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월 13일(월)~1월 17일(금) 5일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 계절학교는 대상학생에게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동안 운영된다.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사진] 이번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요리(햄버거, 바람떡, 피자, 케이크 만들기), 공예(방향제, 화분, 왁스타블렛 만들기), 특수체육 등 문화예술, 체육, 직업체험·실습 중심으로 다양하게 편성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방학 중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좋아하는 요리를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방학 중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연속적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와 보육 부담이 경감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금요저널] 울진군이 2024년 1월 13일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인사는 승진 38명, 직위승진 1명, 전보 189명, 복직 8명 등 236명이 대상이며 행정수요와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성과지향적인 조직 및 인력 재설계로 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의 본격화 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되고 선제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인 인구정책과와 심각해지는 농업인 고령화 속에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계화 농업기반 마련 전담 부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설 했으며 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기존 부군수 직속의 원전에너지실과 사업소 형태의 체육진흥사업소를 관광경제국 산하 원전에너지과 및 체육진흥과로 직제개편했다. 또한 기존 정책홍보관을 정책홍보실로 민원실을 민원과로 일자리경제과를 경제교통과로 보건소 보건사업과를 보건정책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협력과를 농촌지원과로 명칭 변경해 행정 목적에 더욱 부합하도록 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는 각 직렬별 전문성을 고려해 추진했다. 2년 이상 근속자를 기준으로 인사상담과 개인고충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인사로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취할 수 있도록 배치해 기존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능력 위주의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보직배치해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아울러 도시계획 전문 시설직을 기획팀장으로 배치해 울진의 미래를 대비하고 울진읍 부읍장과 기성·죽변 부면장에는 공직 경험을 고려한 배치로 각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해 핵심 군정 운영방향에 맞춰 울진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며 “투명, 공정,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해 울진군의 자랑스러운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금요저널]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천 유지수 관리용 가동보 3개소와 친수환경 조성으로 하천 관리와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가동보는 동천동 알천교 인근 북천 구간에 설치되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60억원이 투입되며 가동보 3개소, 퇴적토 준설, 하루 5만 톤 용량의 용수 공급시설 설치로 상시 유지수 확보 및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도시의 첫인상 제고와 더불어 주민들이 강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지난 9월 북천 그라운드 골프장 앞에 첫 가동보를 착공했으며 11월 중으로 추가 가동보 설치를 위한 기본 조사와 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가동보 2개소 공사에 본격 나서며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조치인 만큼 6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와 같은 국제 행사를 준비하며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북천의 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며 “이번 가동보 설치와 유지수 확보 사업으로 강물이 철철철 흐르는 친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주낙영 경주시장, 수험생 자녀 둔 직원 응원 [금요저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해당 직원 총 37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뿐만 아니라 수험생 부모로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희망의 응원을 담아 수능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격려품도 전달했다. 주낙영 시장은 “공직자와 학부모 역할을 모두 잘 수행해 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자녀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경주시의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금요저널] 구미시가 원주시, 아산시와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58조 단서조항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13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이번 건의문은 대도시 특례 기준 면적을 현행 1천㎢에서 5백㎢로 완화해 자치분권 실현을 통한 지방 균형발전을 강화하자는 세 도시의 의지를 담았다.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은 11월 12일 송기헌·박정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공동발의에 참여해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재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58조는 단서조항을 통해 인구 30만 이상이면서 면적 1천㎢ 이상인 도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본다고 규정해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있으나,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지자체가 없어 법안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미, 원주, 아산시는 지역 균형발전의 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대도시 특례 기준 면적을 1천㎢에서 5백㎢로 하향 조정하는 개정을 요청했다. 대도시 특례가 확보되면 해당 지자체들은 행정 및 재정 권한이 대폭 강화돼 지방의 자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구미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투자유치를 비롯한 일자리 확보, 주거·교육·의료·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도시 특례 지위가 확보된다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며 “구미, 원주, 아산 3개 도시가 이번 공동건의문 제출을 계기로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금요저널] 봉화군은 13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방사능방재요원을 대상으로 ‘2024년 봉화군 방사능방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요원 교육은 방사선 비상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방재 대응능력을 제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봉화군, 울진군,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포항교육지원청, 대구지방기상청, 수협중앙회 등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방사선 기초, 방사선방호, 방사선 측정, 비상대응 정보교환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방사능재난관리 및 주민보호조치에 대한 지자체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섭 안전건설과장은 “모든 재난은 관계공무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재요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봉화군 주관으로 방사능방재주민보호 훈련 실효성 검증을 위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금요저널] 고령군은 오는 11월 22일부터 농어촌버스 이용요금을 인하한다. 고령군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요금 인하는 대구-경북 공동 생활권 표준요금을 관내에 적용함으로써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군 종합교통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은 현행 1,500원을 유지하고 중·고생은 현 1,200원에서 850원으로 초등생은 현 800원에서 4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또한 거리당 구간요금을 폐지하고 환승할인을 신설해 기본요금만 내고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도시형 요금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번 요금 인하는 특히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교통비 부담을 대폭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추후 대구권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군민들의 교통 편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군은“대중교통은 생활경제의 기반이자 군민 이동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서 이번 요금 인하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군 교통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금요저널] 봉화군은 13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내년도 협력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협력 안건으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 10개 회원 시군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공동 홍보, 전국 유력매체 방송 광고 시행, 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챌린지 추진 등이 협력 사업으로 채택됐으며 이외에도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협의회 회장시군인 봉화군은 협의회 활동을 주도하며 지난 10월 국토부 제2차관과 국토연구원 방문해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의 시급함을 전달했고 국회차원의 협력을 위해서도 국토교통위원장실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위원실을 방문하는 등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광범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0개 시군은 그동안 고속도로 건설이 늦어지며 보이지 않게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이번 정기 총회가 지역 발전 불균형을 해소하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6개 시군, 경상북도 4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7월 출범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경상북도 영천을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광열 영덕군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현장점검 [금요저널] 김광열 영덕군수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작업의 진행 상황과 올해 하반기 방제 계획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해면 성내리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영덕대게를 비롯해 해양 휴양지라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졌지만, 13년 연속 자연산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달성할 만큼 면적의 81%가 울창한 산림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자연산 송이는 영덕군의 주요 특산물로 영덕군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자원인 송이와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올해 가을 강력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을 수립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영덕군은 올해 가을 방제 시점에 맞춰 대대적인 방제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민·관으로 구성된 95명의 전문 방제단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방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이 우화하는 내년 3월까지 군 예비비 10억원을 포함한 69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개충 박멸과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이번에 살펴본 영해면은 물론 축산면과 창수면 등 극심지로 꼽힌 지역, 특히 확산세가 가파른 축산면 경정리~영해면 대진리의 해안가 구간과 7번 국도 구간을 주목하며 앞으로 추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의 산림은 지역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자원”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도출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군, 제1회 사회복지박람회 성료” [금요저널] 영양군은 지난 2024년 11월 12일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영양군 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정보를 소개했으며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정신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및 체험·홍보 부스 48개를 운영했으며 이날 판매 수익금은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박람회와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행사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 신흥초등학교(교장 신경호)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신흥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뜻과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계획하였다. [신흥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 1] 학생들은 딥페이크 범죄 피해 예방에 관련한 포스터를 제작하고 OX퀴즈를 통하여 피해자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였다. 퀴즈에 참여한 학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사를 통해 여러 학생들이 관심 있게 참여하도록 유도하였다. [신흥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 2] 이에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심 있게 포스터를 읽어 보고 OX퀴즈를 참여하며, 딥페이크 범죄의 뜻과 심각성, 피해자를 돕는 방법 등을 고민하였다. 한 교원은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이슈로 인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되었는데, 예방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활용에 대한 에티켓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전우선)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 꿈을 찾아서' 홈베이킹 직업 체험 및 자격 과정을 운영하였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베이킹 체험 및 자격과정 운영 -1] - 이번 과정에는 총 16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홈베이킹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베이킹 체험 및 자격과정 운영 -2] -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평생직업개발원에서 실시하는 New홈베이킹 자격증(2급) 취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응시한 모든 학생이 자격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베이킹 체험 및 자격과정 운영 -3]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베이킹 체험 및 자격과정 운영 -4] -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베이킹 체험 및 자격과정 운영 -5] - 전우선 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