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로그 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로그 스튜디오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소속사 로그 스튜디오는 “배우 이재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이재욱이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로그 스튜디오는 이재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재욱은 수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디즈니+ '로얄로더'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며 장르 불문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하고 서울, 도쿄, 방콕, 홍콩 등 7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오는 8월과 9월 일본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서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가진 채 나타난 홍랑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약 두 달여간 진행된 일본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일본 베이시아 문화홀에서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7년 만에 열린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는 카와사키부터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투어로 대성은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성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기본, 유려한 현지 언어로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으며 모든 열정을 불태웠다. 대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그만의 남다른 무대 기량은 열도를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대성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 덕분에 앙코르 공연이 정해졌다 올해 연말에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도쿄, 12월 14일과 15일 고베에서 열린다. 현재 대성은 아시아 팬 데이 투어 또한 진행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대성은 22일 방콕, 29일 마카오를 비롯해 계속해서 추가 지역을 오픈해나가며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갈 계획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성. 그는 월드투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N ‘한일톱텐쇼’의 MC는 물론, 유튜브 채널 ‘집대성’ 호스트로도 함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활약상을 자랑하는 중이다. 일본 라이브 투어에 이어 아시아 팬 데이 투어로 팬들을 만날 대성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전국 9개 도시를 찾는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31일 정오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의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이흠뻑쇼 2024’는 오는 6월 29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광주, 대구, 과천, 대전, 속초, 부산, 인천, 수원까지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앞서 싸이는 개인 SNS 채널에 개최 도시 힌트 게시글을 업로드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싸이흠뻑쇼 2024’가 열리는 도시의 거리 일부 모습이 담겨 있어 공연을 기다려온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싸이흠뻑쇼 2024’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역대급 규모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절대 사그라들지 않는 싸이의 에너지와 흥이 오른 관객들의 시너지는 무더위마저도 날려버릴 쾌감을 선사하며 하나의 ‘여름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도 싸이는 ‘싸이흠뻑쇼 2024’를 통해 ‘대중가수’의 자부심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연출, 무대 구성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을 선물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최근 1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공연 대가’의 진면모를 보여준 싸이. 데뷔 후 24년이 지나도 여전히 전 세대를 아우르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가 ‘싸이흠뻑쇼 2024’를 통해 펼칠 ‘썸머스웨그’에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흠뻑쇼 2024’는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서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Our Storyboard’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서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그간 팬클럽 ‘서로’와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를 담아 타이틀을 선정한 만큼,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리는 활동을 시작한 이후 4년 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서로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발매한 곡 ‘Fake Happy’를 비롯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각종 게임, ‘서로스’의 사연을 선정해 이야기 나누는 코너까지 다채로운 소통을 예고했다. 2019년 유튜브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은 서리는 2020년 ‘?depacse who’로 정식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문별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 OST를 가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서리.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서리의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서리의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리와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uover(두오버)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duover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 duover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그레이는 그간 자신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로 활약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친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우원재인 만큼, duover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를 통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경리가 활동을 재개한다. 경리는 오는 6월 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링라이프’에 MC로 출연해 박소현, 초아와 호흡을 맞춘다. ‘셀링라이프’는 쉼 없이 쏟아지는 제품 정보의 홍수 속 잇템을 소개해 주는 라이프 스타일 쇼다.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리는 ‘셀링라이프’의 라이프 헬퍼로 나선다.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것을 물론, ‘MSG 시즌 2’, ‘뷰티스카이 시즌 2’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던 경리인 만큼 경력직 면모를 한껏 발휘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리는 최근 새 소속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경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외모와 실력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까지 수많은 매력 요소를 겸비해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경리. 진정한 ‘올라운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경리가 ‘셀링라이프’에서 선보일 입담과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리가 출연하는 동아TV ‘셀링라이프’는 오는 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티빙 [금요저널] ‘믿고 보는 배우’ 이준영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이준영은 오늘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에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극중 이준영은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이자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고루 갖춘 매력 넘치는 재벌 8세이자 사교클럽인 청담헤븐의 대표 문차민으로 분한다. 여자를 짱돌처럼 보고 오는 사람은 밀어내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신재림을 만난 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준영은 슈트 패션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스타일링에 직접 의견을 냈다고 전한 이준영은 다양한 컬러의 슈트와 디테일한 소품을 이용해 문차민표 화려한 왕자 패션을 완성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준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터뜨려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미테이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서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인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영화 ‘황야’, ‘용감한 시민’, 넷플릭스 ‘마스크걸’,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전작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증명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이어 온 이준영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늘 낮 12시에 1,2화가 첫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핑크버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전주에 깔리는 베르디의 레퀴엠 샘플링을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까지 시네마틱한 곡 전개를 통해 평범치 않은 트랙을 완성했다. 또한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 각성하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의 가사는 핑크버스가 가진 ‘걸크러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Call Devil’의 가사와 ‘핑크버스 유니버스’를 연결시킨 뮤직비디오 또한 핑크버스의 과감한 첫 시작을 제대로 열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릴 데뷔곡 ‘Call Devil’은 국내 유명 K팝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스튜디오 리얼라이브가 나섰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눈을 사로잡는 특수 효과를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 유일무이 걸그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을 알린다. 핑크버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진격할 계획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버추얼 아이돌 중 가장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 수가 수직 상승하며 ‘글로벌 대세’의 탄생을 기대케하는 이들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대형 버추얼 신인 핑크버스는 30일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탕준상, 영화 ‘설계자’ 베일 벗었다…강동원과 찰떡 호흡 눈길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올 상반기 열일을 이어간다.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영일이 운영하는 사고 조작단 ‘삼광보안’의 막내 점만 역을 맡았다. 매 작전마다 목숨은 물론 모든 것을 걸고 임해야 하는 만큼 위험이 도사리지만, 역설적이게도 본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점만은 작전 경력이 많지 않아 일에 서툰 영락없는 ‘초보’다. 의뢰를 받아 사고를 설계할 때도 영일과 다른 팀원 재키, 월천의 발끝에 미치지 못하는 스토리라인으로 귀여움을 받는다. 현장에서도 꼬리를 밟힐까, 혹은 실수를 하게 될까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탕준상은 가족 같은 끈끈함으로 이루어진 ‘삼광보안’ 팀 막내로서 ‘엄마 미소’를 유발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강동원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미숙, 이현욱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탕준상의 ‘막내미’가 특히 드러나는 지점이다. 반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점만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청춘 세대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매 작품 정교하게 캐릭터를 완성해 사랑받는 탕준상은 이번에도 역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성공했다.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 데뷔한 탕준상은 ‘생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거듭났으며 올 초에는 ‘도그데이즈’로 관객들을 한차례 만난 바 있다. 섬세한 연기으로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탕준상의 향후 행보에도 계속해서 기대가 모아진다. 탕준상이 출연한 영화 ‘설계자’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