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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0일 발매된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이어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참여한 ‘사랑드림팀’의 협업으로 완성돼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이번 성과는 대성이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히 다져온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등으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해왔다.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감성적인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돼 대성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6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OUR FIRST STAGE’ TOUR : SEORI’ 가 추가 회차를 포함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서리의 단독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12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3일 추가 공연을 오픈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서리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서리가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약 4년 만에 콘서트로 관객을 만나는 서리는 리스너 감성을 저격할 세트리스트와 고퀄리티 라이브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서리는 그간 ‘긴 밤’, ‘Dive with you’, ‘Running through the night’ 등 그만의 짙은 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후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서리는 3월 발매한 미니 2집 ‘Fake Happy’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 아티스트 서리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전석 매진을 알린 서리의 콘서트 ‘‘OUR FIRST STAGE’ TOUR : SEORI’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정석, '신인가수'로 완벽 변신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포토 공개 [금요저널] 조정석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 전반을 관통하는 스페셜 포토를 공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스페셜 포토에서 조정석은 평생 사랑해온 음악을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표현, 자신만의 음악을 그려내며 아티스트로서 창작의 즐거움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Happy day' 문구와 기타, 기분 좋은 웃음을 연상시키는 그림까지 색다른 매력으로 가득 찬 이번 스페셜 포토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을 기대케 한다. 조정석은 지난 8월 31일 타이틀곡 '샴페인'을 비롯한 정규 1집 '조정석'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샴페인'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 100 차트 25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조정석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타이틀곡 '샴페인'은 짜릿한 샴페인 한잔에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우리 모두는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돼 조정석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조정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피지컬 앨범은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일 정식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KJRGL 이미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하리무 이미지) [금요저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KJRGL가 프리 데뷔에 나선다. KJRGL는 4일 오후 12시 일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prologue~the deepest blue’를 공개한다. KJRGL의 시작을 여는 ‘prologue~the deepest blue’는 푸르고 깊은 해저 느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댄스 곡이다. 이들은 ‘푸른색에 갇힌 덧없는 꿈’을 콘셉트 삼아 곡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구현한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곡의 안무는 ‘1MILLION DANCE STUDIO’ 소속 안무가 하리무가 제작을 담당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간 선미 ‘Balloon in Love’, 수진 ‘MONA LISA’, 아이브 ‘HEYA’ 등의 안무를 제작한 하리무가 커리어 최초 보이그룹의 안무를 맡아 어떤 퍼포먼스가 완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KJRGL는 고래의 양국 언어인 ‘GOLAE’ 와 ‘KUJIRA’의 합성어이자 ‘Kind Just Right Good Luck’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섯 명의 멤버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과 연습생 활동을 거쳐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들이 뭉쳐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관심이 주목된다. ‘우리가 목소리를 되찾을 때까지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한 KJRGL. 이들은 ‘prologue~the deepest blue’로 이야기의 첫 포문을 열고 데뷔 예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JRGL는 4일 오후 12시 프리 데뷔곡 ‘prologue~the deepest blue’를 발매하며 오는 18일 ‘overture~ the blue wave’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예린, 오늘 미니 3집 ‘Rewrite’로 컴백…특별한 마법사 변신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한층 청량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write’는 예린이 미니 2집 ‘Ready, Set, LOVE’ 이후로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Wavy’를 비롯해 ‘볕뉘’, ‘Permeate’, ‘Save me’, ‘One Thing ’, ‘4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번에는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 예린. ‘Rewrite’에는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타이틀곡 ‘Wavy’는 예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표현한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함께 있을 때 여러 색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다양한 세상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그런 가운데, 예린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avy’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Wavy’의 후렴구와 퍼포먼스 일부가 담겼다. 예린의 청량한 음색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예린은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매 앨범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선보였던 예린이 선보일 동화 같은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메이딘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상승’을 공개한다. 타이틀 ‘UNO’는 지금 이 순간의 설렘과 애틋함을 담아낸 곡으로 메이딘의 순수한 보이스로 채워진 하모니가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스터터 하우스와 저지 클럽의 신선한 조화가 메이딘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한다. 특히 ‘UNO’의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이재한 감독이 지원사격에 나서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티저를 통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만큼, 메이딘의 청순하고 맑은 매력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VFX 기술과 AI 기술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해당 기술은 메이딘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것과 더불어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 고퀄리티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으로 결성된 메이딘은 5세대 슈퍼 루키로 힘차게 상승할 준비를 마쳤다.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던 만큼, 일곱 멤버의 꿈과 소원을 담아낸 신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메이딘의 데뷔 EP ‘상승’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인가수' 조정석, 데뷔 앨범 '조정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 진입. 성공적 데뷔 [금요저널] '신인가수' 조정석의 진솔한 음악스토리가 콘텐츠와 음원 모두에서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타이틀곡 '샴페인'이 지난 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HOT100 25위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와 HOT 100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차트인 아이튠즈에서도 조정석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앨범 '조정석'은 터키, 타이완, 필리핀, 타이,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일인 8월 31일자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 솔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정석은 앞서 지난 30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계속해서 놀라운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신보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샴페인'은 짜릿한 취함 속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Aurora', 'Loving, for you', '영화처럼 음악처럼', '동부의 사나이', 'First Hello', '천천히 가자', '빛바랜 사진 속의 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돼 조정석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힌 조정석은 오는 9일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예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를 발매한다.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Rewrite’에서 예린은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마법사가 가진 사랑과 성장에 대한 동화 같은 스토리를 통해 예린은 리스너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발매에 앞서 예린은 지난 2일 타이틀곡 ‘Wav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RE N SHOP’ 오픈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돋보기로 사람들의 심장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불이 들어오는 조명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등 엉뚱 발랄한 예린의 행동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 컴백마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선보였던 예린.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린의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2022년 5월 첫 미니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 예린은 지난해 레트로 스타일의 곡 ‘밤밤밤’을 공개하며 장르적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Wavy’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예린의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그간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던 예린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스퀘어에서 버스킹을 통해 신곡 ‘Wavy’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날 예린은 댄서들과 함께 깃발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3집 ‘Rewrite’에는 타이틀곡 ‘Wavy’를 비롯해 ‘볕뉘’ ‘Permeate’, ‘Save me’, ‘One Thing’, ‘4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예린은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냈다. 특히 수록곡 ’ Save me’는 케플러의 멤버 김다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 Save me’는 비극적이면서도 절실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R&B 곡으로 예린과 김다연의 환상적인 호흡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 속 예린은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풀뱅 앞머리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예린은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키치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데님 의상부터 프릴 의상이 강조된 몽환적인 스타일 자유로운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예린의 새로운 스타일링도 기대 포인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순항하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Off The Beat’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런던과 파리,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최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국 13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겼다. 매 공연마다 아이엠은 그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미니 3집 ‘Off The Beat’의 타이틀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 전 수록곡을 투어 무대 위에서 최초 공개했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 퀄리티를 높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듯 아이엠의 월드투어는 서울 양일 공연과 파리, 쾰른,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1회차, 도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세계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자랑한 아이엠은 올해 1월 싱글 ‘Slowly’를 비롯해 미니 3집 ‘Off The Bea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 상반기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리스너들을 만나며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떨쳐왔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타이베이와 도쿄, 방콕, 마카오에서 계속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헤이즈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헤이즈가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 이후 ‘떡’과 함께하는 첫 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 빛을 발했다. 이날 ‘이유’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헤이즈는 ‘Jenga’를 비롯해 ‘접속’, ‘널 만나고’, ‘오롯이’, ‘비도 오고 그래서’ 등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곡들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헤이즈는 ‘대왕떡의 요즘’ 코너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떡들아 뭐든지 물어봐’, 팬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떡들의 마음을 맞춰봐’, ‘입떡쿵떡’, ‘떡들아 놀자’ 등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약 120분 동안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헤이즈는 팬미팅 말미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겉마음’을 선공개했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게 꿈”이라 언급해 열띤 반응 속 신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팬미팅을 마무리한 헤이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첫 팬미팅이었지만 오늘 이렇게 행복한 만남을 하기 위해서 기다린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떡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무대 위에서나 일상 속에서나 항상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떡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고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떡들이 저의 팬이라는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다 또 웃으며 만날 날까지 열심히 다음을 준비해 보겠다 감사드린다 대왕떡 헤이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헤이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걸그룹 메이딘이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스타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메이딘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 콘서트 ‘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한다. 메이딘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5세대 걸그룹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 주요 매체들은 메이딘의 데뷔와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다루며 “멤버 다수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구성되어 실력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첫 팬 콘서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 콘서트의 티켓은 추첨제로 판매되며 일반 판매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팬 콘서트 장소는 2400석 규모로 콘서트가 진행되는 양일간 4800석의 티켓이 준비됐지만 현재까지 약 두 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는 데뷔 전 이례적인 행보로 현지에서 메이딘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이딘은 케플러 멤버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마시로와 예서 방송 당시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상위권에 오른 세리나와 나고미, 그리고 라임라잇으로 얼굴을 알렸던 미유, 수혜, 가은으로 구성되어 있어 데뷔 전부터 일본 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의 공식 매거진 ‘도쿄 레지던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메이딘은 데뷔와 관련된 소식이 발표될 때마다 관련 키워드가 일본 X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