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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유명량)은 지역주민의 자아실현과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월 12일(수)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영·유아와 어린이, 성인 대상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련사진(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1)] □ 이번에는 △오감놀이 △탄탄한 초등 한자 △그림책 프로그램 등 영·유아와 어린이 대상 4개 강좌, △아크릴화 △요가 등 성인 대상 7개 강좌가 진행되고, △손뜨개 △영어회화 △캘리그라피 등 지역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 그리고 올해는 초등 1~3학년 대상 토요 늘봄도서관을 운영하여 가정에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2일(수) 10시부터 누리집, 전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us)을 참고하거나 전화(☏834-7918)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 자료‘행복의 씨앗’ 개발·보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학습 자료 ‘행복의 씨앗’을 개발·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이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을 개설·운영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도록 도입된 시간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로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개발했다. 도내 전 중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는 ‘행복의 씨앗’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선택해 학교지율시간 운영으로 편성·운영하고 도 교육청 주관으로 제작한 교수·학습 자료를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생들이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행복의 씨앗’은 크게 3개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원은 ‘내가 만드는 행복’ 으로 이 단원에서는 행복이란, 목표 세우기, 음미하기라는 주제로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단원은 ‘너와 만드는 행복’ 으로 이 단원에서는 감사하기, 비교하지 않기, 관점 바꾸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탐구한다. 마지막 단원인 ‘우리가 만드는 행복’에서는 나누고 베풀기,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용서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모두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깨달음을 얻는다. ‘행복의 씨앗’ 집필에 참여한 포항의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을 찾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깨달아 자신을 귀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료 집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에 앞서 2024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개 교육지원청과 3개 부서를 시상하며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노고를 격려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직자들이 더욱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이 곧 청렴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한 교육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이경옥 교육장)은 2월 4일(화)에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와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 문경유아교육 및 경상북도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교육지원과] 문경 유아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1 □ ‘2025 문경유아교육’은 2025 경북유아교육을 바탕으로 문경의 특색을 살린 유치원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교원들로 TF를 구성하여 기획되었다. 또한 2024학년도 문경유아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교육과정을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2025년 2월 4일 경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회 심의결과 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보고회 및 연수 개최 (1)] □ 2024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권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어,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변호사, 경찰, 교장, 교감, 학부모 등 22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였고, 학교급(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을 고려하여 5개 소위원회로 세분화하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보고회 및 연수 개최 (2)] □ 이번 보고회는 소위원회가 의결한 사항을 반기별로 보고함으로써 공정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 아울러,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활동하는 김민석 변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심의 의결 과정 등을 살펴보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주었다. [경산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보고회 및 연수 개최 (3)] □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보고회와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2월 3일(월) 경상북도 북부지구 8개 시군 교육장이 참석하는 ‘경상북도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를 안동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 안동교육의 주요 현황, 특색 사업, 소속 기관의 주요 사업과 2024년 교육 실적을 소개하였다. 특히 북부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안동교육지원청의 소속 기관의 주요 활동과 실적을 안내하여 안동 이외의 북부 권역에서도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교육지원과]_2025년도_경상북도_북부지구_교육장_협의회 또한 시군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 지원 사례 공유 및 정보교환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환 교육장은 “추로지향의 고장인 안동에서 따뜻한 경북교육의 실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교육지원청 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긴밀한 협조 체제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경북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월 4일(화)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2025. 1. 1. 자 신규 공무원 8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2025년 청송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개최 1] 후견인제(멘토링)는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을 이끌어주는 것으로 신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업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 지방공무원 복무, 청렴 교육, 후견인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며, 성공적인 멘토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25년 청송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개최 2] 신덕섭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통하여 조직에 잘 적응하고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공직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개정된 표준보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원장들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개정 표준보육과정은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3~5세 대상의 누리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연수는 개정된 보육과정 해설서와 현장 지원자료를 중심으로 △대구카톨릭대학교 조우미 교수의 0-2세 표준보육과정 해설 △동아대학교 류미향 교수의 0-1세 실행자료 소개 △창원대학교 동풀잎 교수의 2세 실행자료 안내 △대구대학교 장혜진 교수의 모든 영아를 위한 지원자료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연수 참석자들은 개정된 보육과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해 미래의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대한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수환 팀장의 교육시설 재난사례와 안전관리,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의 소통과 협업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다. 또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전파 및 상황별 대처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친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 관련 전문지식과 대응 능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모의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교육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시행 앞두고 막바지 준비 주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미리 설계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과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는 교육부 ‘함께학교’서비스 개통을 안내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로서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게 됨에 따라 개인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내에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했다. 서비스는 상담 기능과 e-플래너 기능 등이 탑재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학생이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상담’ △학생이 소속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바탕으로 개인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는 ‘e-플래너 기능’ △학생용 선택 과목 안내서 교사용 교수·학습 자료와 상담 사례 등이 탑재된 ‘자료실’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에 해당 서비스 개통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표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지역 사회 기관과 협력해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고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경북온라인학교’를 통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0일부터 3일간 80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하며 4월에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개별 학업 설계가 중요하다”며 “교원 연수와 학생·학부모 지원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순항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