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원, ‘2025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7월 30일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토론회 – 학교 자율시간 선택교과 추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를 교육과정 속에서 제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김재훈 의원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자율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진로·인성 교육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학교 교육과정 속 자원봉사 제도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자율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진로·인성 교육의 핵심 도구로 재정립되어야 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 지원, 다양한 활동 영역 확대, 디지털 기반 마일리지제 도입으로 참여 동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학생부에 자원봉사 기재가 제외되고 참여가 급감한 현실을 고려해, 이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교육과정 속에서 회복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교재 개발, 시범학교 운영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자원봉사 자문 위원장은 “학생부 자원봉사 기재 폐지로 급감한 참여를 회복하기 위해 공인 교과목 도입과 교과서 개발, 시범학교 운영을 추진하며 교사 자격 검정제와 청소년·교사 워크숍, 외부 인사 포함 TF 구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엄청옥 광덕고등학교 교사는 “자원봉사 교과는 인성과 민주시민 교육에 적합한 과목으로 청소년의 도덕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대입 반영 폐지 이후 참여율 감소를 구조적 교육으로 보완해, 다양한 봉사 트렌드와 진로 연계를 반영해 학생 중심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서미향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학교 선택교과로 도입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실천하는 볼런테인먼트형 활동으로 전환해 지속성과 참여 동기를 높이고 경기지역 인프라와 과거 사례를 활용해 도입 과정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윤지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사무국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전인교육, 공동체의식 함양, AI시대 대비를 위한 필수 교육활동으로 학교 선택과목으로 도입되어야 하고 청소년 주도형 정책 반영, 실천 중심 교육 설계, 진정성 있는 교사 양성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섯 번째 토론을 맡은 이은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과 장학관은 “봉사활동의 기록 방식 변화에 따라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재고하고 학생 자율성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범사례 발굴과 교사 업무 경감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을 맡은 경기도청 청소년과 청소년활동 팀장은 “청소년 봉사는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과정이므로 단순한 활동보고를 넘어 실질적인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고 학교·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재훈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제언이 향후 교육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축사를 전했으며 윤태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진명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이호동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중복에 따뜻한 정 나눔에 참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중복을 맞아 30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행사 위풍당닭’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위풍당닭 행사는 복날맞이 지역 나눔 행사로 이날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김용희·유승분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 및 장현희 부의장,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 고려인,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또 인천마사회 연수지사의 기부와 지역 자생단체들의 후원이 더해졌고 총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서는 연수문화재단 소속 무용단과 합창단, 초록숲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정해권 의장은 “전복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 역시 지역복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황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공공택지 기본주택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공택지 기본주택 연구회’는 10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택지 조성 과정의 개발이익 환수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황대호 회장, 연구용역 책임자인 최현일 책임연구원과 참여 연구원들, 개발이익 담당 부서인 경기도청 택지개발과 김영선 도민환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하였던 연구 내용 및 경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여자들간 토의를 통해 보고 내용 중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마지막으로 보완하거나 수정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최현일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나 환매조건부 분양주택 등 새로운 주택공급 방식 등을 심도있게 분석했다”고 언급하며 “이런 새로운 제도들 역시 이론적으론 대안이 가능하나 쉽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정치권이나 시민단체 등에서 토지공개념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다시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에서 언급한 제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 및 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회장인 황대호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가 비록 당장은 실행되진 않더라도 향후 도민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하는 데 조그마한 씨앗이 되리라”고 총평하며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과 공공주택 조성은 막대한 이익이 발생하는 만큼 이를 도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의회 및 집행부의 책무임을 잊지 말고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입안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by신정현 의원, 제10대 경기도의회 임기 중 두 아이의 아빠 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이 지난 5월 31일 고양시 소재 병원에서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신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임기 중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신정현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1일 첫째 신새로이군을 득남하고 전국 남성 의원 최초로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 10일간의 출산휴가를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신 의원은 도정질의 및 예결위 활동을 통해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입덧약의 비용 지원, 임산부와 임신 준비중인 부부까지 엽산제 지원 확대, 등하원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신설 등 출산 육아 등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이어 신 의원은 “의정활동 중 임신과 출산, 육아를 직접 겪으며 정책적 한계를 많이 느꼈다. 아내를 비롯한 출산과 육아를 책임지는 도민과 함께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오랫동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임기 중 두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지금의 정치가 해결해야 될 첫 번째 과제가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개인과 가정에 강요되어 온 부담을 국가공동체의 책임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2년 6월 1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서울시의회 마무리 소회를 밝히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집행부와 시의회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지역이 심각한 위기를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가치중심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데 주목하며 희망을 강조했다. 더불어, 새로이 시작되는 제11대 의회를 환영한다고 말하며 제10대 의회가 마련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제11대 의회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추진에 힘쓰며 더욱 견고한 발전을 이뤄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마지막 날인 6월 21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경기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의 역할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위원회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9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운영 실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권정선 회장, 배수문 회원과 연구용역 책임자인 김서용 연구원 및 경기도교육청 인사 및 조직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중간보고 이후 진행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설문조사 등 결과 분석 내용과 부여된 업무에 비해 과도하게 적은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분장과 이에 따른 인사제도 및 조직 편재 등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행기관인 사단법인경인행정학회 책임연구원 김서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이 직면하고 있는 업무과다 이외에도 여러 문제점을 실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하며 기술직 공무원 현황 및 업무환경 분석결과 소속기관별 분석 결과 정원대비 결원 발생 최근 5년간 집중적 증원에도 불구 많은 수의 공무원 퇴직 발생 열악한 업무환경이나 넓은 지역적 범위 등 특수성이 복합적으로 작용 기술직 공무원 1인당 담당 학생수가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 대상 심층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 조직관리 인사관리 업무 협력/소통 발전전략의 영역으로 구분해 인력과 업무의 영역, 직급체계, 조직 내 학습, 사업의 운영, 행정인력 배치, 휴직인력 고려 등이 기술직 공무원의 이직의도와 직무만족에 결정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했다. 연구회 회원인 권정선 교육행정부위원장은 “기술직 공무원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과도한 업무량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현장 이탈 및 회피로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기술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매주 좋은 기회”며 언급하며 “이번 연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피드백과 함께 용역 과제에 대한 개선 및 발전사항 등을 꾸준히 체크하는 등 해당 연구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도의원 1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분석을 통해 적정 업무량 파악 및 인사제도 등과 관련해 해법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이번 연구의 수행기관은 사단법인경인행정학회이며 연구기간은 3개월이다.
by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어린이집의 애로사항,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고민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이 가정어린이집 관련 단체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가정어린이집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가정어린이집 관련 단체 측에서는 “아파트 내에서 전·월세 형태로 운영되는 가정어린이집의 특성상 집값이 상승되면서 폐원 위기에 몰린 곳이 많다”며 “실제로 최근 집값이 상승한 수도권에서는 전·월세 비용도 대폭 상승해 운영을 포기한 사례도 증가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거주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결과 집값 상승, 전세대란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고충을 듣기 위해 2021년 10월 14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가정어린이집 관계자 국민고충 현장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최종현 의원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은 보육 대란을 방지하고 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어린이집이 겪는 애로사항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by추민규 도의원, 사회복지 기여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사회복지 기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확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의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잘 알려진 결과로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발전과 사회복지관의 시설개선 및 민원 해결 능력에 대한 의미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하남시 전체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부족한 시설개선을 위해 무엇을 더 열심히 챙겨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추 의원은 “지난 4년을 돌아보면서 하남시민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부족한 것은 더 채우면서 조만간 더 큰 정치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by안전한 서울 안전한 강동구를 위해 황인구 시의원, ‘2022 소방방재기술산업전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황인구 의원이 지난 8일 대한민국 화재안전 기술과 소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2022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를 참관했다. 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2022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소방 방재 기술 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기술 발전, 비즈니스 확대 및 산·학·연의 연계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화재안전과 관련된 건축·설계·감리 등 엔지니어 영역에서부터 제조산업에 이르는 분야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70여 개의 기업이 160여 개의 부스를 열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박람회장은 소방기계 설비 존과 소방 내진·면진 기술 존, UL인증 제품 기술 존 등 4개의 기술관으로 구성됐다. 황인구 의원은 이번 행사에 초청되어 소방분야 발전 유공 총장상 수여식, 개막식 행사, 전시장 투어 등의 공식행사를 참관하면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의 공로로 대한민국의 소방 방재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는 축하의 소감을 전했다. 황 의원은 이어 “화재 및 기타 안전사고는 우리 일상 도처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야하는데, 현장에서 바라본 국내·외 소방 방재기술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온 것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의 화재안전 기술과 소방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평했다. 황인구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장 및 한국지진대비안전연구소 대표를 역임하며 지진대비 안전과 화재안전 및 소방분야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일례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이 지진 및 재난, 안전사고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안전체험관 준공을 위해 예산지원 및 교육과정 방향에 대한 조언 등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또한 황인구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가공무원노조 소방노동조합으로부터 서울시민들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시환경 구축, 유지에 관한 제도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화재안전 및 소방 분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조예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황인구 의원은 “화재나 지진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기술발전을 위해 나날이 힘 쏟고 있는 소방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같은 노력들이 모든 국민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및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며 더 멀리 앞을 볼 수 있는 시야로 많은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by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 구리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 참석 [금요저널] 임창열 경기도의회 의원은 8일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구리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고자 개최됐으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구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해피G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기념식은 윤호중 국회의원, 안승남 시장, 시의원, 환경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단체와 일반 시민 및 공무원에게 환경유공 표창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창열 의원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지 27주년이 되는 해이며 세계환경의 날 50주년이기도 하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2021회계연도 서울시 · 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6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출결산액 기준 57조원에 달하는 2021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결산 심사에 앞서 집행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바람직한 예산 운용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현장 방청이 가능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토론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김인호 의장, 이재석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대표, 김호평 예결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인 황인구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서울시의회 조도형 예산정책담당관과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연구위원이 참여하며 토론자로는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동부법률사무소 임지선 변호사, 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 좋은예산센터 최승우 팀장, 서울시 권순기 재무과장, 서울시교육청 조성래 교육재정과장, 서울시 시민숙의예산과 홍승기 숙의예산총괄팀장이 참여한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본격적인 결산 심사 전에 지난해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 씀씀이에 대한 시민, 전문가,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제10대 의회의 마지막 결산인 만큼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결산토론회를 시작으로 이번 정례회를 통해 우리 의회는 심도있는 결산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제11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6월 8일 초선 당선자를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대강당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지난 6. 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1대 당선의원에게 의정활동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의원들의 소속감 부여 및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경기도 의회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밴드 축하공연, 간부공무원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축하공연은 ‘의원과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의회사무처 직원밴드인 ‘HAMI 밴드’가 준비한 음악 공연으로 꾸려졌다. ‘나는 나비’, ‘Whisky on the Rock’, 그대에게 등 당선 의원들이 도민들의 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그 뒤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LED 전광판 영상에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및 영상이 송출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야가 대화와 타협·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회의 주요 기능인 견제와 감시, 상생정치로 지방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11대 의회가 계속해서 ‘자치분권 2.0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과 발전을 통해 ‘새로운 지방의 시대’를 완성할 것을 기원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11대 의회와 당선자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이어진 의정활동 지원사항 안내에서는 영상 그래픽을 활용한 청사시설 소개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행정사무감사, 예산실무 등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의정역량 제고에 내실화를 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 당선자들은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참고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은 156명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개원식 및 개원축하연은 7월 12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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