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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_정명근_화성특례시장이_화성시_정조효노인복지관_주관_용주사와_함께하는_김장행사_에서_참석자들에게_격려의_말을_하고_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이 13일 지역 대표 사찰인 용주사와 함께 ‘용주사와 함께하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과 정성을 모아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702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용주사 템플스테이 앞마당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주사 및 지역 후원처 관계자,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완성된 김치는 복지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효노인복지관과 용주사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탄하 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장은 “올해는 특별히 용주사와 함께 김장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나눔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_열린_화성특례시_탄소중립_스마트도시_리빙랩_성과공유회에서_시민참여단이_기념_촬영을_하고_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5년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참여단이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통해 도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해 공유하고 리빙랩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민참여단이 최종 제안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책은 총 4건으로 △탄소중립 거버넌스 플랫폼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공공건물 에너지 조회 시스템 △스마트 탄소중립 쉘터 등이다.탄소중립 거버넌스 플랫폼은 기업의 ESG 경영 활동과 시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며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에 바로 또는 에너지저장시스템에 저장해 충전하는 서비스다.공공건물 에너지 현황 조회 시스템은 화성시 내 공공건축물별 에너지 사용량, 탄소배출 현황 등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며 스마트 탄소중립 쉘터는 기구축되어 있는 스마트 버스쉘터에 옥상 녹화,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앞서 시민참여단은 지난 8월 동탄 인근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참여단은 발대식,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견학, 에코화성인 선언문 발표, 선언문 항목별 탄소중립 세부 실천 방안을 도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련 부서 자문 등을 통해 최종 정책을 도출했다.시는 제안된 스마트도시 사업을 바탕으로 스마트 빌리지 등 각종 공모 사업을 통해 실증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으로 2026년도에도 다양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할 계획이다.홍노미 기획조정실장은 “탄소중립 스마트 리빙랩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제안사업은 세부적인 내용 검토와 연구를 통해 개선사항 등을 논의한 뒤 시정 발전을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폭염대비 새솔동 일원 물 분무시설 운영 [금요저널] 화성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새솔동 일원에 설치한 물 분무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특수 노즐을 사용해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크기의 인공 안개로 고압 분사하는 장치로 공기 중에 분사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새솔동 일원의 학교, 공원, 상업지구 등 시민의 통행이 많은 10개 구간을 선정해 쿨링포그 설치를 마쳤다. 시는 쿨링포그 가동에 앞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새솔동 입주민대표단과 함께 시설을 사전점검하고 운영시간 등을 협의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6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연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위기 경보 단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쿨링포그 시설을 적정 운영해 더위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우즈베키스탄, 소공인 발전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부 산하 지역개발 및 창업개발청이 12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소공인 발전과 기술 지원을 위한 상호 발전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의 위탁 운영 기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소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협의회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체결한 상호발전 및 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지속적 교류와 기술 지원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22개 지역정부를 대표하는 아크마조노프 도니요르 지역개발 부청장, 창업개발회사 책임자, 창업·금융 분야 전문가 등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관련 산업시찰단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측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화성시 우수제품 수출 홍보를 위한 상설매장과 전시관을 개설할 예정이며 협의회 측은 화성시의 전문기술 및 산업발전 노하우 전수 등 지역 소공인 육성과 첨단기술 도입을 지원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시찰단은 지난 9일 화성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첨단장비를 갖춘 첨단 복합시설과 이론·실무 교육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지하 광물자원을 보유한 경제협력 및 개발 가능성이 높은 국가”며 “앞으로도 소공인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금요저널] 화성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여파 및 소비패턴 변화로 배달음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위생 취약 분야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업체 중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와 모범음식점을 제외한 3,66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보관기준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영업장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조리장 내 위생해충 유입 가능 여부 △환풍·공조시설 청결상태 △칼, 도마 구분사용 및 이물 혼입이 우려되는 조리 기구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위생관리 미흡 업소 등에 대해서는 2차 재지도 및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해질 수 있는 점을 고려, 업체 방문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점검이 배달앱 등록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의식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전수조사 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지속 관리해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 음식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참석한 화성시의회 의원들과 내외빈 [금요저널] 화성시의회는 8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참석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것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김종복, 이계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이 동행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여성단체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여성의용소방대 등 내·외빈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추념사에서“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모였다”고 하며“우리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미래 세대와 함께 피해자분들의 소망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림의 날은 조형물 헌화, 기념사, 추념사, 헌시 낭독에 이어 이영순 무용단이‘소녀와 꽃’을 주제로 한 기림공연을 펼쳤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에 열리며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 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014년 8월 14일 동탄 센트럴파크, 2022년 4월 2일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에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1991년 8월 14일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된 데 이어 2017년에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거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 서효숙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 및 회원, 도·시의원,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헌화, 추념사, 헌시 낭송,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기림의 날 기념식은 할머니들께서 겪으신 고통과 헌신을 잊지 않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며 “화성시도 그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교훈 삼아 인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014년 8월 14일 동탄 센트럴파크, 2022년 4월 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평화의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캐나다 토론토, 중국 상하이, 호주 멜버른 소녀상 건립 추진에도 참여하는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금요저널] 화성시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집 중인 ‘화성시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당초 목표 인원인 1,000명을 조기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4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및 제4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주 개최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6월 말부터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시민 참여 분위기 붐업을 위한 시민추진단을 모집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2025년부터 경기도 체육대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소년체전, 2029년 생활체육대축전 등 굵직한 체육대회에 참여해, 대회 홍보, 안내, 응원, 환경미화 등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다음 달 중 시민추진단 모집을 마치고 10월 중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열어, 시민추진단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 시민추진단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에 놀랐다. 16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대회이자 화성시가 주 개최도시로는 처음 치르는 전국체육대회인 만큼 100만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를 이뤄낼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 국내 체육인들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역과 관련한 기록을 찾습니다 [금요저널] 화성시가 시민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역을 소재로 시민들이 보유한 기록물을 수집한다. 화성시의 주요역인 △야목역 △어천역 △병점역 △동탄역과 관련한 기록물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해당 기록물의 사본을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록물 수집과 함께 주요 역의 관계자 구술채록 사업도 병행할 예정으로 수집된 구술 자료와 기록물을 향후 △간행물 제작 △전시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등에서 일반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화성시의 생활상과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이번 기록물 수집을 통해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하고 소중한 기록자산으로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스마트도시 농촌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금요저널]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스마트도시 농촌 리빙랩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이란 시민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화성시와 함께 해결해나가는 시민참여 정책을 말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궁평항을 대상으로 어촌 리빙랩을 운영해 △스마트 안전지도 △스마트 주차 안내판 △스마트 분리수거함 등 지역문제 해결책을 도출했다. 시는 두 번째 과제로 농촌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활용한 해결 방안 모색하는 스마트도시 농촌 리빙랩을 운영한다.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20여명으로 참여자격은 비봉면 인근 거주자 또는 경제활동자이다. 활동기간은 9월 초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시는 시민참여단 모집 후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해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 차례 예정된 워크숍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스마트도시 해법을 찾는 과정을 거쳐 10월 중 도출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성과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지역 문제를 포함해 교통 문제 등의 주제를 선정해 실시되며 시는 주제별로 3개 그룹을 편성해 퍼실리테이터, 스마트도시 전문가 등의 인력을 투입해 시민추진단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은 시민 참여로 리빙랩은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해 화성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여러 시민과 함께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참여단 참여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2024년 하반기 스포츠 스탬프투어 진행 [금요저널] 화성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경기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스포츠 스탬프 투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스탬프투어에는 만 14세 이상 화성시민, 화성시 기업체 근로자, 관내 대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하반기 예정된 화성FC 홈경기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홈경기를 관람하고 스탬프투어 어플에서 이를 인증하면 경기당 화성FC는 3,000포인트, IBK배구는 6,000포인트를 화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화성시체육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경기 일정은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스포츠 경기를 접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인재육성재단, 찾아가는 코딩교실 중간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지난 9일 화성시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2024 찾아가는 코딩교실 중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공유회에는 코딩 강사, 위탁용역업체, 본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강사들과 함께 24년도 상반기 사업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사업에 참여한 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우수 강사들 간의 사례 나눔을 진행했다. ‘2024 찾아가는 코딩교실’ 사업은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실습 위주의 코딩 교육 지원 사업이며 화성시의 동서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화성시 서부권 소규모 학교를 우선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24년에 위탁 용역 계약을 추진했고 재단 내 교육협력지원본부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용역수행사와 함께 수업 준비를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12월까지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56개교 154학급을 대상으로 770회에 걸쳐 수업을 지원하며 초등학생들에게 △VR키트를 통한 가상공간 체험 △챗GPT와 AI카메라 머신러닝을 통한 코딩 △마이크로비트와 마퀸 자동차 움직이기 등 다양한 코딩 커리큘럼과 교구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힘썼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코딩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게 노력한 찾아가는 코딩교실 사업은 디지털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동력이 될 것”고 밝히며 “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코딩 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을 증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