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영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88쪽. 1만2천원 사회 전반에 AI(인공지능)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기존 모든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AI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 AI 기술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로 인한 교육의 변화 중 개인 정보 보호와 저작권, 공정한 교육 평가,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주요 법적·제도적 이슈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쟁점이다. 구독료 체계, 기존 디지털 교과서와의 차이, 정책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완점 등 실질적 현장 문제를 면밀히 짚었다. 저자인 법무법인 LKB 이영호 변호사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보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현장의 목소리와 법적 시각을 모두 반영해 AI 시대 교육의 미래를 제안하고 싶다”며 “교육의 혁신과 공정성, 학생의 권익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정류장] <수필가/시인김성대> 정류장 정류장 마음편히 쉬어다 가세요 정류장 인생의 가는길 괴로울 때도 슬을 때 보고플 때 고독할때 못견디게 그리울 때 지난 날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정류장에 쉬어 가세요 정류장 정류장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했어요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마음편히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담신의 쉼터 당신만의 정류장 마음편히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추억의 향기를 담아 떠나는 사람아 또다시 정류장으로 찾아오세요 정류장 당신만의 정류장(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삶의 정류장 눈물이 찡하게 나네 추억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정류장에 정류장에 쉬었다 가세요 정류장 ~정류장~ 삶의 정류장 무장정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정류장 ~정류장~ 사랑의 정류장 사랑의 향기로 기다립니다 Station (정류장: 김성대) Kim, Seong-dae Station, station,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When you're in pain, in sorrow, When you are lonely and unbearably miss someone, Just take a rest at the station To organize your past. Station. Station, station, station, that of love, I prepared this for you. Indeed I did.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ove,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It's your resting place, your station. Please take a cozy rest at the station. Dear those who leave with the scent of memories, Please, come back to the station again. To the station, to your station. The station of meeting and separation. When you miss your reminiscence with tears, Station, station, take a rest at the station.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ife, Which is unconditionally waiting for you, Station, station, the station of love, It is waiting for you with the scent of love.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령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석조각가협회 기획 초대전 ‘이음-함께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석조각가협회(회장 박주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당진 예술의전당에서 가졌던 ‘아름다운 만남’ 전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또 한 번 기획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4.이음-함께 걷다] 이번에 열리는 ‘이음-함께 걷다’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전국 50명의 장애, 비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작품들로 막바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부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나마 희망이라는 꽃을 심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이번 전시를 아름답게 바라봐 주었으면 한다”라며 “오늘 전시가 나비효과처럼 작은 예술의 날갯짓으로 아름다운 예술의 태풍이 되어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7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학식 개최] □ 이번 입학식에서는 교육생들을 위한 동아리, 커뮤니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 종합서비스를 안내하였다.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필요한 교육과정과 관심 분야 탐색을 지원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노후를 돕는 기관이다. ◦ 이창희 센터장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 기간 동안 원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처(학생처장 안승홍)는 8월 18일 ‘2023 하계 경인지역 학생처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김기홍 단국대 학생처장(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의 학생지도운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경인지역 하계 학생처장협의회 개최] □ 단국대학교의 학생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방안과 개선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안승홍 학생처장은 “외국인 학생 비중 증가 등 변화에 따라 다양한 학생 지도 방법과 적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여러 학교가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문 (사)가야연구원장] 전쟁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의 요인은 영토 확장, 자원 획득, 이념 차이 등이 있을 수 있다. 어떠한 요인이 평화적으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때 전쟁이 일어난다. 인간의 욕심은 무한정인 것 같다. 신라와 백제는 영토 확장 싸움이 계속되었다. 서기 648년 이후 김유신 장군의 리더십을 보자. 김유신 장군이 55세(649년)가 되었다. 음력 8월에 백제 은상(殷相) 장군이 신라의 석토성 등 7개 성을 공격했다. 김유신 장군은 죽지(竹旨), 진춘(陳春), 천존(天存) 장군 등과 함께 방어했지만 물리치지 못했다.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는 도살성(道薩城) 아래 김유신 장군 군사들은 진을 쳤다. 김유신 장군은, “오늘 틀림없이 백제 사람이 와서 정탐할 것이니, 너희들은 짐짓 모르는체하고 함부로 누구냐고 묻지 말라!” 하고는 사람을 시켜 진영 사이를 돌며 말하게 하기를 “견고히 지키면서 움직이지 마라! 내일 원군이 오기를 기다려서 결전하리라!” 라고 했다. [김유신 장군의 환산벌 전투 모습] 백제 첩자는 이를 듣고 은상 장군에게 보고하니, 은상 장군은 원군이 있는 줄 알고 두려워했다. 이때 김유신 장군 등은 진격해 적들을 모두 무찔렀다. 김유신 장군이 서라벌로 돌아오는 길에 백제의 좌평 정복(正福)과 병졸 1천 명이 항복해 오니 모두 풀어 주고 각자 마음대로 가도록 했다. 이후 5년 동안은 백제나 고구려와의 전쟁은 없었다. 김유신 장군이 60세(654년)이다. 신라 군대의 통수부라는 중심적 위치에 있었다. 음력 3월 신라 진덕여왕이 붕어했다. 후사가 없으니, 김유신은 화백회의 의장인 알천(閼川)과 의논하여 태종무열왕의 즉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유신 장군이 61세(655년)가 되었는데 음력 정월에 고구려, 백제, 말갈이 군사를 연합해 신라의 북쪽 33개 성을 빼앗았다. 태종무열왕은 당에 사신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니, 음력 3월에 소정방을 보내 고구려 군사들을 물리쳤다. 음력 9월에 김유신 장군은 영동에 있는 백제 도비천성(刀比川城)을 공격해 승리했다. 김유신 장군은 대각간(大角干)이 되었다. 신라의 16관등 중 각간은 최고 관등인데 김유신 장군에게 관등을 더 높여줄 단계가 없어서 각간 앞 글자에 ‘대’를 붙였다. 백제는 임금과 신하들이 사치와 안일에 빠져 나라의 일을 보살피지 않았다. 백성들은 노하고 재앙과 괴변이 여러 차례 나타났다. 이틈을 탄 김유신 장군은 백제 정벌 계획을 서두르게 되었다. 음력 10월에 김유신 장군은 태종무열왕의 셋째 딸 지소(智炤)와 혼인했다. 또 5년이 흘렀다. 김유신 장군은 66세(660년) 음력 1월에 신라의 최고 벼슬인 상대등(上大等)이 되어 삼국통일 전쟁 과정에서 신라를 이끄는 중추적 구실을 하게 된다. 음력 3월에 중국 당나라 고종은 소정방을 신구도행군대총관(神丘道行軍大摠管)으로 삼고, 당나라에서 숙위하고 있는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을 부 대총관으로 삼아서 수군과 육군 13만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를 치게 했다. 태종무열왕은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總管)으로 삼아서 장수와 군사를 거느리고 응원하게 했다. 신구도와 우이도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지 않아 고증이 더 필요하다. 소정방 군사는 지금의 중국 산둥성 항구도시인 내주(萊州)에서 출발해 왔다. 소정방이 이끄는 병선의 길이가 천리라니 짐작이 잘 안 간다. 음력 5월 26일에 태종무열왕은 유신, 진주, 천존 장군 등을 거느리고 음력 6월 18일 경기도 광주인 남천정에 도착했다. 음력 6월 21일에 태자 김법민(후에 문무왕)을 덕물도에 보내 소정방을 맞이하게 했다. 소정방은 김법민에게 음력 7월 10일 백제 사비성 남쪽에 도착해 백제의 성을 무찌르자고 약속했다. 김법민은 태종무열왕에게 보고하니, 무열왕은 김유신을 대장군, 김품일, 김흠순을 장군으로 임명하여 병력 5만으로 출발하게 했다. 무열왕은 경북 상주시 모동에 있는 금돌성(今突城)에 머물렀다. 음력 7월 9일 김유신 장군 등이 현재 논산 지역에 있는 황산벌로 진군해 갔다. 백제 계백 장군의 5천 결사대가 먼저 도착해 세 곳에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유신 장군도 군사를 세 갈래로 나누어 네 번을 싸웠으나 불리하고 군사들은 힘이 다했다. 김흠순 장군은 아들 반굴을 불러서, “신하 된 이에게는 충성보다 귀중한 것이 없고, 자식의 도리로는 효도만 한 것이 없다. 이 위기를 당해 목숨을 바친다면 충성과 효도가 함께 온전히 갖추어지리라.” “삼가 분부 말씀 받들겠습니다.” 하고는 곧장 적진으로 들어가 싸우다가 장렬하게 사망했다. 김품일 장군도 16세인 아들 관창을 불러 놓고 여러 장수에게 “뜻과 기백이 제법 용맹하니 오늘 싸움에서 3군의 모범이 될 수 있으리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관창도 즉시 적진으로 들어가 싸웠으나 사로잡혀 계백 장군에게 끌려갔다. 계백 장군은 어려서 살려 보냈다. 관창은 다시 적진을 행해 돌진해 갔으나 계백이 관창을 붙잡아 참하여 말 안장에 매달아 보냈다. 3군에서는 이 모습을 보고 격정이 솟구쳐 죽음을 각오하고 진격했다. 계백은 이 전투에서 사망했고 백제 군사가 패했다. 김유신 장군 군사는 황산벌 전투가 너무나 치열한 나머지 음력 7월 10일 소정방 군사와 만나기로 한 백제 사비성 남쪽에 늦게 도착했다. 소정방은 김유신 장군이 늦게 왔다 하여 신라 독군(督軍) 김문영(金文穎)을 군문(軍門)에서 목을 베려 하자, 김유신 장군은 소정방 장군이 황산벌의 전투를 보지 않은 터에 무고하게 치욕을 당할 수 없다 하고, 먼저 당나라 군사와 결전을 벌인 뒤에 백제를 쳐부수리라 했다. 도끼를 들고 군문 앞에 서니, 소정방이 김문영의 죄를 풀어 주었다. 신라와 당나라 군사는 사비성을 함락시켰고 백제 의자왕은 당나라로 끌려갔다. 리더는 공동체의 운명을 책임진 사람이다. 지도자는 리더십(leadership)이 있어야 한다. 리더십은 능력이나 통솔력으로 본다.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이나 집단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김유신 장군의 리더십을 본받고 싶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평택시가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선정되어 8월 18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 □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장, 한경돈 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교육 프로그램 이용 등 사업 추진에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는 장애인 고등교육의 거점 캠퍼스로, 평택시와 2월 업무협약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 이원희 총장은 “사회적, 정서적으로 소외되어있는 장애인의 심리적 위축을 완화하고 정보격차 해소, 교육격차 해소로 창업과 취업 달성에 이르기까지 전인적 교육과 평생교육에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애련 조은주 시인] 애련 조은주 시인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경남 밀양에서 식당업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를 쓰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자유스러운 영혼으로 보내면서 유년에서부터 학창 시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꿈꿔온 문학의 길을 세상이 모두 푸르름을 느끼면서 자연의 이치가 어김없는 순응을 보면서 두 번째 시집 "그대 뒷모습은 항상 그립다"를 노트북 출판사에서 펴냈다. [조은주 시인 두 번째 시집,] 조은주 시인은 현대시선 詩로 등단하여 현대시선 문인협회 수석 이사, 작가 넷 추천 시인, 달빛문학회 회원, 젊은 시인협회 회원, 스토리 문학관 회원, 인터넷 문인협회 추천작가, 시객의 뜰 회원, 시원문학 회원 및 창간호 동인지 출간, 시를 꿈꾸다 회원, 시담뜨락 회원, 문사 사람들, 문학애 회원, 창작동네 시인전참여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은주 시인은 독자에게 우리 눈으로 느끼며 보잘것없는 삶의 가치를 순수한 표현으로 자유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 시집에서는 ▲제1부 그대 뒷모습은 항상 그립다 27편 ▲제2부 황홀한 연가 26편 ▲제3부 이대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30편 ▲제4부 흐린 가을날에 30편의 시를 순수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조은주 시인은 세월이 머무는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을 짓는 것이 시인임을 망각하지 않게 꽃처럼 피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더 많은 등불로 밝혀주는 발걸음으로 정진하기를 기대해 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처(학생처장 안승홍)는 8월 18일 ‘2023 하계 경인지역 학생처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김기홍 단국대 학생처장(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의 학생지도운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경인지역 하계 학생처장협의회 개최] □ 단국대학교의 학생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방안과 개선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안승홍 학생처장은 “외국인 학생 비중 증가 등 변화에 따라 다양한 학생 지도 방법과 적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여러 학교가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라는 외세에 의해 서기 642년까지 많은 성을 빼앗겼다. 서기 643년 가을 9월에 외세를 막기 위해 사신을 중국 당나라에 보내 군사 파견을 요청했으나 도움이 없었다. 김유신 장군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길렀다. 오늘은 8월 초순이다. 기온도 높지 않고 답사하기에 알맞은 날씨이다. 현재 경산시 압량읍과 진량읍에 있는 그 당시 연병장에 가 보았다. 현재 경산시는 신라 파사 이사금 23년(서기 102년), 신라에 항복한 압독(押督) 또는 압량(押梁) 소국이 있었다고 한다. 『삼국사기』 권34, 장산군(獐山郡) 조에는 신라 지미 이사금(서기 112년~134년) 때 압량 소국을 쳐서 군을 설치했다고 한다. 압량 소국이 멸망한 시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장산군이 경산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신라에 소속된 압량에는 김유신 장군이 48세(서기 642년) 때, 겨울에 압량주(押梁州) 군주로 왔다. 압량에는 그 당시 외세를 막아내고 나아가 삼국통일을 달성하기 위한 전초 기지이자 군사를 모아 심신을 연마하고 무술을 훈련하던 군사 훈련장이 보존되어 있다. 김유신 장군이 군사들을 모아 훈련한 연병장은 3개소가 있다. 2개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와 내리에 있고, 1개소는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있다. 각기 비슷한 형태를 이룬 소규모의 연병장들로 남아 있다. 이들을 경산병영유적(慶山兵營遺蹟)이라 한다. 이 유적은 서기 1971년 국가 사적 218호인 압량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서기 2011년 경산병영유적으로 변경되었다. 제1 연병장은 압량읍 압량리 179번지에 있다. 압량읍 시가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다. 연병장을 멀리서 보니 야트막한 야산처럼 보인다. 가까이 들어서니 높은 언덕 위에 잔디로 조성한 연병장이 커다란 운동장처럼 보인다. [제1 연병장 군사 훈련 모형도] 출처: 경산시립박물관 제2전시실 촬영: 서기 2019.8.2.(금) 이 연병장은 넓이가 13,924㎡(약 4,200평)이고, 높이가 7m이며, 지름이 90m이고 둘레가 약 300m이다. 동남쪽에는 높이가 약 10m 되는 토루(土壘)가 있는데 지름은 약 11m이다. 이 토루에서 김유신 장군이 군사들을 직접 지휘했다는 생각에 직접 토루에 올라가 보았다. 아래로 보이는 느낌은 내가 장군이 된 것처럼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 보았다. 듣고 있는 군사들이 한 동작 같이 움직여 준다. 제2 연병장은 압량리에 있는 제1 연병장으로부터 약 1.2km 떨어진 압량읍 내리 389번지에 있다. 거의 바로 옆에 있는 느낌이 든다. 가는 길도 자동찻길이라서 쉽게 도착된다. 연병장 입구에는 안내판이 있어서 감사하다. 제1 연병장과 비슷하다. 역시 잔디로 조성했다.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다. 이 연병장의 면적은 15,987㎡(약 4,840평)로 제1 연병장 보다는 약간 더 넓다. 연병장의 정상 부분은 자연적인 형태이며 토축으로 지름 80m, 둘레 270m의 광장을 마련했다. 광장의 동남쪽에 높이가 약 9m이고 지름이 13m가량의 토루를 쌓았으나 동남 부분이 크게 파괴되어 토루의 모습을 잃고 있다. 이 연병장은 둘레가 제1 연병장과 비슷하다. 토루의 파손으로 토루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연병장을 한 바퀴 돌았다. 땀이 흐른다. 땀을 식히기 위해 연병장 가장자리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그 당시 군사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모습이 떠오른다. 제3 연병장은 내리 제2 연병장으로부터 약 3.2km 떨어진 진량읍 선화리 948번지에 있다.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달렸다. 연병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다. 연병장에는 온통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면적은 11,263㎡(약 3,410평)로 세 군데 중 제일 작다. 연병장 말단부에서 높이 10m 정도의 토축으로 지름 80m가량 원형 광장을 구축했다. 토루는 연병장 중앙 북쪽에 치우쳐 있고 높이 2m, 윗면 지름 13m 정도이다. 연병장에 소나무가 많이 있으나 후에 심은 것이다. 세 군데 연병장 중 제1 연병장에서는 기마병을, 제2 연병장에서는 궁술을, 제3 연병장에서는 보병들을 훈련했다고 전한다. 경산병영유적이 있는 곳을 다른 표현으로 두룩산이라 부른다. 두룩산이라는 말은 두리산으로 두리두리한 산, 즉 둥근 산의 지형에서 온 말로 고어(古語)로 두리산(豆里山=圓山)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세 군데 연병장은 서로 1.2km~3.2km 떨어져 삼각형의 배치 모양을 하고 있다. 모두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다. 자연 구릉 위에 흙을 쌓아 올려서 마치 성(城)처럼 보이지만 성으로 보기에는 규모가 작으며, 윗면이 평탄한 광장으로 되어있다. 광장은 군사들이 무술을 익히고 심신을 연마하던 장소였다. [마위지 동쪽에 세운 무명 용사상] 촬영: 서기 2020.10.1.(목)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에는 마위지(馬爲池)라는 연못이 있다. 마위지는 신라 김유신 장군이 압량주 군주로 있을 때 훈련한 기마들에 물을 먹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축조한 저수지이다. 이곳 일대의 아낙들은 저녁때가 되면 온종일 훈련에 지친 말을 이 못으로 몰고 나와 귀를 씻는다. 아낙들은 말에게, “전쟁터에 들어서면 적군의 화살과 창칼을 민첩하게 피해 달라.” 는 주문과 함께 남편과 아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후 이곳을 마이지(馬耳池)라 칭하기도 했고, 마을 지명 또한, ‘지아비가 적진으로 출정한다.’ 라는 뜻을 담은 지아비 부(夫)에 나아갈 적(適)을 써서 부적리라 전한다. 경산시는 서기 2014년 신화랑 풍류 체험 벨트 조성사업으로 마위지를 경산 마위지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정비한 마위지 모습 촬영: 서기 2020.10.1.(목)] 유비무환이다. 모든 일에는 준비를 잘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세 군데 연병장의 군사들 훈련 소리가 귀를 때린다. 그 소리가 나라를 지켰다. 내가 태어난 진량읍에 김유신 장군의 연병장이 있었다니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신라는 외세에 의해 서기 642년까지 많은 성을 빼앗겼다. 서기 643년 가을 9월에 외세를 막기 위해 사신을 중국 당나라에 보내 군사 파견을 요청했으나 도움이 없었다. 김유신 장군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길렀다. 오늘은 8월 초순이다. 기온도 높지 않고 답사하기에 알맞은 날씨이다. 현재 경산시 압량읍과 진량읍에 있는 그 당시 연병장에 가 보았다. 현재 경산시는 신라 파사 이사금 23년(서기 102년), 신라에 항복한 압독(押督) 또는 압량(押梁) 소국이 있었다고 한다. 『삼국사기』 권34, 장산군(獐山郡) 조에는 신라 지미 이사금(서기 112년~134년) 때 압량 소국을 쳐서 군을 설치했다고 한다. 압량 소국이 멸망한 시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장산군이 경산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신라에 소속된 압량에는 김유신 장군이 48세(서기 642년) 때, 겨울에 압량주(押梁州) 군주로 왔다. 압량에는 그 당시 외세를 막아내고 나아가 삼국통일을 달성하기 위한 전초 기지이자 군사를 모아 심신을 연마하고 무술을 훈련하던 군사 훈련장이 보존되어 있다. 김유신 장군이 군사들을 모아 훈련한 연병장은 3개소가 있다. 2개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와 내리에 있고, 1개소는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있다. 각기 비슷한 형태를 이룬 소규모의 연병장들로 남아 있다. 이들을 경산병영유적(慶山兵營遺蹟)이라 한다. 이 유적은 서기 1971년 국가 사적 218호인 압량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서기 2011년 경산병영유적으로 변경되었다. 제1 연병장은 압량읍 압량리 179번지에 있다. 압량읍 시가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다. 연병장을 멀리서 보니 야트막한 야산처럼 보인다. 가까이 들어서니 높은 언덕 위에 잔디로 조성한 연병장이 커다란 운동장처럼 보인다. 제1 연병장 군사 훈련 모형도 출처: 경산시립박물관 제2전시실 촬영: 서기 2019.8.2.(금) 이 연병장은 넓이가 13,924㎡(약 4,200평)이고, 높이가 7m이며, 지름이 90m이고 둘레가 약 300m이다. 동남쪽에는 높이가 약 10m 되는 토루(土壘)가 있는데 지름은 약 11m이다. 이 토루에서 김유신 장군이 군사들을 직접 지휘했다는 생각에 직접 토루에 올라가 보았다. 아래로 보이는 느낌은 내가 장군이 된 것처럼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 보았다. 듣고 있는 군사들이 한 동작 같이 움직여 준다. 제2 연병장은 압량리에 있는 제1 연병장으로부터 약 1.2km 떨어진 압량읍 내리 389번지에 있다. 거의 바로 옆에 있는 느낌이 든다. 가는 길도 자동찻길이라서 쉽게 도착된다. 연병장 입구에는 안내판이 있어서 감사하다. 제1 연병장과 비슷하다. 역시 잔디로 조성했다.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다. 이 연병장의 면적은 15,987㎡(약 4,840평)로 제1 연병장 보다는 약간 더 넓다. 연병장의 정상 부분은 자연적인 형태이며 토축으로 지름 80m, 둘레 270m의 광장을 마련했다. 광장의 동남쪽에 높이가 약 9m이고 지름이 13m가량의 토루를 쌓았으나 동남 부분이 크게 파괴되어 토루의 모습을 잃고 있다. 이 연병장은 둘레가 제1 연병장과 비슷하다. 토루의 파손으로 토루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연병장을 한 바퀴 돌았다. 땀이 흐른다. 땀을 식히기 위해 연병장 가장자리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그 당시 군사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모습이 떠오른다. 제3 연병장은 내리 제2 연병장으로부터 약 3.2km 떨어진 진량읍 선화리 948번지에 있다.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달렸다. 연병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다. 연병장에는 온통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면적은 11,263㎡(약 3,410평)로 세 군데 중 제일 작다. 연병장 말단부에서 높이 10m 정도의 토축으로 지름 80m가량 원형 광장을 구축했다. 토루는 연병장 중앙 북쪽에 치우쳐 있고 높이 2m, 윗면 지름 13m 정도이다. 연병장에 소나무가 많이 있으나 후에 심은 것이다. 세 군데 연병장 중 제1 연병장에서는 기마병을, 제2 연병장에서는 궁술을, 제3 연병장에서는 보병들을 훈련했다고 전한다. 경산병영유적이 있는 곳을 다른 표현으로 두룩산이라 부른다. 두룩산이라는 말은 두리산으로 두리두리한 산, 즉 둥근 산의 지형에서 온 말로 고어(古語)로 두리산(豆里山=圓山)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세 군데 연병장은 서로 1.2km~3.2km 떨어져 삼각형의 배치 모양을 하고 있다. 모두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다. 자연 구릉 위에 흙을 쌓아 올려서 마치 성(城)처럼 보이지만 성으로 보기에는 규모가 작으며, 윗면이 평탄한 광장으로 되어있다. 광장은 군사들이 무술을 익히고 심신을 연마하던 장소였다. 마위지 동쪽에 세운 무명 용사상 촬영: 서기 2020.10.1.(목)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에는 마위지(馬爲池)라는 연못이 있다. 마위지는 신라 김유신 장군이 압량주 군주로 있을 때 훈련한 기마들에 물을 먹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축조한 저수지이다. 이곳 일대의 아낙들은 저녁때가 되면 온종일 훈련에 지친 말을 이 못으로 몰고 나와 귀를 씻는다. 아낙들은 말에게, “전쟁터에 들어서면 적군의 화살과 창칼을 민첩하게 피해 달라.” 는 주문과 함께 남편과 아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후 이곳을 마이지(馬耳池)라 칭하기도 했고, 마을 지명 또한, ‘지아비가 적진으로 출정한다.’ 라는 뜻을 담은 지아비 부(夫)에 나아갈 적(適)을 써서 부적리라 전한다. 경산시는 서기 2014년 신화랑 풍류 체험 벨트 조성사업으로 마위지를 경산 마위지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정비한 마위지 모습 촬영: 서기 2020.10.1.(목) 유비무환이다. 모든 일에는 준비를 잘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세 군데 연병장의 군사들 훈련 소리가 귀를 때린다. 그 소리가 나라를 지켰다. 내가 태어난 진량읍에 김유신 장군의 연병장이 있었다니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삶은 때론] <수필가/시인/김성대> 삶은 때론 기쁨과 슬픔 건강健康한 아픔에 미안未安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빛과 그림자 같은 설움에 괴롭기도 하더라 삶은 때론 훨씬 푸짐하다 훼손되어 빈털터리가 되고 사랑의 정쟁情爭으로 승자勝者도 패자覇者도 보듬어 안아주는 너그러움 삶은 때론 높고 낮은 곳에서 주인主人 없는 맨땅에서 사냥하다 서로 함께 내 것이라고 싸우고 빈털털이로 가난했다 부자富者가 되기도 하더라 삶은 때론 서로 함께 공존共存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척박瘠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베풂은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뿐입니다. 삶은 때론 당신과 나 세월이 가면 갈 수록 양보讓步 없는 넉넉한 사랑은 오랫동안 남아 있는 인생 최고最高의 풍부豊富한 영양제營養劑입니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원( 사묵국장, 감사 역임)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