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금요저널]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이 14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 휴식을 지원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한 내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해 관보 공고 등 후속 조치에 즉시 착수했다. 또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사진=PEDIEN) [금요저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에 나선다. 국가보훈부는 15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강정애 장관과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신현석 사업이사,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정애 장관은 지난해 2월부터 전공의 공백에 대응해 추진 중인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운영상황과 설 연휴 응급진료계획을 점검한 데 이어 보훈병원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이어 강정애 장관과 이희완 차관, 해당 부서 국·과장 등이 16일부터 24까지 전국 보훈병원을 찾아 응급진료 현장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보훈병원은 그간 전공의 공백에 따라 의사직 84명 신규 채용을 통한 전문의 당직 체계로 전환해 24시간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전국 보훈병원의 진료과와 수술실 등에 213명의 진료지원간호사를 배치·운영하는 등 진료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분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훈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보훈부는 보훈대상자분들의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훈공단을 비롯한 보훈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102세 홀몸어르신과 다섯자녀 가정 안부 방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102세의 홀몸어르신과 1세부터 8세까지 5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안부 방문을 했다고 31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해당 가정들이 찾아 추운 겨울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지 살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102세의 어르신과는 예전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5자녀를 둔 가정과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관해 대화했다. 남동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중 약 18.7%에 달하는 90,624명이며 그중 독거노인은 25,927명으로 노인인구의 28.7%에 달한다. 또한,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은 총 4,585세대로 남동구 전체 세대 중 2.1%다. 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대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사업, △고독사 예방 인공지능 케어콜 돌봄 서비스, △안부확인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다자녀가정 지원은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출산장려금 지원,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감면 등을 시행중이며 저출산 해결을 위한 남동구 특화사업으로 △산후 조리비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새해에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며 “새해에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이용자 편의 도모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1층 출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토지·지적·건축 △보건복지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외교부 등 총 15개 분야 111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 본인인증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내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7,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남동산단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바쁜 일상에서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입장에서 더 큰 만족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4년도 4분기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표창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수여되는 우수 기업인상은 △시스템산업 임웅택 대표, △신라파이어 이정규 대표, △㈜피앤케이하이테크 박인국 대표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스템산업은 ESG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산업기계 부품가공 발전에 기여했으며 신라파이어는 소방장비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 증대에 도움을 줬다. 또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버터 원천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 이 수여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근로자 간의 화합 도모, 기업 제품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업무 안정화에 기여한 공이 큰 △시스템산업 변재삼 공장장 △신라파이어 유정엽 차장 △피앤케이하이테크 김선호 과장이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침체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을 혁신적으로 경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표창 수여자 및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서창동 어울근린공원 목교 정비로 주민 불편 해결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동 어울근린공원 내 목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전했다. 서창어울마당 개관 이후 공원 내 목교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기존 목교의 폭이 좁아 이용객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빈번했다. 이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 4천만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목교 정비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기존 목교의 노후된 부분을 정비하고 폭 4m의 신규 목교를 추가로 설치해 통행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목교 주변에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하고 목교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 향상과 야간안심환경을 제공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넓어진 목교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공원·녹지 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평구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사후 평가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25명을 대상으로 사후 평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보건소는 평가 기간 동안 참여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신체활동·식생활·만성질환 등 신체 및 생활습관의 상태를 사업 수행 전과 후로 나눠 비교·평가하고 참여자들의 건강상태 향상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올해 7월부터 시행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부평구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보건소는 이들에게 스마트밴드·체중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오늘 건강’ 앱에 기기를 연동시킨 후, ‘매일 걷기’ 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꾸준히 지원했다. 사후 평가는 참여일 기준 166일 이상 건강실천 후 평가가 가능해, 이번 평가에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25명 어르신의 사후평가는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전평가에서는 식후 혈당 167mg/dL이었으나, 담당자의 격려로 매일 건강한 활동을 한 결과 116mg/dL까지 떨어졌다”며 “처음에는 건강측정기기 사용이 어려웠는데 매일 하다 보니 적응할 수 있었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연말연시 효 사랑 실천 [금요저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마련한 고기 선물 세트를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이용 저소득·독거 어르신 180명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기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후원받은 총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한 것이다. 특히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멀리서 사는 가족들보다 더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 “연말연시에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추운 날씨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부쩍 기력이 떨어지셔서 건강식을 마련해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한금융그룹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중구 이웃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신흥동 소재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의 ‘인천냉동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은 지난 3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전은영 공장장, 김호선 지원팀장 등 총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은영 공장장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연시에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은 지난 1월에도 바자회 수익금 약 263만원을 중구에 기탁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2025년도 강화장학관 입사생 296명 선발 [금요저널] 강화군이 2025년 장학관 입사생 29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입사생 모집 인원은 4개 장학관에 총 296명으로 제1장학관 70명, 제2장학관 58명, 제3장학관 115명, 제4장학관 53명이다. 2025년도에는 재학생, 수시합격자, 정시합격자 순으로 입사생을 선발해 편의를 더하고 1인 1실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접수기간과 선발일을 살펴보면 △재학생은 오는 1월 6일까지 신청을 받고 1월 13일 선발 △수시합격자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고 1월 31일에 선발 △정시합격자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받고 2월 12일에 선발 예정이다. 입사생 추첨은 모집 인원 초과 시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며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격요건은 수도권 소재 대학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2025년 입사생 선발부터 기존의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요건을 삭제하며 입사요건을 완화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강화의 미래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복지를 적극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공운영, 해외어학연수기회 확대 등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청학동 안전협의체 2024년 성과공유회 성료 [금요저널] 연수구 청학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학동 안전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안전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성과 발표 및 우수 사례 공유, △향후 계획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청학동 안전협의체는 연수구가 국비 공모사업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지난 8월 청학동 내 8개 자생 단체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획·안전·지원 3개 분과로 나뉘어 △노후 누전차단기 및 가스누설감지기 설치, △위험 요소 발굴단 운영, △안전교육, △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특히 지난 11월 폭설 당시 사전 캠페인을 통해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제설함에 염화칼슘을 미리 구비하는 등 협의체의 선제적 대비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배정현 협의체 위원장은 이 모든 성과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한 청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는 청학동 안전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내년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