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안신애표 감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고 있다. 안신애는 최근 새 싱글 ‘Dear City’를 발매했다. ‘Dear City’ 그의 새로운 2부작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앨범이자,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수록된 트랙들에 담아냈다. 특히 안신애는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다’ 등 각종 라디오에 출연, 독보적인 라이브와 감성으로 ‘Dear City’의 진가를 널리 떨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역시 독차지하고 있다. 안신애의 컴백을 축하하는 동료 아티스트들의 응원 릴레이 또한 이어지는 중이다. 같은 소속사 피네이션 식구인 헤이즈, 화사를 비롯해 적재, 로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신애의 ‘Dear City’를 응원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신애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도 함께한다. 더불어 안신애는 서울 서점 리스본은 오는 14일까지, 제주 책방 소리소문은 31일까지 특별한 독립서점 기획전을 개최하고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음악으로 수많은 리스너와 위로를 나누길 소망하는 안신애. 순조로운 컴백을 알린 그가 ‘Dear City’ 발매 이후 직접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필드마블' [금요저널] 색다른 골프 예능 ‘필드마블’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은 필드 위의 고수들과 보드게임의 고수들이 만나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필드마블’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의 첫 예능 프로그램 MC 출격과 FT아일랜드 이홍기, 위너 김진우, 배우 박호산 등 스타들의 출연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필드마블’ 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가 ‘필드마블’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박인비 프로는 106주 간 전 세계 여자골프 순위 1위에 올랐던 LPGA 명예의전당 플레이어이자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골프선수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기록의 소유자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박인비 프로가 ‘필드마블’을 통해 MC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박인비 프로는 골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재치 있는 모습까지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함께 MC로 나서는 김하늘 프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의 새로운 호흡 역시 '필드마블'의 관전 포인트다. 골프와 보드게임의 새로운 만남이 ‘필드마블’의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포츠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필드마블’은 골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8인의 팀장과 이들의 절친, 그리고 프로골퍼가 한 팀이 되어 필드 위에서 펼치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티샷이 주사위 역할을 대신하며 티샷 시 거리별로 구역을 나눠 공이 도착한 장소의 숫자만큼 보드판에서 이동하고 해당 칸의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골프 실력이 전부가 아닌 치열한 전략이 승부를 결정하는 새롭고 기발한 게임의 등장을 알렸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승리를 향한 스타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 그룹 멤버부터 배우, 방송인,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에서 만난다.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박호산, 소이현,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의 팀장으로 나선다. 여기에 팀장들의 골프 ‘절친’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에이핑크 김남주, EXID 혜린, 뮤지컬 배우 서범석, 배우 하수호, 우범진, 레이싱 모델 유다연 등이 함께하며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와 세대의 스타들이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모이며 이들이 펼칠 특별한 호흡, 그리고 열정 넘치는 플레이에 주목되고 있다. 골프의 불문율을 깰 필드 위의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오는 5일 밤 11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일곱 명의 히어로로 변신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 타이틀 ‘JUSTICE’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 몰아붙여 가둬 / 더 이상의 죄는 없어 / 반복될 순 없으니’라는 가사가 붉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돼 강렬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드림캐쳐가 ‘JUSTICE’로 전할 고고한 신념까지 묻어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의 정체성인 록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감미로운 음색에 현란한 일렉 기타 멜로디가 더해져 점점 고조되는 곡의 흐름까지 스포, 이어질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전작 ‘VillainS’에서 사람을 홀리는 ‘왕관’의 힘에 매료됐던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꺾이지 않는 강한 의지를 드러낼 계획이다. 그간 ‘세계관 최강자’로서 존재감을 견고히 한 드림캐쳐는 컴백 타이틀 ‘JUSTICE’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선보인다. 매 앨범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은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역량으로 전에 없던 이야기를 그려낼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의 ‘Virtuou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양지원과 빈예서 최수호가 ‘트롯 3파전’ 콘서트로 뭉친다. 4일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 2,3홀에서 ‘트롯 3파전’ 콘서트가 개최된다. ‘트롯 3파전’ 콘서트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원조 트롯 신동 양지원을 비롯해 ‘미스트롯3’ 출연 당시 TOP8에 오르며 어리지만 깊은 감성을 뽐냈던 빈예서가 출격한다. 이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TOP5까지 진출하며 아이돌 같은 외모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트롯 가수 최수호 또한 합류, 역대급 ‘트롯 3파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인 만큼, ‘트롯 3파전’ 콘서트에서는 3인 3색 아티스트들이 꾸며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보는 재미 가득한 트롯 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롯 3파전’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안신애는 지난 3일 오후 싱글 ‘Deat Cit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로운 2부작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안신애의 ‘Dear City’는 자연과 도시를 오가며 느낀 점을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냈으며 타이틀곡 ‘Hold Me Now’부터 ‘비효율적 사랑’, ‘바람결에’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 또한 ‘안신애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쓸쓸함이 가득 묻어 있는 텅 빈 공간에서 안신애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성적인 아티스트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발매와 동시에 안신애는 컴백 미니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부를텐데’에 출연하기도 했다. 콘텐츠 속 안신애는 ‘Hold Me Now’, ‘비효율적 사랑’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케이윌, 크리스탈 케이와의 다양한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서울과 제주에서 색다른 기획전 역시 진행된다. 두 지역의 독립서점은 ‘Dear City’의 제작노트를 비롯해 안신애의 이야기를 담은 손글씨, 손그림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번 싱글 트랙들의 초안 버전과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신애는 ‘Dear Cit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그의 독립서점 기획전은 서울 리스본 서점과 제주 책방 소리소문에서 오는 14일까지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필드마블', 각 소속사 [금요저널]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들이 절친과 함께 '필드마블'에 출격한다.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로 골프와 보드게임을 컬래버레이션한 프로그램으로 필드 위에서 흥미진진한 두뇌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최초로 예능 MC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필드마블'은 김하늘 프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까지 함께한 MC진에 이어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부터 배우 소이현, 박호산,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의 팀장으로 나선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각자의 골프 실력을 두고 열띤 탐색전과 살벌한 견제까지 펼치며 게임 전부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팀장들의 골프 '절친'들이 힘을 보탠다. 이홍기의 지인으로 뮤지컬 배우 서범석, 김진우의 지인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오하영의 지인으로 에이핑크 김남주, 송해나의 지인으로 EXID 혜린, 박호산의 지인으로 배우 하수호, 안세하의 지인으로 배우 우범진, 이상준의 지인으로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함께한다. 특히 소이현의 지인으로는 매니저 박상석이 출연해 15년 지기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한다. 골프에 대해 진심인 팀장들과 그들의 든든한 친구들이 함께하며 펼칠 열정 가득 케미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필드마블’ 측은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색깔이 드러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필드마블’을 상징하는 골프공 캐릭터와 필드, 보드게임 판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여기에 “골프와 보드게임이 만났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이라는 문구가 신선한 프로그램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뗀다. 구준회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나 홀로’와 ‘빌어’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된다. 그중 ‘나 홀로’는 쉼 없이 달려오며 다졌던 마음가짐과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은 홀로 있을 때의 고독한 감정을 녹여낸 넘버로 구준회표 솔직 담백한 가삿말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So cold’와 ‘한강이야’, ‘슬프다 ’까지 구준회 특유의 보컬과 작사, 작곡으로 특별함을 더한 수록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상처에 남은 흔적과 멍하니 바라본다는 중의적 의미의 ‘멍’을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풀어낸 만큼, 그만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구준회는 지난 2일 오후 ‘나 홀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예열을 마쳤다.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을 알린 영상 속 구준회는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비틀거리는 모션을 취하는가 하면, 파워풀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밴드로 변신한 구준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나 홀로 홀로 이대로’라는 가사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풀어내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앞서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으로 선공개한 ‘빌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나 홀로’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한 구준회. 각기 다른 무드를 선사하는 다섯 개의 트랙으로 리스너들의 멍든 마음에 위로를 전할 그의 미니 1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솔로 아티스트 구준회의 첫 페이지를 여는 ‘멍’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해나가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룹 핑크버스의 멤버 해나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리 칸나의 ‘최종화’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해나는 뛰어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최종화’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아이리 칸나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싱글로 해나는 자신만의 감성을 바탕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초현실적인 공간 안에서 이별을 극복하는 서사를 담은 이 영상은 물 위에 떠있는 열차 플랫폼에서 이별을 공허하게 받아들이는 담담한 모습부터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 겸허하게 슬픔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커버 영상은 지난 5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커버 영상의 풀버전이다. 1분가량의 영상을 본 팬들의 풀버전 공개 요청이 쇄도했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풀버전 공개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딥마인드플랫폼은 “이번 영상의 기획,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인하우스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또한, 오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핑크버스의 2.0 리메이크를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Call Devil’ 발매 후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 등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모니터링한 후 발 빠르게 1차 비주얼 업데이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소울풀한 보이스로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안신애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Dear Cit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Dear City’는 안신애의 새로운 2부작 프로젝트 중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자연과 도시를 오가며 느낀점을 음악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안신애는 이번 싱글 모든 트랙에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역시 높였다. ‘고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Hold Me Now’를 비롯해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비효율적 사랑’, ‘포용’을 내포하고 있는 ‘바람결에’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차가운 도시의 삶에서 상처받은 마음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안신애는 타이틀곡 ‘Hold Me Now’에 대해 “음악을 통해 받은 커다란 위로를 이 곡으로 전달하고 싶다. 각박한 삶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도시의 사람들에게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안신애는 ‘Dear City’ 발매 당일 오후 8시 홍대 상상마당 인근에서 미니 라이브 개최 소식도 알렸다. 컴백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안신애는 싱글에 수록된 모든 트랙의 라이브를 진행하며 보다 가까이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두 번째 싱글 ‘Dear City’로 돌아오는 안신애. 첫 데뷔 싱글 ‘Respect’로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향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JBL’ 필리핀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 2일 오후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JBL Legendary Sound, Epic Moments’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JBL’ 필리핀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호라이즌은 “저희 호라이즌이 ‘JBL’과 같은 고품질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저희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이기 때문에 완벽한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JBL’과 함께 재밌고 설레는 기회들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JBL’ 필리핀의 새 얼굴이 된 호라이즌은 앰버서더 위촉식 및 공식 계약 서명식 등에 참여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신곡 ‘LUCKY’, ‘SIX7EEN’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글로벌 루키의 막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서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호라이즌. 국내와 필리핀을 넘나들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이들의 쉴 틈 없는 대세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K-POP 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한 호라이즌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