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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챗 지피티 기반 업무지원 인공지능 ‘미래’ 도입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챗 지피티 기반 업무지원 인공지능 ‘미래’ 도입 [금요저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챗 지피티 기반의 범용 업무지원 인공지능 ‘미래'를 도입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첨단 기술 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미래’ 도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단의 행정 운영을 혁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미래’는 공단의 사내 연구 적용조직에서 챗 지피티를 기반으로 개발 및 미세조정된 시스템으로 공단의 특화된 행정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바탕으로 문서 작성, 민원 처리, 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자동화 기능을 지원토록 했다. 이를 통해 공단 직원들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돕고 복잡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미래'가 지원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처리는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향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대민형 공공 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래’는 공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인공지능 도구이며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협업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는 2024년 12월 27일 한국 지방 공기업 정책 포럼의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상에서 정보화 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며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중구 이웃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탁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중구 이웃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신흥동 소재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의 ‘인천냉동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은 지난 3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전은영 공장장, 김호선 지원팀장 등 총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은영 공장장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연시에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은 지난 1월에도 바자회 수익금 약 263만원을 중구에 기탁한 바 있다.

‘온정 가득 연탄배달’로 추운 날씨 녹인 김정헌 중구청장과 공직자들

‘온정 가득 연탄배달’로 추운 날씨 녹인 김정헌 중구청장과 공직자들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구 공직자들이 연말을 맞이해 30일 개항동 일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 등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중구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9가구에 2,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았지만,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며 봉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구는 새해 영종지역에서도 연탄 나눔을 전개하는 등 더 많은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계절과 시기에 맞춘 체감도 높은 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추운 날씨도 이웃사랑을 향한 공직자들의 열정과 뜨거운 마음을 식힐 수 없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하고 행복한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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