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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농가주부모임,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 펼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일, 화도농협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과 전병을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정복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평소에도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성공회 초지교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10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대한성공회 초지교회가 10일 일동제약의 후원 물품을 통해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초지교회 김돈회 신부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교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기탁”이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강화군, 내년도 본예산 7044억 원 편성… 국‧시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의 2026년도 본예산으로 7044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보다 5.17%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예산이다.국‧시비 보조금 처음으로 3천억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중앙부처 등 방문해 적극적으로 설득 성과 이번 본예산 7천억 원 돌파는 전년보다 국·시비 보조금을 크게 확보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내년도 국·시비 보조금은 총 3058억 원으로, 이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국고보조금은 전년 대비 9.85%인 192억 원이 늘어난 2139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보조금은 1억 4천만 원이 증액된 919억 원을 확보했다.강화군은 세외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시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인천시 관련 부서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설득 작업을 이어가 성과를 보였다.선택과 집중으로 세출 구조조정…소모성 예산 줄이고, 행사‧축제성 사업 통폐합 강화군은 선택과 집중으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예산을 중점 편성한 점도 눈에 띈다.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는 재정 운용 기조 아래 운영비 성격의 경상경비와 여비 등 소모성 예산을 과감히 줄였다.아울러 행사·축제성 사업을 통폐합하고, 사업별 우선순위와 투자 시기 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군민 체감형 사업에 중점 투자 내년도 예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2026년도 주요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등 노인생활안정 지원사업 736억 원 △장애인연금 등 장애인복지 증진사업 284억 원 △보육 및 저출산 대책 지원사업 172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50억 원 △경로당 지원사업 47억 원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생활 인프라 및 기반 시설 구축 분야로는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245억원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 46억 원 △축구장 인조잔디 개선공사 등 체육시설 정비 44억 원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조성사업 43억 원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사업 34억 원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사업 37억 원 △해양관광공간 조성사업 22억 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건설 88억 원 등이다.강화군의 핵심 산업인 농·축·어업 분야는 미래 성장기반 조성과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농어업인 수당 지원 57억 원 △우수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원 110억 원 △과학영농기술보급 92억 원 △어촌 기반시설 구축 및 개선사업 49억 원 △축산관리 및 생산지원 53억 원 등이다.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증대, 정주여건 개선 등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교육경비 및 농어촌유학 활성화 등 지원 33억 원 △석모도 자연휴양림 관광자원화 사업 30억 원 △지역문화 행사 및 관광상품 개발 24억 원 △공공·청년일자리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등 29억 원 △장곳항·주문도·선두항 어촌신활력 사업 65억 원 △우리동네살리기 1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13억 원 등이 투입된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민과 강화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강화군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군민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12월 22일까지 관내 모든 농가와 임·어가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계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5년 주기로 조사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조사 대상은 약 1만 2천 가구이며, 조사 항목은 경영형태, 스마트농업, 종사분야, 판매금액 등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조사 방법은 인터넷 조사와 방문 면접조사가 병행된다.인터넷 조사는 내달 10일까지이며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방문 면접조사는 인터 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강화군은 현장 조사 및 조사지원을 위한 조사요원 88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박용철 군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통계조사이며 군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사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며 기타 관련 사항은 강화군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27일, 겨울철 트랙터 제설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해 대응 방안 논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양사면 제설단은 상황반과 제설반으로 구성되며, 내년 2월 말까지 관내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 마을안길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날 제설단은 간담회를 통해 제설 장비의 사전 정비를 마치고, 제설 책임 구역 및 비상 연락망 체계도 정비했다.이로써 겨울철 대설 및 한파를 대비해 철저한 대응 태세 유지는 물론,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이지영 양사면장은 “내년 설해 대책 종료 시까지 도로 제설 작업을 빈틈없이 수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간담회에서의 건의 사항은 적극 반영해 제설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설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의 손길로 만드는 쾌적한 덕하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덕하천 일원에서 환경 정비에 앞장섰다.이날 위원들은 덕하천 입구~양사초등학교 방면으로 스티로폼을 비롯한 부유물과 생활폐기물 및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썼다.김성기 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사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도 “덕하천의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웨딩홀에서 창립 3주년을 맞아 ‘아름답고 따뜻한 행복·동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화군 경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및 시상식과 2부 초청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기여자를 발굴·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제2회 사회복지대상’이 열렸다.대상은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수상은 인천강화모범운전자회,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상했다.2부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및 축하공연도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한석현 이사장은 “재단의 지난 3년은 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실히 반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복지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곘다”고 밝혔다.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이정만 회장도 “행사를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박용철 강화군수도 “창립 3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기에 강화군의 복지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행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그래놀라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크리스마스 장식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프로그램은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 3층 강당에서 키즈카페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하에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씩 총 3회로 운영되고 신청은 선착순 현장 예약으로 받는다.박영길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특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이 지난 26일, 제79회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종합우승 5연패를 함께 축하했다.이날 해단식은 군민의 날 체육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나재부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더 나은 체육회의 내일을 준비하고, 교동면 체육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체육대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선수단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장애인복지관, 개관 11주년…‘희망 나눔의 날’로 지역과 함께하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개관 11주년을 맞아 ‘희망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작품 전시, 무료 특식, 기념식과 감사 축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1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강당에서 수채화, 양말 목공예, 풍경 사진, 서예 작품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점심시간에는 무료 특식도 제공돼 주민과 이용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 행사는 명진웨딩홀에서 기념식과 감사 축제로 진행됐다.기념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장 계성스님, 군의회 의원, 운영위원, 지역 유관 기관장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시민옹호인, 복지관 이용자 등이 함께했다.색소폰 연주, 기타 동아리, 수어 공연 등의 식전 공연이 이어졌고, 복지관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과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연말 중대재해 예방 집중 점검 추진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내달 26일까지 연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군 산하 현업 및 관리부서는 물론,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와 공중이용시설 42개소를 관리하는 부서 등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장과 업무 전반을 포괄한다.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부서를 중점 관리부서로 지정하고, 맞춤형 순회지도와 점검으로 부서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유해·위험 요인의 사전 확인 △개선 조치 이행 여부 △도급·용역·위탁사업 수행 시 안전보건 확보 절차 이행 실태 △군민 안전과 직결된 공중이용시설의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준수 여부 점검 등이다.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각 부서 및 읍·면 전반에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박용철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체계적인 관리와 실질적인 이행은 군민의 생명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조직 내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54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거둬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고 전했다.교동면 체육회는 이번 체육대회 3개 종목에서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고, ’종합 1위‘의 성적으로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역사상 최초 5연패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나재부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종합우승 5연패를 이뤄 정말 기쁘고 이번 우승은 교동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전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군민의 날 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5연패를 거두는 성과를 보였다”며, “교동면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결과인 만큼, 면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