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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는 지난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68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특수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는 2024년에도 4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천영길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송희영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2025 신성장 동력 TF팀 성과 보고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문경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성과보고회」를 열어, TF팀이 주도한 총 27건의 과제에 대해 분야별 성과를 공유하고, 관광·산업·농업·체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된 주요 정책의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특히 문경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이끌 대표 사업으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돌리네습지 세계화 추진, 감홍사과 프리미엄 프로젝트, 아자개장터 외식창업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주요 성과로 주목받았다.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경돌리네습지는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생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문경감홍사과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농특산부문 대상 수상과 APEC 정상회의에 문자사과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또한 지난 9월 개장한 아자개장터 외식창업 테마파크는 지역 특성을 살린 외식·창업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 밖에도 TF팀은 민간투자 MOU 과제와 전략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경시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TF 과제들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점검하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실행력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수질검사로 ‘안전한 휴양지’ 제공 [금요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태안 28곳, 보령 2곳, 당진 2곳, 서천 1곳 등 4개 시군 33개 해수욕장에서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장염 등 질병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검사를 1회 이상 실시하고 검사 결과는 신속히 관할 시군에 통보해 도민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장 중에는 2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보령머드축제 등 지역행사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한다. 지난해 실시한 해수욕장 수질검사에서는 33곳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최진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피서객의 해수욕장 방문이 예상된다”며 “피서객들에게 안전한 휴양지를 제공하기 위해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당진시청 [금요저널] 당진시는 2022년도 1기분 자동차세 6만4000여 건, 약 62억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1기분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과세된다. 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1년분 전체세액이 부과되며 앞서 1월과 3월에 연납으로 올해 1년분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소유자에게도 올해 자동차세가 고지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당진시는 보이는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 및 간편결제사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6월 중에는 2기분에 대한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7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액을 이달에 미리 납부할 경우 2기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당진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by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모사업 1차 교육 추진 [금요저널] 당진시민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공모사업 1차 교육’이 지난 9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강했다.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 및 마을 사무장의 건의로 추진됐으며 공모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문서 작성 실습 등에 관한 내용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교육에서는 공모사업의 이해 및 절차, 사전 준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코칭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연계 교육으로 9월 실시 예정인 2차 교육에서는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발표 실습 및 실무회계, 정산 관련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수강생들의 실전 경험을 위해 사업계획서 코칭 시 6개 지원팀을 대상으로 모의 심사 형태로 진행하는 등 맞춤형 일대일 코칭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의 마을활동가와 마을사업 담당자, 사무장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으로 협력을 도모하고 이들의 수요를 파악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력이 다소 부족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자생적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활력 증진 및 주민이 주도하는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당진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평가회 가져 [금요저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태양광발전을 통한 전기 생산과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평가회를 지난 10일 석문면 삼화리 일원에서 가졌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농작물 경작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농업인의 농외소득과 농지의 보전을 위해 논밭에 높이 3m 정도 지지대를 세우고 4.5m 간격을 띄워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비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설비 하부에선 농사를 짓는 방식이다. 센터는 지난해 석문면 삼화리 농지 1,204㎡에 47.88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지난 3월 태양광 설비 하부와 노지에 감자 ‘추백’ 품종을 파종한 바 있다. 생육 비교 결과, 태양광 설비 하부의 감자 키가 58.2cm로 노지 51.0cm보다 7.2cm 컸으며 줄기 수도 1.9개로 노지 1.7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의 경제성은 발전시설의 용량과 발전시간, 전력 판매단가 등에 따라 다르나, 47.88kw 규모의 발전설비 기준 연간 10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감자의 상품성 및 수량 등을 이번 달 말 수확 후 본격적으로 비교 분석해 후속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농업과 이재림 팀장은 ”태양광 설비 하부와 노지 감자를 2023년까지 생육 비교 데이터를 분석해 우리지역 환경에 적합한 재배모델 마련에 힘쓸 것”이라며 “영농형 태양광이 보급되면 농지 훼손을 줄이면서 발전에 따른 수익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당진 기지시줄다리기, 2022 대한민국 줄다리기 큰마당에 참여 [금요저널]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당진시줄다리기협회가 지난 11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줄다리기 큰마당’에 참여해 줄다리기 대표도시인 당진시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줄다리기 큰마당은 전국에서 줄다리기를 사랑하는 선수 및 동호인들이 함께 자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 일정 중 하나인 ‘전통의 힘’ 마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줄다리기로는 유일하게 시연행사를 진행한 기지시줄다리기는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난달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성공적 축제 완료와 함께 우수한 참여형 콘텐츠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또한, 당진시줄다리기협회는 세계줄다리기연맹에 70여 개 나라가 등록된 종목이기도 한 스포츠 줄다리기를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달 15일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2022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기지시줄다리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지시줄다리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y당진시청 [금요저널] 당진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4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 이용협약을 체결했으며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으며 연 수강료는 4만5000원으로 시에서 3만5000원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1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수강 신청을 한 중고생은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발급받아 강남인강의 우수한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 수강권으로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을 1년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247개 강좌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내신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수도권 학생들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사교육비 경감과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실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아산시, ‘온양초 어린이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 운영 [금요저널] 아산시가 2021년 국토교통부 선정 온양6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온양초 어린이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양초 어린이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는 온양6동 주민협의체와 교육 전문기업, 온양초등학교가 공동으로 기획에 참여해 온양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양6동 활성화에 필요한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 및 기본 역량 교육과정을 7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디자인 학교는 온양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우리 도시 이해하기 가상도시 디자인하기 우리 동네 보물찾기 우리 동네 디자인탐험대 우리 동네 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시는 참여 학생들이 온양6동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규웅 온양6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첫걸음”이라며 “온양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온양초등학교장은 “도시재생 디자인 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한 학생들이 주체가 돼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역량 강화 교육 및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가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복키움 추진사업 연간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진 아로마테라피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구 회장은 “길었던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런 분들의 힘든 몸과 마음을 향기로 보듬을 수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by아산시, 여름 우기 장마철 대비 수문 관리자 교육 진행 [금요저널] 아산시가 지난 10일 여름 우기 장마철을 대비해 수문 관리자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응식 건설과장을 비롯한 건설과 하천관리팀 직원, 읍면동 수문 관리 공무원들이 배미동 득배 1 배수문에 모인 가운데 수문 작동법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장마철 대비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강응식 건설과장은 “수해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수문 자동화 선도사업 추진, 장마철 비상근무 및 비상시 긴급 장비 확보, 읍면동 수문 작동 여부 점검 등 수해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이태규 부시장,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 격려 [금요저널]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아산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아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부터 매년 새마을운동활성화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은 여름철 해충 퇴치를 위해 회원들이 관내 9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4명이 참석해 방역봉사활동 추진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시작을 알린 아산시새마을회 2022년 방역봉사활동은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약 85명이 참여해 오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4개월간 17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2006년부터 꾸준하게 봉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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