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연수구, 제2기분 자동차세 184억 원 부과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자동차 등 약 12만 4천 대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84억 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연수구에 등록된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앱 등을 통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세무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연수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연수구, 지진 대응 자체 훈련 실시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자생 단체 및 안전협의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 대응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 교육, △연수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안전협의체 위원 대상 지진 재난 초기대응 교육, △직원·주민 참여 대피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구는 훈련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비상 상황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진 대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했다.올해 연수구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기존 25곳에서 18곳을 추가해 총 43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 대응 태세를 더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2 나눔&동행 “계절반찬 및 건강식” 전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전달하는 2022 나눔&동행 “계절 반찬 및 건강식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3일간 진행된다. 지난 15~16일에는 계양2동 자원 봉사상담가가 삼계탕과 밑반찬 3종을 조리해 30세대에 전달했으며 오는 24일에는 두레봉사단이 소불고기와 밑반찬 2종을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24일에 진행하는 나눔&동행 사업 ‘계절김치 및 건강식’전달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 가구당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최대 3가구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에도 “2022 나눔&동행 ‘계절김치 및 건강식’전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산2동 사회단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8개 사회단체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7개 단체에서 구매한 김장김치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회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산2동 주민자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764,0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10월 1일 계산2동 주민총회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 기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산2동 주민자치회 김갑두 회장은 “최근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계산2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계산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연평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연평면 자원봉사센터는 11월 15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 70분께‘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김장행사를 추진하는 대신 기성품을 일괄 구매해 김장김치를 1인 10kg씩 지역 내 수혜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전선자 연평지소장은“매년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고 완성한 김치를 나눠드리며 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깊어지는 행사였는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단촐히 진행해 아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눠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참여자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보내셨으면 좋고 연평면에 활기를 불어넣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효성동우회는 지난 16일 저소득 세대를 위해 준비한 사랑의 절임 배추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효성동우회는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효성동우회가 후원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효성동우회는“앞으로도 효성2동 지역사회와 동네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효성2동장은 “소외된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해 준 효성동우회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이웃들을 함께 찾고 알리고 도와주는 연결고리 이웃들이 있어 효성2동 온마을이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 실시 [금요저널] 인천 옹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에너지파크에서 지진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이 붕괴되며 산불로 확산되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해 실시했으며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응 부서별 임무와 역할보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로 진행됐다. 옹진군 이외에도 송도소방서 중부경찰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영흥 남·여 의용소방대, 영흥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율단체가 참여해 옹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재난대응방안에 관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김진성 부군수는 ‘이번 토론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22일에 실시하는 현장훈련에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군민과의 약속’ 옹진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 [금요저널] 옹진군은 11월 16일 오후 2시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옹진군 공약 이행평가단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평가단 교육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군은 공약 실천의 투명성, 공정성, 민주성 강화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30일간 홈페이지 등 공개모집 후 17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앞으로 4년 동안 군수공약사항의 추진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확인하며 평가하는 역할과 함께 군민의견을 수렴 제안하는 주민소통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일 이 행사는 최종 선정된 공약이행평가단 17명의 위촉식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강연으로 매니페스토의 의미, 주민소통과 주민참여 등 평가단 활동의 민주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군수공약사항 실천계획을 검토, 토의 등 의견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문경복 옹진군수는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및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옹진군과 옹진군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인구 3만을 향한 힘찬 여정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기관 범위 확대 [금요저널] 자본금이 작더라도 거래 규모가 큰 영리사기업체에 취업하려는 퇴직공직자는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공직윤리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취업 심사 대상기관에 포함되는 영리사기업체의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일정 직급 이상 퇴직공직자가 퇴직 후 3년 내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 등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은 영리사기업체의 경우 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이면서 연간 외형거래액이 100억원 이상인 경우에만 취업심사대상기관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라 기존 요건 외에 자본금 1억원 이상이면서 연간 외형거래액이 1,0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도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추가된다. 자본금이 적더라도 실제 매출 규모는 큰 기업에 취업하는 퇴직공직자도 취업심사를 받게 돼 보다 엄정한 취업제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공직윤리제도의 엄정한 운영을 위해 법령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수사처검사는 ‘공직자윤리법’상 검사에 포함돼 재산등록 및 취업 심사를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수사처 검사에 대해 재산등록 및 취업심사 대상자로서 별도 조항에 명시한다. 또한, 공직윤리제도의 총괄·기획기관인 인사처에서 각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직윤리제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한다. 각 기관의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거나 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및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결격사유를 신설하고 공직자의 선물신고 업무를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한다. 고위공직자의 취업 이력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법령상 근거도 함께 마련한다. 신병대 윤리복무국장은 “이번 개정안은 기업 규모는 크지만 자본금이 작아 취업심사대상기관에서 제외됐던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제도 운영에 필요한 법령을 정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11~12월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참여입법센터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가기록원, 모로코와 기록물 복원 분야 협력 본격 추진 [금요저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잠마 바이다 모로코 국가기록원장과 기록물 복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기록문화와 기록물 복원 기술을 공유하고 복원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11월 1일 모로코 국가기록원에서‘대한민국 국가기록원과 모로코왕국 국가기록원 간 기록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체결한 바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역사에 관한 기록의 공유와 전시 개최 관련 공동 협력사업 추진, 기록관리 전문가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이번 초청은 양해각서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1월 14일 모로코 국가기록원장은 국가기록원의 가장 큰 보존시설인 나라기록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국가기록물 관리 체계와 주요 보존시설 및 장비 등을 시찰했다. 이어 11월 15일과 11월 16일에는 국회기록보존소와 국립고궁박물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기록물 보존 및 복원·복제 등에 관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11월 17일에는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및 실록의 특수한 보존환경 등을 시찰하며 우리나라의 유수한 기록관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모로코 국가기록원 기록물 복원전문가들은 11월 15일과 11월 17일 이틀에 걸쳐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복원실에서 진행된 기록물 복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수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기록물의 응급 복원 방법과 절차, 기록물 편철 상태 개선 방법, 보존 폴더와 상자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모로코 복원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복원과 관련된 전문적인 기술과 시설, 장비 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복원전문가들로부터 전수받은 복원 기술들을 모로코에 돌아가서 널리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유네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복원 작업장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무상원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보존환경을 조사하고 그 환경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가기록원은 모로코가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를 잇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는 지역인 만큼, 무상원조 사업 추진으로 모로코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의 기록관리 발전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재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모로코 국가기록원장 및 기록물 복원전문가 초청을 통해 양국의 기록문화와 전문 기술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양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이 원하는 사회서비스, 국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금요저널]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11월18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온 영상스튜디오에서 2022년 ‘사회서비스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사회서비스의 도전, 사회서비스가 새로워집니다”를 주제로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정책을 수립하며 사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참여단 100인뿐만 아니라 돌봄, 사회적 경제 등 사회서비스 분야 민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현장회의와 비대면 인터넷 영상회의를 병행해 진행한다. 타운홀미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 순서에서는 “사회서비스의 도전”을 주제로 사회서비스 관련 8개 분야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2부 순서에서는 “내가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5명의 국민참여단이 ‘내가 원하는 사회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패널이 해당 우수 제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제 사회서비스는 더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특정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타운홀미팅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귀담아듣고 적극 검토해 사회서비스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 따뜻하고 더 가까운 사회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사회서비스가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삶의 활력이 되고 누구나 따뜻한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중앙사회서비스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