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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에서 2025년 제2차 남동구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6~2030년 5개년 청년정책의 방향을 담은 남동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남동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남동구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정책 계획이다.구는 “청년이 도약하고 살고싶은 행복도시 남동구”라는 비전 아래 △청년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일자리가 있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주거·복지·문화가 보장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마련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세부 추진 과제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환경 조성, 안정된 청년의 삶의 질 향상, 청년 중심의 문화 활성화, 청년 참여·소통 확대 및 권리보호의 4대 분야 40개 사업이며, 참여와 주도, 격차 해소, 지속가능성을 원칙으로 삼아 청년정책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이번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남동구 청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지역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년정책의 청사진”이라며 “청년이 남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남동구협의회, 제22기 자문위원 역량강화 진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동구협의회는 제22기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이번 역량강화는 2025년 11월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한 제22기 자문위원들이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역할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은 강화평화전망대와 갑곶돈대를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반도 정세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주영 협의회장은 “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기반을 탄탄히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문위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 폐타이어 화분으로 아름다운 통학로 조성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파손된 나무 화분을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분으로 교체하는 환경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신월초등학교 앞 아이들 통학로에 설치된 이번 화분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통학로를 더욱 밝고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주민자치회 임병기 회장은 “폐타이어 화분을 활용해 통학로를 아름답고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윤정 동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낸 성과인 만큼, 구월4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래도서관 인문학으로 삶에 풍요와 통찰을 더하다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립 소래도서관은 6~11월까지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인간 본성의 탐구: 당신과 나를 지키는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전했다.이 사업은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시대·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연, 탐방, 체험 등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 등 총 470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간의 본성과 범죄’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탐구를 이어갔다.‘문사철로 보는 인간 본성의 탐구’를 주제로 문학, 역사, 철학에 대한 밀도 있는 강연과 ‘나를 지키고 타인과 공존하기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범죄학, 범죄심리, 사회, 헌법, 교정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경기남부경찰청과 인천지방법원 탐방으로 그동안 탐구한 주제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후속 모임에서는 ‘인간의 이중적 본성, 그 끝없는 선악의 줄타기’를 주제로 소설가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참여자들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연 덕분에 새로운 통찰과 시각을 얻었다”, “방송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분들의 강연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삶의 지혜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주민들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간석3동 주민자치회 미래의 꿈을 위한 장학금 000만 원 지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을 통해 지역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수년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드림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범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해당 기금을 통해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특히 이번 장학금 지급은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지급해, 대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6월 10일에도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번 장학금 지급은 간석3동 주민자치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교육적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바르게살기운동 만수5동위원회 홀몸어르신 지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만수5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만수5동 위원들이 겨울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이불 세탁이 필요한 가구는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하는 등 생활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서영익 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진희 동장은 “매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이불 나눔과 세탁 봉사를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만수5동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히 지내시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간석2동 체육회 따뜻한 겨울나기 100만 원 후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체육회로부터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이며 이 후원금은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간석2동 체육회는 지난 9월 열린 `남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해 화합상의 영예를 안아 시상금 50만원을 받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추가로 자부담을 더 해 후원을 결정했다.서은희 동장은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신 간석2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 서창2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으로부터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792,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의 아나바다 바자회는 아동들이 중심으로 친환경 교육과 나눔 실천을 경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원아들이 절약하고 나누며 물품을 바꾸어 쓰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 공동체 축제 안에서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조미라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아파트 이웃들이 함께한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환경보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서경희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 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 원장님과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3동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작업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을 통해 사람을 만나 활기차게 활동하며 더 건강해지고 동네 환경정비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최옥주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청능로 사거리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정비사업 완료 개선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인근 청능로사거리 교통섬을 철거하는 등 교통 운영체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청능로사거리는 논현동 상권 중심지에 있는 교통 혼잡 지역으로 기존 교통섬은 우회전 차량의 ‘일단 멈춤’이 잘 지켜지지 않아 보행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또한, 차량과 보행자 모두가 무신호로 통행하는 구조이기에 차대 사람의 저촉사고 우려가 지속돼 왔다.이에 남동구는 논현동 주민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교통 운영체계 결정권자인 관할 경찰서와 해당 도로의 주 관리청인 인천시와 협업, 청능로사거리 교통섬 제거 등 교통 운영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교통섬이 철거되면서 보행자들은 횡단 신호 시 차량이 멈춘 상태에서 한 번에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됐다.구는 앞으로도 교차로에서 차량 회전 시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능로사거리의 주도로관리청은 인천시이고 교통 운영체계 결정권은 관할 경찰에 있지만, 구민 요구사항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구가 직접 각 기관과 협의를 추진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이사장을 포함한 고위직 12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14일 전했다.교육은 양성평등교육원 위촉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영상자료 시청, 토의 및 발표를 통해 4대 폭력이 개인과 조직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이해하며 성인지 감수성과 폭력 민감성을 강화했다.특히 안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약속 선서문을 외치며 직장 내 폭력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다짐했다.공단은 앞으로도 폭력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4동 합동 소방 훈련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하반기 소방 훈련을 했다고 14일 전했다.소방 훈련은 구월119안전센터 소속 대원과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을 대비한 대피 방법과 질식 소화포 사용법 등에 대해 진행됐다.특히 최근에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시의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비치된 질식 소화포로 실습을 했다.소방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재 시 초동 대처가 가장 중요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함께 참여한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초기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빠른 신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윤정 동장은 “크고 작은 사건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주시는 구월 119안전센터 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실제 경험이 풍부한 소방대원들로부터 화재 시의 대처 상황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