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요저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채영은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언니’ 면모를 보여주며 무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매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해 온 것은 물론 뷰티 트렌드 세터로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바 있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 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 손 잡고 장르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제이플랙스와 한채영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가슴 아픈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세상에서 낙수를 지우고 슬픔에 빠진 장욱이 진부연에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공개,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기대케 했다. 도성 안에 괴기 낙수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돌고 장욱은 왕의 명으로 낙수를 없애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소문의 끝에는 연회를 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괴기 낙수의 역할로 준비한 환혼인에 의해 진부연의 목숨을 빼앗고 장욱과 진요원의 관계를 끊어뜨리려는 진무와 서왕비의 계략이 존재했다. 그러나 계략을 미리 알아차린 장욱은 연회장에서 귀서와 부연을 바꿔치기, 모두가 보는 앞에서 괴기 낙수로 불리는 환혼인을 해치우며 세상에서 낙수의 존재를 지웠다. 낙수를 없애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장욱. 독주를 마시고 잠이 든 장욱의 곁을 부연이 지키던 가운데 눈을 뜬 장욱이 부연에게 입맞춤을 하는 엔딩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재욱은 극중 음양옥으로 무덕이의 기억을 떠올리는 부연에 모진 말을 내뱉지만, 위기에 놓인 부연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쓰는 모습으로 장욱의 냉정하지만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히 줄곧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던 장욱이 스스로 세상에서 낙수를 지운 뒤 보여준 절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장욱의 사연에 이재욱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오하늬,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금요저널] 배우 오하늬가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오하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일곱 번째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는 불만 가득한 이 세상, 꼬일 대로 꼬인 요가 강사가 꼬인 것 하나 없는 ‘갓물주’를 만나 펼치는 우당탕탕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극 중 극강의 현실주의자이자 핫바디 인플루언서 효주 역을 맡은 오하늬는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새 얼굴을 선보였다. 10년 지기 친구 나라과 요가원을 운영중인 효주는 이별한 나라에게 거침없고 직설적인 말투로 직구를 날리며 청춘 워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효주가 원나잇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이 났다는 한 회원의 말을 듣고 발끈한 효주는 회원과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에 효주는 나라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길 원했지만 나라는 효주에게 처신 똑바로 하고 다니라며 날 선 말싸움을 이어갔고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다. 이에 효주의 집 앞으로 찾아온 나라는 “네가 좋아하는 위스키 사왔어.”고 말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고 이내 효주는 나라의 진심이 가득 담긴 사과를 받아들였고 “나 양주는 30년산 밑으로는 안 먹는 거 알지?”고 말하며 화해의 물꼬를 텄다. 이후 나라와 첫 데이트를 앞둔 태준에게 나라가 좋아하는 음식과 데이트코스를 직접 추천해주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10년 넘은 깊은 우정으로 웃고 울고 화해하며 청춘 워맨스의 정석을 그려낸 오하늬는 진정한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30대의 일상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 오하늬는 불안 가득한 청춘들에게 리얼한 공감과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연말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금요저널] WSG워너비 4FIRE가 돈독한 우정이 느껴지는 신곡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4FIRE 측은 신곡 ‘우리의 계절’ 발매를 맞아 멤버들의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네 장의 프레임에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미공개 사진이다. 파스텔 보랏빛의 배경 앞에 선 4FIRE 나비, 쏠, 엄지윤은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서로 빵 터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해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4FIRE는 지난 16일 겨울 시즌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활동을 시작했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나비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R&B 아티스트 쏠,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대세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엄지윤이 다시 뭉쳐 다채로운 개성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지난 여름 마무리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이후로 각자 바쁘게 개인 활동을 이어온 4FIRE는 그간 꾸준히 교류하며 연말 이벤트 음원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침내 성사된 그룹 활동에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화답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우리의 계절’ 역시 4FIRE 팀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쏠은 작업 계기에 대해“4FIRE 멤버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 까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 지난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저희의 계절을 담았다”고 전했다. 나비 또한 가사 작업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4FIRE 동생들을 떠올리며 작업했다 동생들을 처음 만난 날부터 함께하는 이 순간들까지 필름처럼 지나가더라. 우리 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작업했다”며 올 한 해 4FIRE가 나눈 뜨거운 여정을 돌아봤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이 곡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4FIRE만의 포근한 목소리들이 모여 겨울 추위를 녹여주네요”, “우연히 노래를 들으며 이 가사를 보았을 때 갑자기 문득 제 삶이 소중해지네요” “듣는데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덕분에 올해 노래로 위로 받고 많이 행복했어요” 등 따뜻한 호평을 보냈다. 한편 신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4FIRE는 라디오,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블렌딩, 제이플랙스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OST를 직접 불렀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김태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준영이 OST ‘다시 오늘’의 가창자로 나섰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음원 발매에 앞서 메이킹 영상을 오늘 선공개 한다. 이준영은 일당백집사의 다섯 번째 OST ‘다시 오늘’ 를 통해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작품의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섬세한 보컬로 주인공 ‘태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될 메이킹 영상에서는 편안한 차림새로 녹음실을 찾은 이준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녹음 현장에서 이준영이 직접 뽑은 ‘다시 오늘’의 최애 파트와 이를 열창하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태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종영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나날이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당백집사’ OST 음반을 소장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메이크스타를 통해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드라마 관련 굿즈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5 ‘다시 오늘’의 메이킹 선공개 영상은 블렌딩 SNS 채널에서 오전 11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음원 플랫폼 벅스에서 2022년 음악 감상 데이터를 결산하고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음악을 발표했다. NHN벅스가 공개한 ‘2022, 우리가 사랑한 음악’ 서비스에서는 한 해 동안 벅스 전체 회원이 가장 사랑한 곡, 가장 사랑한 앨범,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가장 사랑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가 서비스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2021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발생한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를 확인한 결과,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곡은 IVE의 ‘LOVE DIVE’로 집계됐다. 2022년 벅스 회원들이 가장 사랑한 곡은 총 100곡이 공개됐으며 IVE의 ‘LOVE DIVE’와 아이들의 ‘TOMBOY’, IVE의 ‘ELEVEN’, NewJeans의 ‘HYPE BOY’, IVE의 ‘After LIKE’가 차례로 TOP5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IVE와 NewJeans는 가장 사랑한 상위 10곡 중 3곡과 2곡을 차지하며 4세대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가장 사랑한 앨범 부문에서는 NewJeans의 ‘NewJeans 1st EP ‘New Jeans’’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아이들의 ‘I NEVER DIE’, 3위 아이유의 ‘조각집’, 4위 싸이의 ‘싸다9’, 5위 태연의 ‘INVU- The 3rd Album’, 6위 아이유의 ‘IU 5th Album ‘LILAC’, 7위 BLACKPINK의 ‘BORN PINK’, 8위 엠넷 ‘쇼미더머니 10’ 컴필레이션 앨범 ‘쇼미더머니 10 Episode 3’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는 아이유 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IVE의 ‘LOVE DIVE’, IVE의 ‘ELEVEN’, IVE의 ‘After LIKE’, 싸이의 ‘That That’, 아이들의 ‘TOMBOY’, BLACKPINK의 '핑크 베놈'이 가장 사랑한 영상으로 뽑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금요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의 키플레이어로 등극했다. MBC ‘일당백집사’에서 고인의 마지막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으로 열연 중인 이혜리는 이준영의 사망한 동생 김하언의 마지막 말을 전하고 이준영을 위로하는 구원 서사를 쌓아왔다. 이어 이혜리가 김하언의 죽음을 둘러싼 퍼즐을 하나둘씩 끼워 맞추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 극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백동주는 범인인 줄만 알았던 서영철이 자신의 손길에 깨어나자 그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어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서영철의 말을 믿을 수 없던 동주는 사고 직전 서영철이 촬영했다는 사진을 입수했다. 동주는 해당 사진의 각도가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에서 촬영됐다는 것과 현장에 경찰이 있었다는 것, 서해안이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해안이 사건의 진범임을 눈치챘다. 이에 극 말미 동주가 해안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으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혜리는 그동안 김하언을 만나 도망쳤던 일과 연인인 이준영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눈물을 흘리는 등 극 중 캐릭터의 죄책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이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는 ‘백동주’의 간절함이 더욱 진실성 있게 전달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G PLUS [금요저널] YG PLUS의 NVP 프로젝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지하 2층에서 진행된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4일간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NVP 프로젝트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와플 존’, ‘버추얼 하우스’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했으며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트레저, 주우재, 김현진, YGX 리정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에 참석해 NVP 프로젝트를 더욱 빛내는데 성공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안과 새나의 팝업스토어는 YG PLUS만의 획기적인 기획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개념에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또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힌 버추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성공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NVP 프로젝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소통해왔으며 앞으로 광고 모델, 브랜드 앰버서더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리얼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NVP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명품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 잠금해제 극에 긴장감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 발산”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을 잠금해제 시켰다. 한국판 스티브 잡스로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핸드폰 안에 갇힌 독특하고 신박한 설정에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김선주 사장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들킬 뻔한 인성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지만 선주를 너무 믿지 말라는 미란의 충고에 이내 큰 혼란에 빠졌다. 이 가운데 평소 냉혈안인 선주는 딸 민아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준 인성에게 “고마워요.”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인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선주는 사고 당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다 미행 차량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 이에 선주의 제안으로 사고 당시 동선을 밟으며 남은 단서나 흔적을 찾던 세 사람은 사고 당시 미행했던 차량을 맞닥뜨리게 됐다. 하지만 차량의 차주는 다름아닌 실버라이닝 직원인 남상원 팀장이었다. 세연과 질긴 악연이 있는 마피까지 합세하며 그를 추궁했지만 상원의 입에서 나온 사람의 이름은 ‘김선주’였다.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잠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름에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본격 하이브라드 공조 수사가 시작되면서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장님을 잠금해제’ 속 박성웅의 연기는 코믹과 스릴을 넘나들며 복합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선주’ 사장을 연기하고 있는 박성웅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과 중 저음 목소리뿐 아니라 톤과 호흡, 감정선까지 적절한 완급조절로 유연하게 변모하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줘 극을 긴장감을 한층 불어넣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각 소속사(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금요저널] ‘놀면 뭐하니?’에서 사랑받았던 나비, 쏠, 엄지윤이 겨울 캐럴로 다시 한번 뭉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WSG워너비 프로젝트 당시 ‘보고싶었어’로 인정받은 나비, 쏠, 엄지윤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약 5개월 만에 다시 모여 설레는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우리의 계절’은 쏠과 나비가 프로듀서 죠 와 함께 작곡했고 쏠, 나비, 엄지윤 세 명이 가사를 써 WSG워너비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4FIRE의 컴백을 맞아 이들을 탄생시킨 ‘놀면 뭐하니?’ 측도 든든하게 지원한다. 신곡 발매일인 16일 오후에는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유팔봉 대표와 나비, 쏠, 엄지윤이 함께 한 ‘우리의 계절’ 음원 리액션 영상을 공개한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하모니로 돌아오는 4FIRE 나비, 쏠, 엄지윤이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