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고재봉 작가] 소나무의 구부러지고 휘어진 아름다운 형상을 한지에 생동감 넘치게 그려 나무 본연의 모습을 회화적 조형성으로 재해석시킨 작품으로 고재봉 작가는 오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3일(월)까지 서울 삼청각 취한당에서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소나무는 사계절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절개의 상징이 되어 전통 한국화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포스터] 소나무를 단순히 그리는 대상이 아닌 상징적인 존재이자 경이로운 가치로 생각하여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다. 작품 속 소나무는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작가 자신의 삶과 철학이 투영된 존재로 해석하여 소나무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자유로운 형태와 먹의 농도를 통해 강렬함을 표현하며, 교차되는 길고 짧은 선들이 사실감 넘치는 솔잎의 생명력을 만들어냈다. [고재봉作1] 웅장한 구도의 소나무는 오랜 세월 바람과 비를 견뎌낸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자신의 의연함을 지켜내는 소나무의 속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소나무가 보여주는 고독하고도 강인한 모습이 인간의 삶과 닮아있음을 표현하며 시간의 흐름과 인생 여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고재봉作2] 또한 소나무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깊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고,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공감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소나무의 섬세한 솔잎 묘사와 나무껍질의 질감이 입체감 있게 구현되어 생생한 사실감이 매력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고재봉作3] 번져오는 색채는 소나무 가지의 단단한 힘을 더하며, 풍성한 솔잎들은 소나무 특유의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자유롭게 뻗은 나무의 형상을 예술로 풀어내고, 한지 바탕의 흰색과 푸른 솔잎의 대비는 주제를 확대 부각시켜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고재봉作4] '천년의 향기 소나무展'을 실시하는 고재봉 작가는 "소나무의 매력을 회화적으로 구현하는 창작의 시간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순간들의 연작으로 나무의 좋은 의미들이 감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독특한 소나무 작품 세계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문인화 초대작가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 매정 민경찬 선생에게 사사하여 수묵화의 동양적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산울림 김창훈의 자전적 에세이 ‘김창훈의 독백’ 표지. ]/박병두 시인 제공 산울림의 베이시스트 김창훈이 오는 11월15일 오후 5시 서울 거암 아트홀에서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단독 공연을 갖는다. 김창훈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30여년간 기업인으로 활동하다 2015년 귀국해 시에 노래를 붙이는 작곡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 5년간 그가 한국의 대표 서정시에 멜로디를 붙여 만든 ‘시노래’는 1천곡에 달한다. 김창훈은 이번 공연에서 1천곡 중 25곡을 엄선해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김창훈은 ‘해남 가는 길’(박병두 시인, 수원영화인협회장·인송문학촌장), ‘방문객’(정현종), ‘정말 그럴 때가’(이어령), ‘당신 아프지마’(송유미) 등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에 음악을 결합했고 이에 이번 공연은 시 노래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김창훈은 18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20년의 세월을 함축했다. 김명순, 나혜숙 같은 근대 여성 시인들부터 윤동주, 이육사, 백석 같은 친숙한 민족시인들을 거쳐 나태주, 정현종, 문태준, 손택수 같은 동시대의 시인까지를 소환했다. 특히 인송문학촌 토문재 촌장 박병두 시인의 사모곡 ‘해남 가는 길’은 김창훈의 헌정곡으로 눈길을 끈다. ‘마른 가지처럼 야윈 어머니/ 그 주름진 손 한 번 변변히 잡아드리지 못하고/고향 떠나던 날 하늘이 대신 진눈깨비로 울어주었네/ 첫 월급 타서 내의 사드린다는 약속 미처 지키지 못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런 상여 옷 한 벌 해드렸네/ 깃털처럼 가벼워진 어머니/ 찬 땅에 누이고 돌아오니/ 하늘이 먼저 아시고/ 흰 이불 덮어주셨네’. [산울림 김창훈의 자전적 에세이 ‘김창훈의 독백’ 표지.]/박병두 시인 제공 김창훈의 곡 해석으로 박병두 시인의 ‘해남 가는 길’은 한 편의 시적이고 감동적인 사모곡으로 탄생했다. 박병두 시인은 지난해 ‘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년’ 심포지엄과 지난 5월 ‘노벨문학상 수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에는 김창훈과 함께 ‘문학과 영화, 음악의 만남’이란 주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창훈은 형인 김창완, 동생 고 김창익과 3인조 밴드 산울림을 결성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겼다. 1977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샌드페블주의 ‘나 어떡해’를 비롯해 산울림의 ‘회상’, ‘독백’, ‘내 마음은 황무지’, ‘산할아버지’ 등 수많은 인기곡을 작곡했다. 김완선의 ‘오늘 밤’과 ‘나홀로 뜰 앞에서’도 그가 만들었다. 그는 또 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인 ‘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란 시에세이집을 최근 출간했다. 김창훈이 한국의 근현대시 1천편에 곡을 붙인 ‘시노래 1천’을 발표한 것을 기념해 신달자, 나태주, 도종환 등 23명의 시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산문이다. 산울림 김창훈의 자전적 에세이 ‘김창훈의 독백’ 표지. /박병두 시인 제공 이 밖에 감창훈의 자전적 에세이 ‘김창훈의 독백’은 음악에서 그림으로 이어지는 예술가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산울림의 막내였던 고 김창익의 갑작스런 죽음, 요양원에 모신 어머니와의 추억, 미국 생활과 한국으로의 귀환 등 인생의 굴곡진 장면들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김창훈은 김완선과 함께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김창훈·김완선 2인의 특별기획전인 ‘명성 뒤에 숨겨진 인간적 감정표 표현’은 서울 갤러리 마리에서 지난 15일 오픈했다. 오는 11월13일까지 계속된다. 17일 오후 6시에는 공식 오픈식을 갖는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수원 영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영선갤러리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만날 수 있는 김강미·김지현 작가 초대전 ‘한지이야기’전을 진행 중이다. 김강미 작가는 분청자기, 청화백자뿐 아니라 서가를 소재로 하는 한국화 작업과 한지 콜라주로 전시장을 채웠다. 김지현 작가는 도자기와 자연물이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포착해낸 뒤 화폭에 옮겨 놓은 민화를 선보인다. [수원 영선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한지이야기'전 전시 전경1] 9일 오후 3시부터 갤러리에서는 전시에 따른 작가와의 만남 및 미술특강 섹션이 마련된다. 전시에 참여한 두 작가의 관점과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그들의 작품세계에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다. 김형진 영선갤러리 대표(국제사이버대 교수)는 ‘김형진 교수의 그림 이야기’를 통해 국내 미술시장과 미술작품 컬렉션의 현황과 방향을 짚어내는 강의를 선보인다. 김 대표의 특강은 현학적인 용어나 깊이 있는 전공 지식과 멀리 떨어져 있다. 그는 미술계 입문자들이 어렵지 않게 업계 상황을 이해하고, 미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문턱을 최대한 낮추는 데 집중하면서 이해를 도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 영선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한지이야기'전 전시 전경2] 이승철 동덕여대 교수의 ‘유럽순회전 이야기’ 역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덕여대에서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이 교수는 직접 한지를 만들고 한국의 색과 선이 자아내는 매력을 널리 알려온 작가인 만큼, 업계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방문객들과 나눈다. 김형진 영선갤러리 대표는 “영선갤러리는 작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미술 특강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미술 문화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생명공학부 응용생명공학전공 ‘소크라돼스’팀(지도교수: 공홍식, 팀원: 김재웅, 문예진)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한 ‘2023년도 대학생 축산유통경진대회’에서 품질평가 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경국립대 응용생명공학전공, ‘2023 대학생 축산 유통 경진대회’품질평가 부문 대상 수상] □ 이번 대회는 품질평가 30팀과 축산유통기획 12팀이 참가하였으며, 품질평가 부문 시험은 축산물 유통, 평가 사업에 대한 이론과 가상현실(VR) 평가장에서 소·돼지·닭 품질평가 실기로 진행되었다. □ 부문 별 수상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상과 최대 2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가점을 연계하여 취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8월 3일부터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친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수고의 말씀을 전하며, 축산유통 분야 융합형 인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생명공학부 응용생명공학전공은 안성시 지원을 받아 방학 중 “2023년 안성시 생명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안성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미경 만들기 △세포 관찰하기 △DNA 추출하기 △생활 속 미생물 배양하기 등 수업이 진행되었다. [한경국립대 응용생명공학전공, 2023년 안성시 생명과학캠프 실시] □ 캠프는 응용생명공학전공 공홍식 교수 연구실에서 생명공학부 대학원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초·중고 학생들이 평상시 체험하기 힘들었던 물적, 인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캠프가 안성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생명과학 분야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홍식 교수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한 유전질병 검사” 강의 및 실험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11초 월까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정기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세월이란] < 수필가/시인/김성대> 세월이란 예습豫習도 복습復習도 없는 삶의 한복판에서 작은 사연私緣도 빙벽氷壁이 되지만 사르르 녹아내리면 아련한 추억追憶되어 방울방울 맺어있다가 한적閑寂하게 흐르는 강물이었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막힘없이 쌓였던 숱한 인연因緣도 아슬아슬 막힘없이 쫀득쫀득하게 잘 나갔던 날도 열정熱情이 식어가면 어느 날 갑자기 쓰지 못해 고장故障이 나면 덧나는 상처傷處에 삐그덕 삐그덕거리더라 무겁게 짊어진 미움이 부글부글 서서히 끓어오르면 오늘 하루도 남아 있는 숙제宿題를 머리빡을 두드리며 하나둘씩 다 풀지도 못했는데 지금 여기에 금슬琴瑟이 좋은 부부夫婦 장승처럼 미소微笑를 짓는 내일來日이 있을까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한국민속문학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한국청년회의소(JCI) 나주청년회의소(1975~1977) 특우회장 3년 역임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제7회 자연사랑 시낭송 및 시화전 경진대회 공고]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에(조우현 이사장)서는 무너져가는 전통을 되살려 예술로 승화시키는 운동을 전개하며 급변하는 지구 환경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자연을 지키고 되살리는 일에 앞장서고자 자연사랑 시 낭송 및 시화전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잠시 머물러가는 임차인에 지나지 않는데 영원한 삶을 누릴 것 같은 오만 착각이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여 자라나는 후세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지구의 앞날이 요원하다.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로고] 더불어 민속이란 가치는 진부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녹아있는 전통은 미래를 담보하는 컨텐츠를 개발할 수는 화수분이다. 현재의 어려움은 과거라는 거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해결책을 모색하듯이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는 우리의 전통과 자연보호운동을 아젠다로 내세워 국민 계몽 활동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제7회 자연사랑 시낭송 및 시화전 경진대회 공고3 ] 본 시낭송 대상자는 대학 및 본 협회 교육 강사로 초빙한다. 시낭송계 만연한 불공정 심사를 타파하고자 본 행사는 공정 심사를 원칙으로 한다. - 아 래 - 1.행사명: 제7회 자연사랑 시낭송 및 시화전. 2.주 제 : 자유시. 3.접수 마감 :▹시낭송: 2023년 10월 10일 ▹시화전: 2023년 10월 20일 4.행사 날짜: ▹시낭송: 예선 2023년 10월 14일 본선 2023년 11월 16일 ▹시화전: 2023년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5.장 소 :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 650 한국민속식물원 6.접수처:다음카페(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https://cafe.daum.net/kfppa ▶이메일 접수처: mansol2001@hanmail.net ▶문의처:010-2956-7192 7.주체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9월 7일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에서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박재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중장년 취업·사회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취업 상담 △협업 프로그램 운영 △상호 교육 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등이 있다. ◦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장년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이바지 할 것이며, 나아가 사회적 경제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이원희가 9월 7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경기도 양성평등 주간 행사 및 토론회에서 여성단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여성단체 감사패 수상1]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시상식 △토론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 시상식에서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단체 감사패(훈격 여성단체협의회장)를 수상하였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여성단체 감사패 수상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제26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 지회에서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한 건강한 가족’을 표방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양성평등의 역할을 적절한 재구조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9월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국행정학회 포용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장애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한경국립대는 올해 6월 7일 장애인 안전복지 증진 및 경기도민 안전을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학교 전경 사진] □ 본 세미나는 △정소영 박사(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의 ‘재난 시 장애인 보호에 관한 국제법상의 논의’, △이정수 교수(충남대학교 건축학과)의 ‘장애인의 피난 행태 특성을 고려한 재난대응의 필요성’, △박상근(소방안전교육사)의 ‘화재로 인한 장애인 인명 피해 예방 대책’에 관한 발제로 구성된다. □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는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경주하고 있고, 장애인의 안전권 보장은 다른 인권 실현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의 협약에 따른 성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장애인과 경기도민의 안전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만남] < 수필가/시인/김성대> 지금까지 지나왔던 인생의 끝자락에서 오롯이 까맣게 잊고 그대 절름발이 애정 꿈틀거리는 세월에 푹 쉴 수가 있을까요 두려워하지 않은 맘 설움 없이 사는 행복 푸근하게 버팀목이 시련의 역경을 이겨 가슴 아픈 하룻 동안 삶 속에 녹아있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것 아름답게 물든 황혼 정들어서 헤어질 때 염치없이 늘어가는 깊이 새겨진 세상사 또 무엇이 남겠는가 쉬지 않고 흘러가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덩달아 사는 동안에 COOL 하게 친구처럼 애인처럼 또 그렇게 지금도 남아 있는 정 사랑해 헤어졌어도 만날 수가 있을까요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한국청년회의소(JCI) 나주청년회의소(1975~1977) 특우회장 3년 역임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몽골 ‘다르한-올’(DARKHAN YUL) 도(道)에 있는 총장과 원장 7명이 한국대학 발전 동향과 대학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9월 6일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를 방문하였다. [몽골 ‘다르한-올’도(道) 대학 총장 일행, 한경국립대학교 방문] □ 몽골 국립농업대, 국립 과학기술대, 인문대, 국립 의과대 총장 4명, 다르한-올 직업훈련대, 광산 에너지대, 폴리테크닉 칼리지 원장 3명으로 구성된 방문팀은 대학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한경국립대에 재학하고 있는 몽골인 유학생 중 10명과 간담회의 시간도 가졌다. □ 이원희 총장은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고등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계형 초청 연수를 실시하는 등 양국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각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인재 양성과 연구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