코치 한 분, 그리고 팬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인다면 이번 시즌은 반드시 우승의 해, 알토스의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원했다.한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1년 8월 4일 창단해 리그 1위 3회(2013, 2014, 2016),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2013, 2015, 2017)의 화려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지난 2023-2024 시즌에는 7개 팀 중 최종 5위를 차지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 참석…“빛과 예술로 하나 되는 시민 축제의 밤”

bc9e30a0ba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5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수놓은 빛과 예술의 향연을 즐겼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김상균·김상수·김영수·명미정·이은진·전성균·장철규 의원이 참석했고 시민 수천 명이 함께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이번 축제는 ‘빛으로 물드는 화성, 시민의 밤이 빛나다’를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공식 행사는 오후 7시,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로 시작해 시장·시의장·국회의원의 영상 인사말이 송출됐으며, 이어 빛 개막 세레머니와 빛 특화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내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튬 디스코 파티와 환상적인 프로젝션 맵핑 체험, 루나쇼, 레이저 쇼 등 화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화성시 예술단의 마술 공연, 밴드 ‘오씰’, 팝페라 그룹 ‘브라스통’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빛 체험 부스와 포토존, 체험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배정수 의장은“기분 좋은 토요일 오후, 아름다운 동탄호수공원을 환하게 밝히는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아름답게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시민의 특별한 별들이 모여 희망의 불빛으로 오래도록 반짝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오늘의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빛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모든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예술, 축제를 통한 시민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도시 실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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