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안성시(시장 김보라),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의 교통안전과 장애인 보행자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한경국립대학교 횡단 보도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3일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횡단보도개통식] □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에 소재한 장애인교육 특화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와 2023년 3월 1일 통합 출범했다. 이에 따라, 주 캠퍼스인 안성캠퍼스에도 장애인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장애인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와 안성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횡단보도 설치 공사에 들어갔다. □ 이번 공사는 장애학생 보행안전 및 지역주민들의 편의성과 교통안전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영향검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하계 방학 동안 안성과 평택캠퍼스 모두 무장애환경도 대폭 개선하는 등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력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장애학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사회의 교통 안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채소 보급사업 PMC 용역』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몽골 내 연중 안정적인 시설채소 재배 추진 체계 확립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으로 한경국립대학교는 스마트팜 및 농업 관련 해외ODA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민간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안성캠야간(소용량)]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년으로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및 기자재 지원 ‣스마트 농업기술교육 ‣영농기술 및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대상지는 울란바타르시 북서쪽에 위치한 성긴하루항구 지역으로 농축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예정인 Agro-City에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 최적 작물 생산과 몽골의 겨울철에도 채소 생산이 가능한 다양한 재배시스템 도입을 위해 채소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몽골의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채소생산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업을 총괄 담당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윤덕훈 교수는 “해당사업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전수해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필리핀 적정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구축('20-'23,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사업을 통해 K-스마트팜을 전수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24년 4월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과일채소과학과의 리모델링을 통한 스마트원예 분야 역량 강화('24-'31, 한국연구재단)”를 수행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특성화된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2학기부터 ‘새내기성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란 학생이 입학할 때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 생활 과정에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학사제도로, 최근 교육부에서도 정부재정지원금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등 교육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도다. [한경국립대,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을 위한 '새내기성공지원센터' 개소] □ 새내기성공지원센터는 총장 직속 기관으로 설치되었으며, 전임교원급 학사지도교수와 교육학 석·박사급 학사지도 상담가 등 전문 인력이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 입학생에게는 초기 상담을 통해 대학 적응 지원 원스톱서비스와 학사지도 상담, 멘토링, 전공탐색 로드맵 등 학생 맞춤형 전공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이원희 총장은 “전공자율선택제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과 자유로운 전공선택의 대학환경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융합화된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내기성공지원센터가 조력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인간공학 연합 국제학술대회(IEA 2024) 특별세션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전시회 및 세미나(주제: Design For Al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니버설디자인전시] □ 지난 26일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전시회 개회식에는 이원희 총장, 윤명환 IEA 2024 조직위원장,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9일까지 이뤄진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작품 110여점을 전시하여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IEA 2024 참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지난 26일 오전에 개최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세미나에서는 △ 곽성준 교수(한경국립대)의 Evaluation and Utilization of Signage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Universal Design Elements △ 선병일 교수(남서울대) Case Study on Intuitive Posters △ 장창식 교수(대구대)의 Universal Design and Application Case △ Rikke Hansen의 Universal Design: The Use of Pictograms and Iconography in Denmark △ 김곡미 원장(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Universal Platform의 발제가 진행되었다. □ 이원희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7일 국회 위성곤 의원실 주최로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 입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아울러 IEA 2024 관계자, 한국상품문화학회 참석자,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전시회 작품출품자 및 세미나 발표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곽성준 센터장은 “유니버설디자인과 인간공학은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하는 점에서 공통 분모가 있어 작년부터 대한인간공학회와 교류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학문적 연계성을 넓히고 있다”며 “향후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이 제정되고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유니버설디자인의 발전이 지속되어 대한인간공학회와 함께 미래의 인간 생활에 학문적, 실용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8월 28일 성남시정연구원(원장 임종순)과 시정 정책 연구 및 공공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은 △ 시정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 △ 융합 연구 교류 활성화 △ 4차산업 연구 관련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성남시정연구원]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다양한 연구분야 활성화 및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교육의 질 향상과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순 원장은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우수한 공공 인재 육성과 시정 정책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방행정·노동·복지·경제 등’ 다양한 연구분야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의 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연구 사업을 운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스포츠과학과 박상우(2학년), 박상현(1학년) 선수가 제4회 중국 징산 세계주니어소프트테니스대회 파견 21세 이하부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세계주니어소프트테니스대회 국가대표 선발 확정] □ 두 선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8일 중국 저장성 징산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주니어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오며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특히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체전과 단식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격을 높인 김진웅 선수(현 수원시청 소속)도 한경국립대학교 출신이다. □ 권영태 소프트테니스 감독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우리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8월 23일 포스코가 설립한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와 장애학생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은 평택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및 이성록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장애학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견학, 인턴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포스코휴먼스] □ 포스코휴먼스는 서울, 포항, 인천, 광양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사무지원, IT지원, 클리닝, 차량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 중이며, ‘POSCO 1% 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록 포스터휴먼스 대표이사는 “포스코휴먼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 본 전시회 및 세미나는 세계인간공학연합의 공식 학술대회인 제22회 세계인간공학연합 학술대회(슬로건 “미래의 인간을 위한 더 나은 삶의 인체공학”)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60여개 국가에서 약 700여명 등 약 1,5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작품 110여점(국내 59점, 국외 5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포스터] □ 국제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는 8월 26일(월) 10시 15분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B 세션장에서 △ 곽성준 교수(한경국립대학교)의 Evaluation and Utilization of Signage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Universal Design Elements △ 선병일 교수(남서울대학교)의 A Case Study on Intuitive Posters △ 장창식 교수(대구대학교)의 Universal Design and Application Case △ Rikke Hansen의 Universal Design: The Use of Pictograms and Iconography in Denmark △ 김곡미 원장(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Universal Platform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원희 총장은 “우리대학은 모든 학생에게 접근가능하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 교육의 일환으로 장애 관련 교육, 연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경국립대학교는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체험교육, 공모전 같은 대국민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제고를 넘어 유니버설 접근 권리에 기초한 법제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KOICA 지원으로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강화 사업(2022~2026)」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몽골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였으며 아울러 2024년 8월 21일 총 7개 과제에 대한 연구과제 협약식도 진행했다. □ 연구과제는 사료분야, 가축사육분야, 가축개량 및 번식분야, 유가공 및 육가공 분야 중심이다. 몽골 축산산업에 꼭 필요한 분야로 몽골 농림부에서도 관심이 높다. 연구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몽골 축산산업에 적용하여 양적 축산에서 질적 축산 정책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억 5천만원의 연구비 지원 및 연구과제 협약식 진행-몽골축산] □ 몽골은 광활한 목초지를 기반으로 많은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산 중심국가다. 그러나 축산 기술이 부족하여 매년 수백만 마리의 가축이 얼어 죽거나 굶어 죽는 등 가축의 생산성과 품질이 매우 낮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환경에 적합한 축산기술 개발과 축산지식 습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숙련 연구자 부재, 미흡한 연구 기자재와 낮은 연구 역량 등으로 축산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이를 수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이를 위해 한경국립대학교는 몽골의 축산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학생·교수 및 연구원·축산농가·축산식품회사 등을 대상으로 가축사육, 축산물가공, 위생 등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연습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실험 실습실이 포함된 축산기술지원센터를 몽골생명과학대학교에 최근 개소하기도 했다. ◦ 몽골 생명과학대학교는 몽골에서 유일하게 축산대학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으로 몽골 축산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본 사업의 PM인 남인식 교수(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는 “이번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몽골생명대의 산학연계 연구사업 및 선진 축산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2차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주최한 ‘2024년 장애인 AI데이터 라벨링 양성교육과정’ 현장실습이 지난 8월1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교육과정은 AI기술 개발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라벨링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벨데이터AI시대,) 9장애인도 함께! 한경국립대학교, AI데이터 라벨링 전문가 양성과정0 ◦ 본 교육을 위해 시디즈는 오프라인 매장인 더 프로그레시브 합정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25명의 장애 학생은 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는 등 AI 학습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 생산 과정을 체험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교육을 담당했던 모빌리티 기술기업 퀀텀점프EV 이동윤 대표는 “장애학생들이 모빌리티 데이터 및 AI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경국립대학교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는 한국복지대학교가 전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특화 교육 중심 캠퍼스다.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히 기술교육을 넘어 미래 산업 분야인 AI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