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금요저널] 운명을 내다보는 점술가 남녀들의 ‘신들린 연애’가 펼쳐진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에서는 여덟 명의 점술가들이 만나기 하루 전, 이성의 사주 정보가 적혀 있는 운명패만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들은 기운만으로 거침없이 운명패를 집어 드는가 하면, 각자의 점술을 활용해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긴장감까지 안길 예정이다. 여덟 남녀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에서 역시 이색적인 텐션이 감지된다. 본업을 숨겨야 하는 조건 속 이들은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강한 기운으로 첫인상을 점치며 은근한 탐색전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족집게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첫 방송을 보며 신동엽은 “일반 연애 프로그램하고 다르다”며 감탄했고 유인나 또한 “저 안에서 기운들이 막 부딪힐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유선호는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어”고 하는 등 과몰입으로 똘똘 뭉친 MC 군단의 ‘신들린 리액션’과 점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박성준 역술가의 서포트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첫 방송에선 가비를 대신해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격, 썸남 썸녀들을 지켜보며 “뱃속 아기가 반응을 한다”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신들린 연애’는 점술과 로맨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색다른 포맷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여러 공간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승부수를 던진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만남 속 꽃피울 여덟 남녀의 러브라인이 돋보일 첫 방송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예측 불가 로맨스로 도파민 기폭제가 될 ‘신들린 연애’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데뷔 4년 만에 열린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리는 최근 서울 CGV 영등포 7관에서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이날 서리는 팬클럽 ‘서로’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팬미팅인 만큼, 여러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What’s In My Gallery’를 비롯해 TMI 퀴즈, 밸런스 게임, 사연 읽기 등의 구성은 무대 아래 서리의 매력을 대방출하며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한 서리의 다채로운 무대들도 인상적이었다. 서리는 ‘긴 밤’을 시작으로 미니 2집의 수록곡 ‘and Me’, ‘Broken’, ‘Kill the day’ 그리고 타이틀 ‘Fake Happy’까지 매력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한 서리는 소속사 레이블사유를 통해 “제 삶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돼서 팬분들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랜만에 소통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위로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리는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 속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미니 2집 ‘Fake Happy’를 통해 서리표 위로송을 건네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첫 단독 팬미팅까지 성료한 서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남우현이 오는 25일 콘서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남우현이 지난해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에서 선보인 라이브 음원 10곡과 신곡 ‘눈부셨다’가 담겼다.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함께 걸어온 팬들에 전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이 떠오를 수 있게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통해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한 남우현. 가수로서 14년간의 성장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앨범이다 팬들을 빠르게 만나고 싶은 마음에 자작곡 작업과 라이브 앨범 준비에 몰두했지만, 최근까지 암 투병 후유증인 장폐색으로 고생해 발매가 미뤄졌다 남우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오늘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즛토마요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ZUTOMAYO INTENSE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 ‘공부해 줘’를 첫 곡으로 선곡한 즛토마요는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감이 좋아서 분해’, ‘초침을 깨물다’ 등 그동안 걸어온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10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표류단지’부터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역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즛토마요는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와 함께 시원시원한 보컬로 생생한 라이브까지 선사, 팬심 저격에 제대로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버전의 앙코르 무대도 포인트였다. 새롭게 편곡한 ‘새턴’과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로 현장 분위기를 극대화한 즛토마요는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에너지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첫 내한에 나선 즛토마요는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화력을 증명해 보였다. 이들은 데뷔 이후 6년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라이브의 맛을 보여주며 ‘J팝 대표 밴드’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공연을 마무리한 즛토마요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나러 올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 일본에도 저를 만나러 와달라”며 뜻깊은 소감까지 전했다. 신선하면서도 뚜렷한 음악 색깔로 두터운 팬층을 쌓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인 즛토마요.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그리고 한국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블레이드 Ent가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빌리언스는 오늘 블레이드 Ent에서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빌리언스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관계사 판타지오와 매니지먼트 노하우 공유, 콘텐츠 제작 협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빌리언스는 지난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와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다.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드라마 및 영화 제작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남우현,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정석용, 조희봉,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 30여명 이상의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정석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합류한다. 1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정석용은 극중 이미진의 아버지 이학찬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난다. 이학찬은 빠릿하지 못한 몸짓과 느긋한 말씨 때문에 답답해 보이지만 맘씨는 깊은 인물이다. 드센 아내 임청의 등쌀에도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잃지 않는 그는 다정한 딸바보 면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정석용은 다양한 작품 속 소시민적이고 현실적인 인물을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도전을 이어온 정석용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반전의 야망캐’ 오민우 준위로 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으로 맹활약했다.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입증한 정석용.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해온 정석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얼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정석용이 출연하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공식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그의 OOTD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또한 리사는 해당 콘텐츠 BGM을 통해 ‘TEASER’라는 표기로 음원 스티커를 남기는가 하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는‘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신곡을 PRE-SAVE 할 수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리사는 올해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설 것을 알린 바 있다. A$AP Rocky, Doja Cat, Justin Timberlake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는 RCA 레코드인 만큼, 리사의 합류 소식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거듭날 그의 행보를 향해 기대를 불러모았다. 블랙핑크 멤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특히 리사는 ‘Lalisa’를 통해 발매 첫 주 만에 약 7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첫 여성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Money’로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1억 2백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로 K팝 솔로를 수상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새롭게 써내리는가 하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도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NVI(티저 이미지 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아이엠 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문수진의 싱글 ‘Runnin’’이 공개된다. ‘Runnin’’은 빠른 템포의 아프로 비트 리듬감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매력적인 중저음을 지닌 아이엠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문수진의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전망이다. 올해 1월 싱글 ‘Slowly’로 2024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아이엠은 이후에도 미니 3집 ‘Off The Beat’ 발매 등 활발한 음악 작업을 펼쳐왔다.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채를 굳건히 하고 있는 그가 ‘Runnin’’으로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엠은 앨범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수많은 게스트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물론, 차분한 진행까지 보여줬던 아이엠은 어느덧 다가오는 29일 시즌1의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데뷔 이후 첫 솔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것도 예고했다. 최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그는 양일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줬고 9월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계속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2024 상반기를 빛낸 남자 아이돌’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코리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와 함께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제6회 FKA’를 개최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 결과 ‘제6회 FKA’에서 호라이즌은 ‘2024 상반기를 빛낸 남자 아이돌’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K팝을 대표하는 12팀의 후보들이 분투했지만, 오직 팬들의 참여로 진행된 투표에서 68.6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우승을 거둔 호라이즌은 두터운 팬덤을 자랑,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지난해 정규 앨범 ‘Friend-SHIP’으로 국내 정식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매서운 기세로 K팝 시장을 질주한 이들은 글로벌 음원 차트는 물론, 국내외 음악 시상식에서 총 세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준 첫 번째 싱글 ‘LUCKY’를 발매하고 한국과 필리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라이즌. ‘제6회 FKA’ 최종 우승이라는 성과를 더하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고 있는 호라이즌의 다음 행보에 글로벌 음악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멈출 줄 모르는 대세 질주 펼치고 있는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LSC [금요저널] 가수 이승철의 새 싱글이 리스너에게도 통했다. 이승철은 최근 신곡 ‘비가 와’를 발매하고 오는 15일 군산에서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 준비에 한창이다. ‘비가 와’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데뷔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싱글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표현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며 이승철이 직접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비가 와’는 발매 하루 만인 지난 12일 카카오뮤직 실시간 TOP100 차트를 비롯해 벨365 MP3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이승철을 향한 대중의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승철은 컴백을 기념하고자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이승철은 ‘비가 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기분 좋은 성과로 청신호를 켠 이승철은 올해도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한다.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와 펼칠 다양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은 관객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의 전국투어 ‘Rock’n All’은 군산,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