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은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적극 나섰다. 훈련 첫 날인 19일에는 안성 및 평택캠퍼스 40여 명의 공무원들이 아침 7시에 자체 비상 소집을 하며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상급 기관의 훈련 지침을 세밀히 학습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전 교직원, 을지연습 및 민방위훈련 적극 나서] □ 이번 을지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에 의해 서울·경기 주요시설 및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적 비행기에 의해 전국 주요시설이 공습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전 교직원은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번 훈련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게재 및 주변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학생 및 지역민들에게도 훈련을 적극 홍보했다. □ 을지훈련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우리대학에서는 민방위훈련도 열린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사이렌 음이 울리면 전 교직원들은 정해진 대피소(본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로 신속하게 이동하게 된다. 대피장소에서는 민방위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에 따라 움직이며,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한 가상 체험을 하게 된다. 이는 향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미리 준비하기 위함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교로써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앞으로도 중요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경국립대, 수원시 다문화청소년에게 자전거 100대 기부]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8월 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업 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하고 다문화청소년 100명에게 자전거를 기부했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중·고등학생 50명,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50명에게 자전거를 기부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유일의국립대학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은 외국인만 입학할 수 있는 글로벌창의인재학부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의 기부로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수원과 대한민국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상생하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경기도교육청, 울산교육청, 충남교육청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평택캠퍼스에서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1차(7.24~7.26) 2차(7.31~8.2) ◦ 이 프로그램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며,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장애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교장애학생] □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 내 기숙사를 이용한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다. ◦ 뿐만 아니라, 올해는 경기도 뿐만 아니라 울산과 충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했다. 총 50여명의 장애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 학생들은 캠퍼스투어, 전공체험활동, 희망 전공선배와의 만남, 진로 및 대학생활 상담 프로그램, 모의면접 등을 통해 대학선택 및 전공과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한경국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 이번 행사에 함께 한 울산교육청 소속 장학사는 “지리적으로 멀어 걱정했지만 한경국립대학교의 최고수준의 장애친화적인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접하고 나서 장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생활 체험프로그램이 장애학생의 진로선택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경국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장애인고등교육의 거점대학으로써 장애학생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7월 29일 안성캠퍼스에서 안성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청소년 하계 드론캠프“를 개최하였다. □ 캠프는 안성시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시대의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집합체인 드론을 이용하여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미래사회의 리더십을 갖추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을 통한 4차 산업사회 리더 육성“] □ 교육은 안성시 관내 재학 중인 초·중학생 48명이 참여했다. ◦ 이들은 △드론 기초 이론 △드론의 구조 이해 및 조립 실습 △모의비행을 통한 조종 실습 △코딩을 활용한 자율비행 실습 등을 배우며 드론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웠다.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의 꿈을 길러주고, 드론 분야 등 유년기부터 첨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미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경국립대, 농업탄소중립 관련 선배특강 실시] □ 한경국립대학교 농업탄소중립사업단(단장 윤영만)은 지난 7월 26일 농업 관련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및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개발 선배특강’을 실시했다. □ 특강은 환경부 황원재 사무관을 비롯한 학계,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필요성 등 환경보호 및 최신 농업현장 실무 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했다. □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농업 산업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7월 29일 교직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41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 전달식에는 이원희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에는 임종철 부시장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 총장 및 교직원, 안성시에 이어 평택시에도 410만원 전달] □ 고향사랑기부금은 2023년 1월부터 시행하여 지방재정확충,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소재한 평택시 발전을 위해 교직원들과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 임종철 부시장은 “기부액은 취약계층 지원, 시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기부금 모금 전달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7월 22일에는 안성시에 493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5060 세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규과정’ 10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경대학교 정문] □ 안성시 5060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능을 담당할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1974년생~1955년생 중장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종합서비스(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활동, 전용공간)를 제공한다. ◦ 정규과정은 안성시민(경기도민) 1974년생~1955년생이 신청가능하며 방문접수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031-8046-4160~3) □ 이창희 평생교육원장은 “하반기 교육과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호윤)은 공동으로 7월 24일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안성시 다문화 청소년 건강캠프 「뉴틴스 : 에너지데이」를 개최했다. □ 「뉴틴스 : 에너지데이」는 10대의 첫 발을 내딛은 ‘뉴틴스(New-Teens)’이자 전교생의 80% 이상이 다문화청소년인 광덕초등학교 4, 5학년생들에게 ‘에너지가 되는 하루(energy day)’를 선사하기 위한 취지다. [안성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건강캠프 <뉴틴스: 에너지 데이> 성료] ◦ 특히 다문화청소년들이 흡연, 자살, 폭력 등 건강 위험 환경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와 국민건강지킴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나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 개회식에는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 등 안성시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근력·지구력 측정과 체력인증서 발급, 운동교실과 학교폭력 예방 마술공연 등 재미를 가미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행사에 참여한 광덕초 5학년 한 학생은 “체력측정결과 또래에 비해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구력도 기르고 싶다”고 말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의미가 있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청소년기부터 알게 해준 좋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 엄호윤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이민가정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대한장애인 슐런협회(회장 장철운)가 7월 19일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한경국립대학교 총장배 학교대항 슐런대회 겸 제9회 코리아오픈 슐런 선수권 대회’가 열띤 참여속에서 개최됐다. □ 특히 전날의 폭우에도 불구하고 전국 15개 시도에 소속된 약1,000여명의 선수들이 새벽부터 한경국립대학교에 도착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장애인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보호자들까지 함께해 1,300여명이 참여하며 슐런의 인기를 실감했다. [제1회 한경국립대학교 총장배 학교대항 슐런대회 겸 제9회 코리아오픈 슐런 선수권대회 성료] ◦ 슐런(Shoelen)은 네 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Puck)’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서 네덜란드 전통스포츠(민속놀이)이다. ◦ 1997년부터 2년마다 슐런월드컵이 개최되고, 유럽 챔피언리그도 활성화되어 전 세계인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셔플보드(Shuffle Board)로도 불리우며, 경기 방식이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 즐길 정도로 간단하여 차별없는 스포츠로 인기다. 2026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슐런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전교직원이 자원봉사로 배치되었으며, 안성시, 안성소방서, 그리고 안성경찰서와 긴밀히 연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였다. □ 대회결과, 단체전에서 초등부(순천중앙초), 중등부(진건중학교), 고등부(삼괴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장애유형별로는 청각(부산장애인슐런협회), 지적 등(강남구장애인슐런협회), 지체 등(청솔종합사회복지관), 비장애(창원시장애인슐런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전 또한 동일한 유형으로 진행하여 총 21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다만,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학생 17명이 참여해서 선전을 펼쳤으나 입상권에는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슐런대회를 통해 장애청소년 및 성인의 문화·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장애친화적인 사회를 구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대한장애인 슐런협회(회장 장철운)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9일(금)에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 내 지역문화복합관 3층 체육관에서 “제1회 한경국립대학교 총장배 학교대항 슐런대회 겸 제9회 코리아오픈 슐런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한경대학교 정문] ◦ 슐런(Shoelen)은 네 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Puck)’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서 네덜란드 전통스포츠(민속놀이)이다. ◦ 1997년부터 2년마다 슐런월드컵이 개최되고, 유럽 챔피언리그가 활성화되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셔플보드(Shuffle Board)로도 불리우며, 경기 방식이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하게 되어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으로 되어있으며 2026년 슐런월드컵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舊 한국복지대학교)는 장애인 특화 교육 캠퍼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이에 장애인의 문화·스포츠 지원 및 사회통합을 위해 ‘제1회 한경국립대학교 총장배 학교대항 슐런대회 겸 제9회 코리아오픈 슐런 선수권 대회’를 기획했으며, 전국에서 약 1,100여명의 장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 대회는 학생부와 성인부로 크게 구분되며, 학생부는 초·중·고등부로, 성인부는 장애통합과 장애유형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각 유형별로 개인전과 단체전(3인조)으로 진행된다. ◦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 17명도 성인부에 참여할 예정으로 대학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방학 중에도 기숙사에 남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대회를 준비하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슐런대회를 통해 장애청소년 및 성인의 문화·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장애친화적인 사회를 구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