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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제공 = 트윈플러스(주)/(주)비리프 [금요저널] 배우 박강섭이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텅 빈 관객석, 출연진의 보이콧 등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예측 불가의 지역 축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강섭은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의 전 직원이자 현 아르바이트생 ‘래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갑작스러운 해고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질투는 나의 힘’ 이사 상민의 부탁을 받아 함께 망진으로 내려오게 되고 회사 대표인 해수와 껄끄러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위해 힘껏 손을 보태는 인물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강섭은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소덕동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브로커’,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매번 다른 장르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박강섭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통해 ‘혼란의 세대’를 대변했다. 꿈과 현실의 기로에서 어느 한 쪽을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정리해고’라는 풍파를 겪으며 자존감마저 깎여버린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망진에 내려와 ‘망한 축제 생존기’ 속에서 누구보다도 깊은 관계였던 해수와 상민은 물론 처음 보는 MZ 인턴 은채, 축제 현장을 서포트하며 맞닥뜨린 뜻밖의 마을 주민들까지 모두와 상호작용하며 한 발 성장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입체적이게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박강섭은 자신만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에 이르기까지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여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 잡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한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데뷔 20주년 맞이한 김준수, 오는 8월 첫 팬미팅 투어 개최 확정 투어 도시 기습 공개 ‘기대 UP’” [금요저널] 가수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팬과 대중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가 오늘 자정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를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김준수 팬미팅의 메인 타이틀명 ’COCOTIME‘과 투어 확정 지역인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나고야’ 4개 도시가 명시된 타이포그래피가 담겨있다. 그간 김준수 팬미팅 개최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나 정보가 없었기에 공개된 이미지 단 한 장만으로도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특히 김준수의 이번 팬미팅 투어는 그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개최될 이번 팬미팅은 공개된 4개 도시에서 오는 8월 중 진행되며 추후 자세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어떠한 콘셉트의 공연이 진행될지 국내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팬미팅명은 지난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김준수의 팬덤명 '코코넛'과 콘서트 시그니처 코너 '지니타임'의 합성어 ‘코코타임’으로 확정, 이번 팬미팅 투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그의 남다른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은 가수 김준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김준수는 각종 매체와 인터뷰 등을 통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함께 팬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을 하며 팬분들과 계속 이렇게 소통하는 그럴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남다른 의지를 밝혔던 만큼 김준수와 팬들의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팬미팅 투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김준수는 오는 10일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 ’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이로운 사기’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이로운 사기’를 통해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지난 5,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주원이 ‘양부’ 역으로 등장. 짧은 등장에도 이주원의 연기 내공은 안방극장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극 중 이주원은 어린 나이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명훈이의 ‘양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런 저런 눈치를 많이 보지만 더욱 많은 것을 갖고자 눈을 번뜩이는 탐욕스러운 인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명훈이의 양부모는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낸 서계숙의 아들 명훈이를 맡아 키웠다. 입양 이후 명훈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생명보험 15개를 들어 놓은 양부모와 함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고 그 곳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 이에 명훈이의 양부모는 휴가지에서 익사사고를 가장해 명훈이를 죽음으로 내몰고 보험금 4억원 가량을 수령한 혐의를 받게 됐다. 이후 자신의 친자가 천재적인 지능을 가졌다며 달콤한 미끼를 던지는 천재 사기꾼 로움의 한 마디에 명훈이의 양부는 최근 목돈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시인하며 사건은 종결을 맞이했다. 이처럼 이주원은 인상 깊은 호연을 바탕으로 극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전작 ‘패밀리’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부터 유쾌한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까지 쉼 없이 변주하는 극의 상황에서 특유의 일상 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원은 ‘이로운 사기’에서 극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특별출연으로 끝내기 아쉬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저력을 다시금 발산했다. 한편 ‘이로운 사기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주원은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 영심이’ 방송 캡쳐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과 이동해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5, 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 마크’를 살리려 위험에 몸을 내던진 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해는 그런 송하윤을 구출함과 동시에 방송 녹화본까지 지켜내는 섬세함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기대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영심을 필두로 한 방송국 식구들과 경태, 월숙은 ‘러브마크’ 첫 번째 에피소드 촬영에 나섰다. ‘썸작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기호에게 계속해서 조언을 건넨 경태와 월숙.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듯 여울은 기호를 소원바위로 불러냈고 기호는 최종 고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여울은 수행을 위해 곧 혼자 티베트으로 떠날 예정이며 마지막 추억을 쌓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에 응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 실패한 첫사랑에 크게 상심한 기호는 자신의 흑역사를 절대 공개할 수 없다며 녹화 파일을 파기하려 했다. 이를 지키려던 영심은 이성을 잃은 채 마구잡이로 운전하는 기호의 차량에 제 발로 올라탔다. 한편 채동이 영심에게 고백하는 현장을 목격한 경태는 점차 나빠지는 기분을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시비 끝에 주먹다짐까지 하게 됐다. 그때 순심이 다급히 달려와 영심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전했고 좀 전까지 원수였던 두 사람은 힘을 합쳐 구출에 나섰다. 영심이 차고 있던 경태의 시계 덕에 겨우 위치를 알아내고 전속력으로 도착한 경태와 채동. 풀려버린 긴장에 그대로 잠들어 버린 영심과 여전히 노트북을 손에 쥔 기호. 경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끝까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좌절”에 공감한다는 속마음을 밝혔고 채동은 “차이더라도 내가 좋아한 게 아무 의미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며 위로를 건네어 기호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한다. 사건이 모두 일단락된 후, 영심과 경태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영심이 깨어나자마자 본 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경태였으며 경태는 영심이 채동의 고백을 거절했음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자신의 흑역사를 직면한 기호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여기에 20년 전 영심과 경태를 떠오르게 하는 두 번째 사연자가 등장한 상황. 혼란스러운 감정을 외면하고 있던 영심과 경태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을 비롯한 배우들이 섬세한 연기를 펼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뮤지컬 배우 김소현, 7월 2일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 개최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는 7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다가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소식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데뷔 이래 긴 시간 동안 김소현을 한자리에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던 김소현의 애정 어린 마음에서 출발했다. 김소현만의 진심이 담긴 아우라 넘치는 황홀한 무대부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팬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 가운데, 미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 안팎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김소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해 그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찬란한 무대의 길을 걸어온 김소현이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의 깊은 마음을 담기 위해 이번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깜짝 이벤트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를 통해 김소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준영은 지난 3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났다. ‘별자리’ 무대로 등장한 이준영은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데 너무 반갑다 ‘개학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유의 설렘이 있어서 타이틀을 정했다”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준영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팬들을 위해 팬미팅 포스터 속 파란 장미 로고를 직접 그려 넣었으며 드레스코드도 로고 속 파란색, 초록색으로 직접 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쭌선배의 사생활’ 코너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 후 데뷔 9주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축하와 함께 동료 배우들의 깜짝 축하 영상을 본 이준영은 “9주년이 올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규한과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게스트와 함께 근황 토크와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을 나눈 이준영은 ‘쭌선배를 이겨 봐 OX 퀴즈’, ‘쭌선배의 MZ력 테스트’, ‘쭌선배에게 말해 봐’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도 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이준영은 ‘올라운더’ 타이틀에 걸맞게 남다른 입담부터 특급 팬 서비스, ‘MALO’, ‘Beautiful Breakup’, ‘너의 밤이 되어줄게’, ‘Mirror’, ‘AMEN’, ‘궁금해’ 등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애정 가득한 팬미팅을 마친 이준영은 “이 자리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도 괜찮을까 항상 생각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웃어주고 공감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준영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로얄로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JTBC [금요저널] 배우 소아린이 ‘닥터 차정숙’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일 뜨거운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최은서’ 역할을 맡은 소아린이 차세대 기대주로 등극했다. 극 중 모녀 관계인 명세빈과의 갈등부터 애틋한 모녀애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통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 소아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회에서 최은서는 우연히 만난 차정숙으로부터 사과와 위로를 받은 후 눈물을 글썽이며 그동안 쌓인 원망을 내려놓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이랑으로부터 아버지인 서인호의 이혼 소식을 듣게 된 은서는 인호를 만나 부모님의 재회를 부추기는 등 마지막까지 최승희의 앞날을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닥터 차정숙’에서 소아린이 연기한 ‘최은서’는 명세빈과 김병철의 혼외자로써 부모님의 비밀을 폭로하는 등 스토리의 전개를 급속도로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극 중 ‘은서’가 그동안 아버지 없이 자라온 설움과 아버지를 향한 분노를 지닌 인물인 만큼 등장하는 장면마다 격동적인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아린은 이복 자매인 이서연의 가족에게 부모님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강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명세빈과 함께하는 씬에서는 어머니에게 던지는 독설 속에 그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소아린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소아린은 “’닥터 차정숙’은 제가 성인이 되기 전 찍은 마지막 작품이라 더욱 애틋하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좋은 성인이 될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진심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힘입어 지난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갱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기억이 돌아온 아들 최강호와 엄마 진영순의 모자 상봉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고 복수의 마지막 단계에 한 발 더 다가서며 앞으로 남은 2회차에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회 레전드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쁜엄마’. 그중에서도 배우 라미란의 열연은 연일 화제다. 그간 유쾌한 캐릭터로 대중의 웃음을 책임지던 라미란이 짙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한 것. 라미란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 큰 울림을 안겼다. 극중 남편 해식과 함께하는 20대 시절은 물론, 아들 강호를 낳고 달라진 영순의 모습까지. 라미란은 세월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후에도 라미란의 열연은 빛을 발했다. 아들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의 사연을 라미란은 깊은 내공이 담긴 연기로 소화했고 시청자들은 독한 영순의 모습에 탄식을 표하는 한편 아들을 지키려는 영순의 모성애에 감정 이입하며 위로를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영순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아들 강호의 사고 위암 4기 판정, 남편 해식의 복수 등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영순을 라미란은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선보였고 몰입도를 더하며 극의 재미를 증폭시켰다. 특히 라미란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매회 펼쳐지는 라미란의 진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고 라미란이 울면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되는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으로 활약하며 라미란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라미란의 명품 열연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나쁜엄마’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분 톱 10 리스트에 4주간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특히 ‘나쁜엄마’는 매주 상승하는 순위를 기록하며 앞으로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쁜엄마’. 라미란이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탄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쁜엄마’가 어떤 결말을 선사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이 역대급 사건에 휘말린다.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유로 파국을 맞게 된 ‘러브 마크’와 덩달아 위기에 처한 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심과 경태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규 연애 예능 ‘러브 마크’가 첫 촬영에 돌입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7년간 짝사랑을 이어온 첫 번째 남성 출연자 기호를 위해 여울과 템플 스테이 데이트에 나선 것. 채동은 이 기회를 빌어 자신의 오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직진 고백을 날리며 충격을 선사했다. 무엇 하나 의견이 일치되는 것 없는 영심과 경태로 인해 촬영은 순탄치 않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마음이 점차 열리는 듯 보였던 여울은 최종 고백 단계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발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는 나비효과가 되어 영심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같은 숙소를 쓰며 갈등의 끝을 달리던 경태와 채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게 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우여곡절을 넘긴 영심과 경태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져 호기심을 더한다. 아침 일찍부터 영심의 집 앞을 찾은 경태와 놀랐지만 싫지 않은 표정의 영심.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무해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 영심이’ 제작진은 “영심과 경태가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낸 용기 있는 출연자들 덕에 20년 전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뒤돌아보고 쌓인 감정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도 자신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또한 이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지컬 ‘쁠라테로’ 공연 사진 [금요저널] 배우 한지상의 뮤지컬 '쁠라테로' 마지막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성료 됐다. 지난 2일 성료 한 '쁠라테로'는 스페인의 역사를 소개한 신문 기사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스페인 정부와 시민사회, 가톨릭 교구가 맺은 ‘망각의 협정’을 주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극 중 한지상은 은퇴한 외과 의사 호세 역을 맡아 딸 마리아와 함께 순례길에 오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려 하지 않는 까밀라와 대립, 진실의 조각을 찾아내고자 하는 인물이다. 한지상은 무대 위에서 호세 역에 완벽 동기화돼 흡인력 있는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 완벽한 발성과 발음으로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도록 이끌었다. 특히 한지상 특유의 순발력 넘치는 재치와 관객을 향한 센스 있는 호응 유도가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주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여기에 정적이면서도 절제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한지상표 플라멩코까지 선보이며 120분 동안 한지상은 관객들을 '쁠라테로'와 더불어 ‘한지상의 매력’에 스며들게 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한지상은 “'쁠라테로'는 결국 우리가 걸어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다 각자 그 길이 방향도 의미도 서로 달랐지만, '공감'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단합한 스텝분들, 배우분들의 열정과 배려에 큰 존경심을 느낀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길이 더 고될지라도 계속 걸어 나아갈 수 있는 영감과 희망을 배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의 길을 묵묵히 걷도록 하겠다 더불어 '쁠라테로'와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한편 한지상은 배우 이충주와 함께 뮤지컬 ‘DEVIL’의 한일 더블캐스트로 엑스블랙 역에 캐스팅돼 6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도쿄와 사이타마, 오사카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