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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등과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 훈련’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인천공항 하늘공원 인근 유수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 중구청,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에서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또, 오일펜스, 오일붐, 유흡착제, 유처리제 등 기름유출사고 시 사용되는 각종 방제장비와 물품이 총동원됐다. 훈련은 하늘공원 인근 공항동로 135번길 도로에서 유류 운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돼 약 10kL 가량의 유류가 유수지로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상황반, 방제반, 오염조사반 총 3개 반으로 나눠 각자의 역할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며 대응 요령을 익혔다. 주요 훈련 사항은 △상황반 사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인근 유관기관에 방제 협조 요청 △방제반 방제 작업 실시 △오염조사반 시료 채취 △자갈·수로변에 부착된 기름 제거 △폐기물 회수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는 인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방제 능력을 향상하고 환경오염 사고 대응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강화해 깨끗한 수생태계를 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의 향연,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마사회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오는 11월 8일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제17회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박람회 운영에 사용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 △지역 주민 복지 이해 증진 △공동체 의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복지 증진에 힘쓰고 박람회를 후원해 준 한국마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해마다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구 관내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등을 위한 주민밀착형 복지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14일 월미도와 동인천역 남광장, 중구청 일대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먼저 13일 월미도에서 열린 ‘월미평화문화축제’에서는 중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네마 콘서트’ 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 제75주년을 맞이해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제막식이 함께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14일 열린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국방부 의장대, 해군, 해병대 전우회, 여성예비군, 미8군, 참전용사, 외국인 유학생, 인천 중구 어린이합창단 등 2,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평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중구청 앞 광장에서 인천수복기념식 재연 행사가 진행됐다. 중구청 건물이 인천상륙작전 당시 인천시청으로 쓰였던 만큼, 생생한 재연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곱씹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중구 보훈단체, 주한미8군사령관, 미해병대사령관, 호주함대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기념 공식 행사를 열고 과거의 희생을 기리며 미래의 평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을 다 함께 기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영현, 정동하 등이 참여한 문화 공연으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승전의 기쁨을 넘어, 군경과 월미도 주민 등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다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평화와 자유, 번영을 지킨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 함께 애써 준 국군장병들과 관계 기관, 행사에 함께해 자리를 빛낸 보훈단체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구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정헌 구청장, 초교부터 고교까지 등굣길 교통안전 ‘구석구석’ 점검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아침 공항신도시 지역 초등학교와 영종중학교, 중산고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8일 삼목초에서는 횡단보도 앞 어린이 보행 지도를, 9일 공항초에서는 중구보건소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10일 운서초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점검하며 아이들의 등교를 돕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11일에는 영종초 금산분교를 방문해 학교 통학환경과 함께, 인근 영종역 교통상황까지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12일 영종중에서는 학부모, 교직원들과 청소년 통학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15일에는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후 처음으로 중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챙겼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매일매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중구 통학길 조성을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 회차까지 총 82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