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지구에 착륙을 앞뒀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을 발매한다. ‘Call Devil’은 핑크버스가 자신들의 유니버스에서 지구로 오기까지의 세계관을 녹여 담아낸 앨범이다. 핑크버스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자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다이내믹한 베이스가 특징인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을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앞서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통해 ‘핑크버스 유니버스’를 일부 공개한 핑크버스는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마니아층은 물론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리, 지나, 해나의 뚜렷한 개성과 이들 간 케미는 계속해서 기대감을 더해가는 중이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걸그룹 핑크버스의 데뷔에 눈길이 가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핑크버스는 유성과 함께 차원을 넘어 지구에 도착한 소녀들을 뜻한다. 모든 행성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이자 선망의 대상인 루리, 지나, 해나로 구성됐다. 다른 이들의 시선과 편견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핑크버스는 일명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실의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데뷔곡 ‘Call Devil’의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데뷔곡 ‘Call Devil’은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도입부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시네마틱한 곡 전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 후렴 부분의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는 듣는 이로 해금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K팝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핑크버스는 이에 발맞춰 영어 버전 ‘Call Devil’ 또한 앨범에 수록한다. 국내 팬들을 넘어 전 세계인들과 교감하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날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타이틀곡 ‘Call Devil’의 프로듀싱에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팀 ‘THE HUB’가 참여했다. ‘THE HUB’는 그룹 엔믹스의 ‘Soñar’와 ‘Break The Wall’의 작곡가 HONEY NOISE를 비롯해 Frankie Day, Jacob Aaron 등이 소속된 음악 프로덕션으로 작업곡 중 30여 곡 이상이 K팝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으로 발매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Call Devil’ 티저 작업에는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에 참여한 HACHIE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TEMACA PD가 공동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곡 'Call Devil'의 뮤직비디오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얼라이브에서 제작을 진행했다. VFX 기술 중심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기업 리얼라이브인 만큼, 제대로 지원 사격을 펼쳐 핑크버스 만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걸그룹 핑크버스의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는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SLL, 키이스트 [금요저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무한 매력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예고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앞으로 4화 만을 남겨두고 있다. 갑작스러운 감전 사고로 오로지 진심 만을 말하게 된 기백 역의 고경표는 ‘코믹의 대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경표의 코믹 명연기는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주와 첫 만남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혀 방귀를 뀌는 바람에 ‘똥쟁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감전 사고를 당한 직후 아이돌 피엔을 향해 참교육 멘트를 쏟아내는 등 대놓고 웃긴 장면들을 부담 없이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차근히 쌓아 올린 감정은 작품 몰입감을 견인하며 주연 배우 다운 든든함을 보였다. 특히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기백에게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사연이 있었다는 점은 보는 이들로 해금 공감과 연민을 자아냈으며 그 상처를 보듬어주는 우주에게 마음이 쏠릴 수밖에 없음을 자연스레 납득시켰다. 지난 방송 말미, 미라와 미팅을 진행한 기백이 그동안 외면하던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고 선배 지후의 조언을 받아 우주에게 고백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한 발 먼저 우주의 구 남친 정헌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의미를 알 수 없는 포옹을 하고 있던 상황. 이제야 용기를 낸 기백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 속 기백은 유명세를 떨쳐 그늘이 걷히는 한편 우주는 “하나도 안 괜찮다”며 정반대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 번의 반전을 맞이한 ‘비밀은 없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고경표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늘 저녁 8시 50분 9화가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금요저널] SBS의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했다. SBS ‘신들린 연애’는 지난 28일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신들린 연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신점, 사주, 타로 등 다양한 점술 분야를 담은 장면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명을 내다보는 대결 속 여덟 명의 남녀가 피워낼 불꽃 튀는 러브라인이 예고돼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당이랑 연애하면 어떨 거 같은데?”,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 게 있지 않나 다들” 등 의미심장한 멘트가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데이트 장면 일부가 삽입돼 이들이 펼쳐낼 발칙한 로맨스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신선한 소재를 그려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신들린 연애’. 차별화된 포맷 속 운명과 본능 사이 줄타기에 나설 점술가 여덟 남녀의 예측 불가 러브 스토리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보는 이들을 과몰입의 세계로 초대할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는 오는 6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거대한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던 핑크버스 멤버들이 차원을 넘어 지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티징 콘텐츠보다 확장된 핑크버스 유니버스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는 정식 데뷔를 앞둔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타이틀곡 ‘Call Devil’ 음원과 안무의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은 물론, 완벽한 칼군무로 팀워크까지 선보한 핑크버스는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Call Devil’의 티저 영상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 제작에 참여한 HACHIE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TEMACA PD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티저 영상의 기획, 컨셉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2차 티저 영상에는 오는 6월 중 공개 예정인 ‘Call Devil’ 영어 버전 리릭 비디오 스포일러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핑크버스.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에너지를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Devil’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PAGE1 [금요저널] 배우 차지연이 뮤지컬 ‘파과’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포문을 연 뮤지컬 ‘파과’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낯선 감정들을 마주하고 변화하는 내용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차지연은 60대 여성 킬러 ‘조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3층으로 이루어진 무대를 연신 오르내리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놓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누아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몰입감을 견인했다. 킬러 생활을 시작한 후 소중한 것을 만들지 않고 감정을 죽이며 살아온 조각에 녹아든 차지연은 계속해서 변주하는 감정을 전개해 나갔다. 특히나 차지연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깊이 있는 목소리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 공연마다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호평 속 공연을 마친 차지연은 “끝까지 응원과 격려해 주시는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긴 여정을 감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발걸음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지니고 앞으로도 무대와 작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위키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드북’, ‘컴프롬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해 온 차지연. 여생을 방역업에 바친 60대 청부업자 조각의 시선에서 여성 서사를 그려내는 작품 ‘파과’를 통해 그간 쌓아 올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차지연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서울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엠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아이엠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했다. 특히 미니 3집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인 만큼, 타이틀곡 ‘LURE’를 비롯해 ‘Bust it’, ‘X0’, ‘Skyline’, ‘MMI’, ‘nbdy’ 등 전 수록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지로 특별함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공개한 솔로 믹스테이프에 수록된 ‘향수’를 오랜만에 선보이며 팬들의 취향을 관통하는 선곡으로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공연 종반에도 현장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끊이지 않는 앙코르 요청 쇄도에 아이엠은 ‘Happy to Die’와 ‘Dumb’으로 화답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성공적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첫 투어와 아이엠의 첫 솔로 투어를 같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이 정말 운명 같다 공연이 끝나가는 지금도 처음처럼 두근거린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에게 최고의 보답은 바로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이 자리에 와주시는 게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 더욱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인드로 자신감 있게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자 임창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앞서 아이엠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첫 솔로 투어임에도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아이엠인 만큼, ‘Off The Beat’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그의 행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런던과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금요저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시청자의 마음을 쥐고 흔든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웃긴데 설레는 ‘코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에서 사소한 거짓말도 불가능한 문제아가 되어버린 송기백 역을 맡은 고경표는 작품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사랑받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이 출연 중인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는 거센 폭풍이 몰아쳤다. 모든 남성 패널의 과거 사랑이었던 초희가 ‘메기녀’로 등장한 것. 충격도 잠시, 기백과 정헌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던 유영이 갑작스레 퇴소하게 되면서 우주가 새로운 메기로 등장하기에 이른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동희의 계략이었다. 기백과 최종 커플이 되기 위해 유영을 협박한 것도 모자라 우주까지 압박하는 동희에 기백은 결국 그를 선택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기백과 우주의 마음이 서로에게 향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관계를 확실히 정립하지 못한 채 입맞춤을 먼저 하게 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썸’인 듯 아닌 듯 간질한 감정을 마주하게 됐다. 정헌의 소속사 이사인 미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기백. 미팅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아까 마미라 이사랑 얘기를 하는데 자꾸 온우주 생각이 나는거야. 이 사람이랑 내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사람이랑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런 특별한 사이이고 싶다”며 우주에 대한 마음을 확신했다. 한편 정헌은 한 발 먼저 우주를 찾아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우주는 그런 정헌의 진심을 이해했다. 정식으로 ‘사귀자’고 말하기 위해 우주를 찾아간 기백 앞에 다정한 분위기의 우주와 정헌이 나타난 상황,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현란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 고경표인 만큼, 매 회차 속 시원하게 펼치는 열연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와의 로맨스, 주종혁과의 긴장감까지 연기 내공을 제대로 발휘하며 몰입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코믹 로맨스’ 장르의 권위자로 거듭난 고경표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키즈그룹 큐리어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대구 출신으로 이루어진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준급의 보컬, 댄스 실력에 연기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최연소 키즈그룹 다운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맏언니인 은지,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큐리어스는 이름 그대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룹명으로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예고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으로 강렬한 비트, 신디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어스는 1세대 아이돌 구피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큐리어스의 데뷔곡 ‘call me up’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핑크버스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버스의 멤버인 지나, 루리, 해나가 내면의 어둠을 이겨내고 힘을 모아 지구로 이동하는 과정이 담겼다. 점점 고조되는 웅장한 사운드가 몰입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효과로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그동안 핑크버스가 선보였던 러블리한 분위기와는 다른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all Devil’은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시네마틱 한 사운드 위에 올드스쿨 힙합을 믹스한 곡이다. 내면의 어두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멤버들의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그룹 엔믹스의 ‘Soñar’와 ‘Break The Wall’의 작곡가 허니노이즈 외에도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프랭키 데이, 제이콥 애런 등 음악 프로덕션 더허브 제작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버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명예를 걸고 지구에 전할 기쁨과 희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 ‘Call Devi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금요저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 발매와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을 개최한다. 이승철의 ‘Rock’n All’은 6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6월 23일 천안, 6월 29일과 30일 서울, 7월 6일 창원, 7월 13일 대구, 7월 20일 대전에서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2월까지 진행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 함께했던 이승철은 ‘Rock’n All’을 통해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의 록 스피릿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뉴스테이지를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승철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Rock’n All’ 공연의 라이브 밴드는 해마다 열렸던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온 팀으로 아티스트 및 밴드의 빛나는 음악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역시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Rui’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이머시브한 다중채널 방식은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철은 ㈜타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Rock’n All’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렙니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한다”며 전국투어를 앞둔 소감도 전했다. 앞서 이승철은 전곡 가사 송출을 비롯해 대중가수 콘서트에서 흔히 진행하지 않았던 인터미션 운영,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을 오후 시간대로 옮겨 시작하는 등 중장년층 관객까지 고려한 세심한 제작 방식으로 호평받아왔다. 이승철의 ‘Rock’n All’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반기 투어는 8월 말부터 진행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