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이상 [금요저널] 그룹 인피니트 이성열이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성열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서 조원우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나가고 있는 이성열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단숨에 관객을 매료시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이상을 통해 이성열은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 것에 설레기도 하고 좋은 떨림이 있는 것 같다. 처음은 언제나 그렇듯 새롭고 궁금하고 저를 설레게 만든다”며 “선배님들을 비롯해 동료 배우분들께서 즐겁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계신 만큼, 저도 제 첫 공연이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봤다”고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연이 끝나는 날까지 지금의 첫 느낌을 기억하며 좋은 공연으로 관객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내년까지 남아있는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또 공연장을 찾아주신다면 감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까지 밝혔다. 2018년 첫선을 보인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폐관을 앞둔 시골 영화관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3대 가족이 추억과 사연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번 작품은 ‘야끼니꾸 드래곤’으로 이름을 알린 정의신 작가와 연극 ‘사랑별곡’,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구태환 연출이 손을 잡았다. 이성열은 극 중 ‘레인보우 씨네마’의 주인 조한수의 아들 조원우 역을 맡았다. 첫 연극임에도 이성열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것은 물론, 겉으로는 냉정하지만 내면에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조원우의 감정을 몰입도 있게 표현해내며 관객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이성열은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디데이’, ‘하이스쿨 러브온’, ‘사춘기 메들리’, 뮤지컬 ‘귀환’, 영화 ‘0.0MHz’, ‘인턴형사 오견식’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통해 연극에도 첫 발을 디딘 이성열인 만큼, 인피니트 멤버이자 배우로서 보여줄 그의 2023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성열이 출연하는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경아, 단독 콘서트 ‘IN MY BAG’ 개최, 러블리한 콘서트 포스터 공개”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23년 1월 6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민경아의 단독 콘서트 ‘IN MY BAG’이 열린다. ‘시카고’부터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온 배우 민경아가 이번에는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 민경아는 화려한 원피스와 헤어 액세서리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바구니 앞에서 턱을 괸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민경아의 포스터가 공개되자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시카고’에 합류해 뉴 캐스트로 기대를 모은 민경아는 ‘록시’의 관능적이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증폭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아이다’의 새로운 ‘암네리스’로 분한 민경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과 아름다운 가창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민경아가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넘버는 물론이고 타 뮤지컬 작품의 곡들과 가요와 팝송, 애창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민경아가 팬들을 위해 고심해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민경아는 2017년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주연을 맡은 이후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엑스칼리버’, ‘레베카’, ‘렌트’, ‘시카고’, ‘아이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2019년 영화 ‘알라딘’ 자스민의 한국어 OST를 맡아 ‘디즈니의 의인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링크 페스타 민경아 콘서트 ‘IN MY BAG’은 오는 22일 정오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측에 따르면 라이언 전은 오는 2023년 2월 첫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피크타임’에 함께하게 된 라이언 전은 소속사를 통해 “엄청난 프로그램에 불러주신 것부터 영광스럽고 감사한 자리라 생각한다. 심사위원으로 방송에 임하는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며 방송 취지에 걸맞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에게 진심을 담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팀워크에 강하다고 생각되는 만큼 참가팀들에게 코치처럼 팀워크가 어떤 것인지 알려 주고 많은 용기를 주고 싶다. 글로벌 K팝 시장에 각인이 될 ‘피크타임’을 모두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언 전은 KBS 2TV ‘리슨업’을 통해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과 경쟁을 펼치며 K팝 원톱 프로듀서다운 내공을 자랑한 것은 물론, 파이널 라운드까지 함께한 바 있어 이번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모아진다. ‘싱어게인’ 제작진의 2023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인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을 그리며 미리 공개한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만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피크타임’ MC로는 이승기가 출격을 알렸고 심사위원 라인업에는 라이언 전을 비롯해 규현과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까지 아이돌 그룹 선배부터 프로듀서 퍼포먼스 디렉터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보여줄 8인 8색 심사를 향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K팝 신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라이언 전은 지난 9월 장예은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 프로듀서뿐만이 아닌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만큼 ‘피크타임’으로 시작될 2023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장욱에 완벽 몰입한 열연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영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가 탄탄한 전개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극중 장욱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욱의 감정선에 따라 변화하는 이재욱의 디테일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완벽한 서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체념얼음돌의 힘으로 부활한 장욱은 3년의 시간을 환혼인을 잡는데 사용하며 보냈다. 장욱의 목표는 오로지 자신 안에 있는 얼음돌의 빼낼 사람을 찾는 것. 얼음돌이 사라지면 목숨을 잃는 장욱이지만, 독주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장욱에게는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은 삶이었다. 이처럼 이재욱은 하루아침에 목숨과 정인을 잃고 삶에 대한 의욕까지 사라진 장욱을 완벽하게 표현, 차갑게 굳어버린 장욱의 마음을 짐작게 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분노진부연의 신력을 이용해 얼음돌을 빼낼 마음으로 부연과의 혼인을 약속한 장욱. 장욱은 부연의 기억과 신력이 빠르게 돌아오길 바랐다. 그러던 중 3년 동안 잠자던 음양옥이 깨어났고 장욱은 음양옥 끝에서 부연을 만났다. 음양옥을 통해 무덕이의 기억을 읽어내는 부연의 모습에 장욱은 날이 선 말을 내뱉으며 분노를 표했다. 이재욱은 그간 큰 감정 기복이 없었던 장욱의 분노가 극에 달한 순간을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장욱의 감정을 납득시켰다. 슬픔장욱과 진부연을 떨어뜨리기 위해 진무가 낙수 대한 소문을 퍼뜨렸고 이내 열린 왕비의 연회에 나타난 환혼인 낙수를 장욱이 없애며 소문을 잠재웠다. 장욱은 직접 세상에서 낙수를 지운 뒤 무덕이가 죽은 경천대호를 찾았고 슬픈 마음을 애써 참아냈다. 독주를 마시며 무덕이와의 기억을 떠올리던 장욱은 부연의 등장에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털어놨고 부연이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재욱은 부활 후 차갑고 냉정하기만 했던 장욱의 감정이 폭발한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 시청자들을 함께 울리는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시간과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장욱의 감정을 흡입력 있게 그려낸 이재욱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바. 장욱이 부연과의 입맞춤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공개될 이재욱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리빙 레전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오늘 정오 공개된다. ‘그때 그 아인’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아프고 시린 현실을 다독이는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협업에 참여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또한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다정한 토닥임 같은 위로를 전한다. 다섯 번째를 발매를 맞이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의도가 담겼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서는 기존 리스너들은 물론 처음 곡을 접하는 이들까지도 세심히 어루만지는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다섯 번째 곡 ‘그때 그 아인’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공간 음향으로도 서비스되어 곡의 감동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신예 오데트가 드라마 일당백집사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에 따르면 다섯 번째 OST ‘언제나 널 비춰줄게 – Odett’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언제나 널 비춰줄게’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후반부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오데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특히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은 주인공들처럼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을 가창한 오데트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신예 R&B 싱어송라이터이다. 처음 참여하는 OST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깊은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당백집사’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매회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동주가 태희의 동생을 죽게 만든 진범을 찾아낸 가운데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이 공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오데트가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5 – 언제나 널 비춰줄게’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텐투엔터테인먼트(TEN2 ENTERTAINMENT) [금요저널] 가수 황치열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황치열이 네이버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OST ‘추억이 말을 걸어도’ 가창자로 나선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일타강사 백사부’ 캐릭터 백무흔의 테마곡으로 아내 약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 이제는 닿을 수 없기에 애써 담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 강렬한 드럼비트와 기타가 황치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는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한 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 시리즈 전체 상위권을 차지한 인기작이자 올해 유료 결제 비중이 가장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창자 황치열은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이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감을 불어 넣는 ‘믿고 듣는 OST 강자’로 자리 잡은 황치열이 이번 곡 ‘추억이 말을 걸어도’를 통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오하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배우 오하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오진섭의 직장 동료 송하영 역을 맡아 열연, 구독자들에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송하영 역을 맡은 오하늬는 하동수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가 하면, 죽음을 연달아 목격한 뒤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오하늬는 ‘커넥트’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신스틸러로 활약, 구독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구독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오하늬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등을 통해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오하늬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 CHOSUN ‘아바드림’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이 그룹 NRG의 황금 막내 故 김환성을 2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천명훈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바드림’에 출연, 마지막 트리뷰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NRG 멤버 故 김환성의 아바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천명훈은 노유민과 함께 ‘아바드림’의 드리머로 등장했다. “계속 방송 활동을 하다가 트롯 가수로 전향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천명훈은 NRG 활동 당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뒀으나, 故 김환성과는 함께하지 못했던 그의 자작곡 ‘Hit Song’으로 무대에 올랐다. “늘 여러분이 그리웠고 무대의 환호성이 그리웠다 오늘은 제가 미처 함께하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 해달라”는 故 김환성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 ‘Hit Song’을 비롯해 후배 그룹 킹덤과 컬래버한 ‘사랑만들기’, ‘할 수 있어’는 현장을 찾은 그의 부모님은 물론, 27년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NRG 팬클럽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천명훈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임에도 그 당시 NRG 시절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안무와 무대 매너를 자랑했고 故 김환성을 위한 추모곡 ‘안토니오’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 슬픈 것보단 행복하면서 추억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등 동생을 향한 남다른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아바드림’은 1세대 힙합 마스터인 故 김성재를 시작으로 ‘국민 공주’ 故 김자옥, ‘영원한 푸르매’ 서지원 그리고 故 김환성까지 버추얼 아바타인 이들의 아바를 소환해내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명훈은 2020년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올해 2월에는 ‘추어’를 공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천명훈과 노유민, 故 김환성의 아바가 함께한 ‘Hit Song’, ‘안토니오’부터 두 사람이 그룹 킹덤과 컬래버한 ‘사랑만들기 + 할 수 있어’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지컬 물랑루즈! [금요저널] 배우 이충주가 뮤지컬 ‘물랑루즈’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충주가 지난 16일 개막한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크리스티안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충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충주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작품.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아시아 초연으로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이충주가 연기한 크리스티안은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무명의 천재 작곡가로 클럽 물랑루즈에서 만난 사틴에게 한눈에 반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인물. 이충주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틴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시킨 이충주는 크리스티안 그 자체였다. 이충주는 크리스티안의 순수한 면모는 물론, 사틴과의 관계로부터 변화하는 크리스티안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공연을 마친 이충주는 “뮤지컬 ‘물랑루즈’ 첫 공연을 무사히 잘 올렸다 다치지 않고 잘 올린 것에 감사하고 첫 단추를 잘 시작했으니 끝날 때까지 잘 완주할 수 있도록 큰 힘과 에너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객석을 채워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뮤지컬 ‘물랑루즈’와 크리스티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