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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농가주부모임,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 펼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일, 화도농협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과 전병을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정복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평소에도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성공회 초지교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10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대한성공회 초지교회가 10일 일동제약의 후원 물품을 통해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초지교회 김돈회 신부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교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기탁”이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8일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 속에도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특히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에서 쌀 300kg를 기부해 훈훈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준비된 김장김치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밥상과 마음을 선물했다.한여농 김장김치 나눔은 2009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 대표 나눔 활동으로 올해는 쌀 기부가 더해져 지역사회 연대의 모범을 보여주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근희 회장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소중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용철 군수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주시는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이근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 그리고 올해 특별히 쌀 기부로 동참해 주신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치매환자 보호자 및 가족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지원 통합프로그램인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을 성황리에 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은 치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 교육, 치매 가족 간 정보교류 등을 통해 돌봄에 부담을 줄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총 4회기로 운영했고 수료자들은 자조 모임을 형성해 더 많은 치매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교류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치매바로알기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잘 살아가기 △슬기롭게 준비하는 치매 돌봄 △치매환자와의 소통방법 △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치매환자 말기 돌봄 사전준비와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익히기 등 치매환자 돌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가족교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치매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보호자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 및 보호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7일 강화고등학교 학부모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사랑의 순무김치 100통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나눔은 강화고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회는 재학생들과 함께 강화의 특산물인 순무를 활용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고 직접 만든 김치 100통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엄홍옥 회장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만든 순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화고등학교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순무김치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17일 해누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는 해누리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주변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부지 4,968㎡에 총 86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예산은 총 18억원이 투입됐다.특히 이곳에 해누리공원을 찾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 13면도 조성했다.해누리공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공설 자연장지로 성묘 철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이 반복됐다.때문에,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방문객 이동 편의 개선과 지역 교통 혼잡 완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해누리공원을 찾는 보훈 가족과 군민께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공공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국가유공자분들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강화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관내 공영주차장 54개소에 전국 최대 규모인 60면의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 바 있다.또한, 연간 약 80억원의 참전 명예수당 및 보훈 수당 등을 지원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 행사 추진 및 현충시설물 확충 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예우와 호국정신 계승·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염화칼슘을 담은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며 겨울철 도로 미끄럼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눈이 오기 전 주민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재활용 과정에서는 3따 3고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폐현수막 오염물 제거와 깨끗한 상태 유지 등 기본 재활용 원칙을 참고해 환경 보호에도 신경 썼다.이상덕 회장은 “폐현수막이 주민 안전을 지키는 모래주머니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과 안전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명숙 부녀회장도 “작은 손길이 모여 주민 안전과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이 지역 안전과 친환경 실천 모두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재활용과 안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3일 승영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뇌건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뇌 건강 교육 △치매의 이해 △치매 예방 교육 △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대상자들이 학생임을 고려해 참여형 퀴즈와 영상 자료 등을 활용해 교육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뇌건강 및 ‘읽걷쓰’를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가 단순한 노화가 아닌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배웠다.또한,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배려와 존중에 대해서도 이해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치매 인식 형성은 지역사회 전체의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뇌건강 교육은 지역 내 학교 및 기관의 신청을 통해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팀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17일 농가주부모임에서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강화군연합회에서 개최한 이웃 사랑 실천 행사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 1,000개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 이웃에 전달했다.김미경 회장은 “고추장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가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사장에 참석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농가주부모임의 활발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강화군 농가주부모임은 2020년부터 매년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여성농업인 단체의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17일 ‘석모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삼산면 석모리 일원 290여 가구에 공공하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일일 150톤 처리용량의 하수처리시설 1동을 신설하고 오수관로 10.6km 및 맨홀 펌프장 7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사업은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강화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목적과 공사 추진계획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및 공공수역 수질개선 △하수처리수의 농업용수 활용 가능성 등 주요 기대효과를 설명했다.설명회에 참석한 삼산면 주민들은 공공하수도 확대가 잘 추진돼 삼산면 전역의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공공하수도 확충은 군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사업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난 15일 관내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길사모는 난방시설, 전기·가스 설비, 보일러 작동 상태 등 주요 설비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외벽 균열, 배수시설, 담장 파손, 소화기 비치 여부 등 외부 안전요인도 함께 확인했다.이어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보수 작업과 환경 정비도 병행해 경로당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이번 활동을 통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난방·전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노후시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사전에 확인했다.점검 결과는 향후 경로당 관리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김흥식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서광석 길상면장은 “경로당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점검해 주신 길사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경로당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오는 2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2025년 강화 지역예술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강화군에 거주하며 음악 활동을 하는 지역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다.페스티벌 무대는 밴드, 악기연주, 댄스, 노래 분야의 전문 예술뿐만 아니라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하는 모든 예술인 중 공연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5팀이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사전 축하공연으로는 개그맨 출신의 ‘현마에’김현철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팀이 유쾌한 클래식 공연이 예정돼 있다.아울러 행사장에는 악기 체험 포토존과 포토 키오스크, 푸드트럭 등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예술인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실력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해 향후 각종 행사에서 보다 많은 공연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활성화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