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주니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LOUD 9’은 미스터리프렌즈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니와 레방 가이어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사람의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기본 오르간, 전자 피아노가 어우러져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발매 전부터 빌보드 아르헨티나에서는 ‘CLOUD 9’의 독점 청음회를 진행, 음악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발매 일정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번 독점 청음회는 K팝 팬들에 대해 직접적인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빌보드의 새로운 시도이자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빌보드 아르헨티나는 청음회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는 곡이 될 것 같다. 두 아티스트가 수 개월간 합을 맞춰온 작업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며 “제작부터 화보 촬영, 프로모션 전략까지 모든 면에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꼼꼼히 설계된 음원”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니는 아이유부터 엑소 카이, 수호, 백현, NCT 등과 협업한 히트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MOVIE’에 이어 최근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한 ‘INVITATION ’ 등 본인의 앨범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 중이다. 레방 가이거는 600만명이 넘는 틱톡 팔로워를 비롯해 3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독일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독일 라디오 차트 3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유럽 DNA 투어에서 활약하는데 이어 비보 ‘Artists to Watch’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음악 커리어를 쌓고 있는 글로벌 신예로 발돋움하고 있다. ‘CLOUD 9’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이후 해외 매거진 NYLON USA, 롤링스톤 UK, GQ 등과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의 3인 3색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핑크버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싱글 ‘Call Devil’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진한 브라운 톤 헤어로 차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지나는 내추럴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베이스 셋업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루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를 장착, 러블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이미지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를 착용한 멤버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에 걸맞게 꾸며진 화려한 배경에 자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멤버들과 이들 사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케미스트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오픈된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서 데뷔곡 ‘Call Devil’ 일부를 선공개하고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핑크버스.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답게,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마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만명을 돌파한 핑크버스는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각종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 수 10만 회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핑크버스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핑크버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금요저널] ‘비밀은 없어’ 고경표의 진심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폭소 텐션’과 함께 중반을 향한 가운데,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고경표의 진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은 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 정헌과 함께 출연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여성 패널과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연애 예능 출연자로서 우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으로서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중인 것. 의도치 않은 큰 사고 탓에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과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인 ‘국민 사위’ 정헌의 위치는 천지 차이인 상황. 팬들이 보내 준 정헌의 간식차와 넉넉지 않은 형편인 기백의 가족이 준비한 간식은 비교 대상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진실의 입’ 스위치가 켜진 기백의 담백한 태도는 오히려 독보적인 매력이 되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사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작대기가 이리저리 향할 무렵, 베일에 가려졌던 남성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첫사랑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초희는 ‘커플 천국’의 메기녀로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과 혼란을 선사했다. 고경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속마음을 시원하게 내뱉어버리는 ‘기백’ 그 자체로 변신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주를 사이에 둔 정헌과의 삼각관계를 넘어, 과거 상처 중 하나였던 초희가 나타나 흔들어 놓은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예기치 않게 우주가 ‘커플 천국’의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비밀은 없어’. 전개부터 관계성까지 무엇 하나 예측 불가능한 ‘비밀은 없어’가 과연 후반부에 돌입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선물 같은 무대로 팬들을 초대한다.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이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서영은은 ‘6월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인 만큼, 세트리스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서영은은 유쾌한 흥은 물론, 깊은 울림을 전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서영은은 그간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 차분한 발성과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공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서영은. 뛰어난 보컬 감각으로 ‘리메이크 여왕’, ‘OST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그가 변함없는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의 콘서트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크러쉬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의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열창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고 있는 크러쉬의 맞은편에는 감미로움을 더해줄 피아노와 더불어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기대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앞서 깊은 감성의 위로곡 ‘Alone’ 합주 영상을 오픈하고 명품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미로움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짙은 감정선으로 몰입감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크러쉬는 작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입증하듯 합주 영상보다 한 발 먼저 업로드된 ‘Over the rainbow’ 커버와 ‘By Your Side’ 라이브 클립 역시 크러쉬의 보컬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공연 소식을 전한 크러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의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는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했으며 최근 발매한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4월 써클차트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쌓아 올렸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크러쉬가 늦봄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건넬 힐링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브 ‘이사장님은 9등급’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최지혜가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지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명문고 학생 은빈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5, 6회에서 은빈은 세라와 시은에게 괴롭힘을 당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이수는 세라가 은빈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며 사이다를 선사했고 이수에게 감동한 은빈은 이수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더했다. 은빈은 이수와 함께 화장품 쇼핑에 나서며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졌고 그 모습을 유리창 너머로 지켜본 바탕은 애써 덤덤한 척을 해 보이며 세 사람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은빈은 바탕을 향한 이수의 마음을 눈치채고 굳어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가 깜짝 놀라 떨어트린 핸드폰을 주워준 은빈은 화면에 떠있는 바탕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렇다고 너무 마음 주지 마”고 말하며 은근한 마음을 내비쳤다. 최지혜는 앞서 ‘힙지로딕댱인’, ‘비정규직 열여덟’, ‘여동사친’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웹드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지혜가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오전 12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약 5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영은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서영은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준비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서영은은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음악 활동에 나서며 대중을 찾았다.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불허전 보컬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는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감성 저격에 성공했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서영은.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화력으로 ‘명품 보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서영은만의 음악 색깔을 여실히 드러낼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 예매는 16일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금요저널] 배우 허성태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허성태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교통범죄수사팀 팀장 정채만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만을 필두로 불법 중고차 딜러 일당 일망타진에 나선 TCI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능력캐들로 똘똘 뭉친 이들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사기단 검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경찰서 내에서는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나타나자 채만은 수사 방향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건 결과를 뒤집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하는 것으로 수사 방향을 정했고 TCI 팀원들은 본격 재수사에 돌입했다. 이후 수사가 난항에 빠지자 채만의 남다른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범인 검거를 위해 불법 수사를 감행하겠다는 민소희를 차분하게 타일렀지만, 그녀의 뜻은 쉽게 꺾이지 않은 것. 급기야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소희를 향해 채만은 “네가 뭔데 책임을 져. 책임은 팀장이 지는 거지”고 말하며 팀의 수장다운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악역 전문 배우’, ‘빌런’ 이미지를 지우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정채만으로 변신한 허성태. 묵직한 카리스마 뒤 어딘가 허술한 인간미까지 장착한 정채만을 연기하는 허성태는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발짝 물러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참선배’ 정채만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배우 허성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사, 홍콩서 첫 단독 팬콘 투어 성공적 포문 ‘눈부신 글로벌 존재감’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화사는 지난 11일 오후 홍콩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HONGKONG ’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화사는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멍청이’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한 그는 ‘I Love My Body’, ‘마리아’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잊지 않았다. 근황을 전하는 토크 코너부터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세심하게 답해준 것은 물론, 화사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챌린지 코너까지 준비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화사는 마마무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Decalcomanie’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너나 해’, ‘HIP’ 등을 통해 변함없는 음색을 자랑한 화사의 모습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홍콩에서 첫 단독 팬콘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 화사.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공연 소식을 전하며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화사의 단독 팬콘 투어는 오는 6월 16일 타이베이, 6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이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한다.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임영주는 윤복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인 오윤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충성심이 하늘을 찌르는 윤복의 오른팔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속 걸크러시 여장부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 임영주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순정복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소화력을 입증하며 ‘연기 기대주’로 도약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주는 한미 합작 영화 ‘어브로드’에도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매 작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영주가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13일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