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첫 등장 천재 개발자이자 IT 기업 사장 ‘김선주’로 완벽 변신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 알려”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IT 기업 ‘실버라이닝’의 얼굴 김선주 사장으로 변신했다.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와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 박인성과 비서 정세연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솔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실버라이닝’의 신기술 발표회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선주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가상과 현실의 벽이 무너진 세계 이것이 실버라이닝의 기술이다”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범영그룹의 실세인 부회장을 만나 범영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의 면모를 맘껏 드러내기도. 한편 선주는 딸 민아와 캠핑 약속을 위해 캠핑장으로 떠나던 중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 말리며 스마트폰 안에 갇히게 됐다. 이 가운데 실버라이닝 최종 면접에 불합격한 인성이 선주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보게 됐고 선주는 인성에게 실버라이닝의 사장이 되어 준다면 10억을 주겠다는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 것. 이처럼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인물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평소 냉철한 모습의 CEO 선주이지만 딸 민아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딸 바보 면모부터 비서 세연에게 실없는 농담을 던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보고도 믿기 힘든 상황에도 침착하게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김선주는 앞으로의 전개를 다이내믹하게 이끌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 13년만 日 음악방송 출연 ‘FNS 가요제’ 오늘 방송” [금요저널] 김준수가 오늘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13년 만에 일본 연말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FNS 가요제’에서 일본 대표 뮤지컬 배우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본 인기 드라마 주제곡을 노래해 일본의 연말 무대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FNS 가요제’ 측은 6일 오전 홈페이지와 SNS 등에 ‘한국과 일본의 뮤지컬 톱스타가 꿈의 공연을 만들 예정이라며 김준수의 출연을 알렸다. 'FNS가요제'는 후지TV의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 특히 김준수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NHK '홍백가합전' 이후 약 13년 만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 음악방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수는 ‘FNS가요제’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그림자는 길어지고’와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을 이노우에 요시오와 함께 일본어로 노래한다. 각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하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에 후지TV 관계자들 역시 심혈을 기울여 이번 특별 기획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또한 김재중과 함께 지난 4월 발매된 NTV 수요 드라마 '악녀~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의 주제곡 ‘육등성’ 무대를 선사한다.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서 뮤지컬과 가요 장르를 넘나들며 총 세 개의 무대를 꾸미는 김준수. ‘FNS 가요제’는 해마다 일본의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13년 만에 출연하는 김준수의 무대에 가요제 측은 물론, 그의 일본 팬들 역시 많은 기대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FNS 가요제’의 첫 번째 밤은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2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역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를 개최해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목숨을 잃은 장욱이 부활하는 파격적인 엔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선사했던 ‘환혼’. 부활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완벽하게 흑화한 장욱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첫 방송을 앞두고 ‘환혼’을 돌아봤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태어난 직후 아버지 장강에 의해 기문이 막힌 채 살아온 장욱.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직접 찾아 나섰고 낙수의 환혼인 무덕이를 만나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었다. 무덕이와 함께하며 기문을 열고 치수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한 장욱. 사제이자 주종 관계로 수차례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는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제왕성의 주인왕의 운명을 뜻하는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 장욱이 자신의 운명을 찾지 않길 바랐던 장강의 마음과 달리 장욱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술력을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은 서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 없애기에 나섰고 목숨을 건 탄수법을 시도하며 얼음돌 결계를 깨는데 성공한다. 이때 하늘에 제왕성이 뜨며 장욱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얼음돌을 품은 장욱모든 술력을 잃은 뒤에야 얼음돌을 손에 얻는데 성공한 장욱은 이후 무덕이와 혼례를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진무에 의해 폭주한 무덕이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고 만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타들어가는 장욱. 그러나 곧 치솟아 오르며 변화하던 불길이 사라지고 자욱한 연기 속에서 부활한 장욱이 걸어 나오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에서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이 된 장욱. 부활 후 3년의 시간 동안 흑화해 나타난 장욱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G PLUS [금요저널] YG PLUS 소속 백하나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백하나 작가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를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둔 백하나 작가는 “작품을 보는 이들이 자신들의 내면의 행복을 느끼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의 큰 주제는 행복이며 작가 내면의 상상력 속 어린 시절 걱정 없이 뛰어놀던 다양한 감정들과 존재들을 캐릭터로 표현했으며 다채로운 색 조합을 활용해 캔버스에 담았다. 개성 있는 색채 조합과 뚜렷한 경계가 특징인 작가의 그림들은 자칫 디지털 작업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작가의 수많은 레이어 작업을 통해 표현됐다. YG PLUS가 전개하는 아트 분야 신사업의 첫 번째 아티스트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했다. 한편 백하나 작가의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합정동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 tvN 바퀴 달린 집4]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넘치는 매력으로 ‘바퀴 달린 집4’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이재욱은 숨겨둔 요리 실력과 섬세한 센스로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바퀴 달린 집4’ 애청자를 자처했던 이재욱. 이날 이재욱은 방송을 보며 미리 준비한 랜턴을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티라미수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입증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욱은 결혼관과 연애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털어놓았고 솔직한 이재욱의 이야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감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세한 센스를 보여준 이재욱. 이와 함께 이재욱은 로운, 김혜윤과 범접할 수 없는 ‘찐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바퀴 달린 집4’를 통해 예능감까지 입증한 이재욱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G PLUS [금요저널] YG PLUS가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PLUS는 백하나 작가의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YG PLUS와 전속 계약을 통해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콜레보레이션도 진행했다. 또한 백하나 작가는 내면의 폭발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과 캐릭터를 활용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이끌어 낸다.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은 YG PLUS는 아트 분야 신사업을 진행한다. 유망하고 유니크한 미술작가와 함께 미술 전시, 브랜드 협업, 방송 출연 빛 화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광고 음악 유통, 머천다이즈 등 아트와 밀접한 사업을 진행 중인 YG PLUS는 아트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기존 사업과의 결합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YG 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롭고 멋진 아트 콘텐츠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튼게임’이 마지막 8회 공개와 함께 OST 전체 음원을 발매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전체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이영지와 래원이 함께한 ‘Keep your head up ’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각오와 다짐을 전달하는 디핵의 ‘병정이 되어’, 개개인의 마음을 표현한 치즈의 ‘나를 깨워줘’, 두려움을 노래한 김뮤지엄의 ‘Devil’ 등이 담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서사와 불안, 아픔, 간절함 등 다채로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10개의 BGM이 수록됐으며 작곡가 한밤과 TM이 참여한 스페셜 트랙 ‘나를 깨워줘 ’까지 총 19개의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버튼게임’ OST는 음원 사이트 발매와 더불어 교보핫트랙스와 예스24,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과 엽서 스티커 등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 패키지가 포함 되어있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리얼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버튼게임’은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 특히 ‘머니게임’, ‘피의 게임’ 기획에 참여했던 진용진이 제작에 함께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버튼게임’ OST는 해당 프로그램이 특수한 공간 속에서 벌이는 생존 게임이었던 만큼, 세련된 편집 외에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의 전개를 뒷받침 해왔다. 핫한 뮤지션 라인업으로 주목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안내서 같은 역할로 강한 몰입도까지 유발하며 참가자들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에 적극 동참한다. 지구촌 최대 축구 축제인 ‘FIFA 월드컵’이 지난 21일 개막해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3일 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과 함께 ‘지옥의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4년간 노력한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붉은 악마’는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월드 클래스 아이돌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선보이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정국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발표한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세계인으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에 ‘뮤아’는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해줄 응원가 채널을 신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월드컵 시즌엔 월드컵 응원가죠’ 채널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Dreamers’는 물론, 윤도현이 가창한 한국 공식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 전 국민이 사랑한 버즈의 응원가 ‘Reds go togeth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아는 시의적절한 플레이리스트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출시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한 음악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이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손쉽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블렌딩(커버), 워너뮤직코리아(아티스트프로필) [금요저널] 가수 제이미가 ‘일당백집사’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네 번째 OST ‘안녕 My Friend – JAMIE’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안녕 My Friend’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쓸쓸한 감성과 제이미의 꾸미지 않은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언플러그드 스타일의 곡이다. 집중도 있는 소규모 밴드 편성이 그려내는 소박한 느낌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특히 ‘기댈 곳 없는 너의 곁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 ‘긴 밤이 지나면, 그 눈물이 멈추면 그 때 다시 안녕 My Friend’ 등 위로를 전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위로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치유되고 있다는 가사는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이 곡을 가창한 제이미는 타고난 리듬감과 뛰어난 고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EP ‘One Bad Night’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가운데 이번 OST를 통해 담담하고 감성적인 보컬의 모습을 오랜만에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태희가 가슴속에 묻어둔 아픔을 동주의 품에서 쏟아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희의 옛 연인인 청하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펼쳐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제이미가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4 – 안녕 My Friend’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금요저널] 이혜리가 ‘일당백집사’의 구원 여주로 등극했다. 어제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에서 이혜리는 이준영으로부터 동생의 사고와 관련된 비밀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준영의 상처를 위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이혜리의 힐링 러브라인이 훈훈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동주는 동생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는 김태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주 또한 출생과 함께 어머니를 떠나보냈기에 태희의 이야기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했고 “동생도 원망하진 않을 거예요. 형 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라고“라며 그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이 사건 이후 태희를 향한 감정이 더욱 커진 동주였지만 계속되는 탁청하의 등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고백을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망자를 만나고 깨달음을 얻은 동주는 청하를 만나러 가는 태희를 붙잡았고 “가지 마요. 좋아해요”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태희는 물론 스스로에게도 위로를 선사하는 동주의 사랑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동주는 태희의 아픔을 보듬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용기를 냈다. 특히 “내 마음들이 이렇게 수많은 핑계를 만들었어요. 맞아요. 나는 나에게 가장 솔직하지 못했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라는 독백이 동주의 간절한 마음에 몰입도를 더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동주의 러브라인이 쌍방으로 향할 수 있을지, 태희의 동생인 김준호가 사후에 동주와 만났던 인연이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