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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9월 6일 (금)에 멀티미디어실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봉화군청 토지관리팀에서 진행하였는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더 밀도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20240909 봉화초, 도로명 주소 교육 실시 (봉화초) (1)] □ 특히 지니버스라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학습한 도로명 주소를 직접 적용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도로명 주소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20240909 봉화초, 도로명 주소 교육 실시 (봉화초) (2)] □ 앞으로도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본교의 훌륭한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중심 간접 체험 학습 기회를 늘려 아이들이 더욱더 많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내성초등학교(교장 박임식) 6학년 이재온, 5학년 이진아 학생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1천589명이 참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지역대회를 통과한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하였으며 창의성, 실용성, 탐구성 등의 기준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7점을 선정하였다. [20240909 내성초,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내성초) (1)] 6학년 이재온 학생은 저학년 학생들이 잔반처리 할 때 몸집이 작고 힘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저학년 학생들과 몸이 불편한 노인, 팔을 다친 환자들의 잔반 처리를 도와주기 위한 ‘Easy 잔반처리 도우미’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20240909 내성초,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내성초) (2)] 또한 5학년 김진아 학생은 4살 아이의 손가락이 문에 끼어 크게 다쳤다는 뉴스를 보고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문을 닫으면 잘 닫히지 않지만 보통 때는 잘 닫히는 ‘우블렉 도어 스토퍼’를 만들어 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내성초등학교는 제45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점, 장려상 2점을 입상시켜 최우수교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대회에서도 특상 2점을 입상시켜 지역 명문교로서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내성초등학교 박임식 교장은 “발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이재온, 김진아 학생이 매우 대견스럽고,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을 발굴하여 미래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화 내성초등학교(교장 박임식) 남자 킨볼부는 지난 8월 31일(토) 경주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20240909 내성초,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 3위 입상 (내성초) (1)] 지난해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봉화 최초로 도대회 입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낸 내성초는 학기 초부터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대회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40909 내성초,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 3위 입상 (내성초) (2)] 이번 대회에 참가한 킨볼부 주장 6학년 김00 학생은 “체육관 공사로 인하여 연습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하였기 때문에 도대회에 입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내성초등학교 박임식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여러 대회에 나가 좋은 성과를 가지고 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대견하다. 항상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지금처럼 늘 최선을 다해 생활하는 학생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 천북초등학교(교장 서해량)는 2024년 9월 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양성평등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양성평등 교육주간은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개선 활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 체험활동 2개의 큰 범주로 운영하였다. [20240906_천북초_양성평등교육주간 보도자료 사진1] 먼저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교육자료 제작 배부, 양성평등 설문조사, 학교 규칙과 학생생활규정 관련 협의, 양성평등 실천 어린이회를 개최 하였으며 학생 체험활동으로 「양성평등 보물찾기」를 운영하였다. [20240906_천북초_양성평등교육주간 보도자료 사진2] 「양성평등 보물찾기」는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 하였으며, 양성평등 보물 지도를 이용하여 학교 내 보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 △ 나의 양성평등 유형 알아보기 △ 내가 실천하고 있는 양성평등 행동 점검하기 △ ‘나’ 다운 곰돌이 찾기 △ 교육 동영상 시청하기 등 미션을 수행한 후 보물(양/성/평/등 글자)을 획득하는 것이다. [20240906_천북초_양성평등교육주간 보도자료 사진3] 6학년 김00 학생은 “보물지도로 장소를 찾는 것과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 미션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미션 중 ‘나’다운 곰돌이 찾기를 통해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다운 모습을 사랑하겠다”고 말했고 6학년 박○○ 학생은 “평상시 나의 생각이 양성평등하지 않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서해량 교장은 “성별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는 ‘양성평등 인식’을 어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차별 없는 평등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른들이 먼저 실천하자.”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가초등학교(교장 김탁환)는 9월 6일(금), 병설유치원생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경 진남역 레일바이크 및 에코월드로 생태․기술․문화 융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가초-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문경체험학습 사진1] □ 경북 팔경 중 제 1경인 문경진남역 레일바이크는 20여 년 전 석탄을 나르던 철로 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타고 진남 교반 및 터널을 지나 왕복 4km 구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체험이다. 학생들은 친구 및 선생님과 협력해서 페달을 밟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가초-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문경체험학습 사진2] □ 문경 에코월드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에코타운과 야외시설을 겸비한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 학생들은 석탄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탄광촌이었던 문경의 역사를 알아보고, 거미열차에 탑승하여 석탄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자연환경과 탄광의 모습, 미래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가초-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문경체험학습 사진3] □ 은성갱과 탄광사택촌을 둘러보며 광부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으며 야외 놀이시설인 자이언트 포레스트, 모노레일을 타고 다녀올 수 있는 가은오픈세트장에서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탁환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나온 과거와 역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와 더불어 재미와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작은학교자유학구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고등학교(교장 신현준)는 7일부터 8일까지 군위군에서 개최된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에 1학년 권언수, 박성민, 2학년 김지훈, 정세환 학생이 참가하여 최종 4위로 장려상(군위군수상, 상금 1,000,000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2024.09.09. 제15회 삼국유사퀴즈대회 보도자료 사진 1] 이번 대회는 당일에 개인별로 경쟁하던 방식과는 달리, 처음으로 1박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당 4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학교 대항전으로 치루어졌다. 8일 오전부터 열린 예선에서 4팀을 선발하여 본선에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영양고등학교는 예선 A팀에서 동점팀이 나와 연장전 끝에 먼저 정답을 맞추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4.09.09. 제15회 삼국유사퀴즈대회 보도자료 사진 2] 팀 주장을 맡은 정세환 학생은 “팀별 대항전이라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맡대고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밤 늦게까지 함께 공부하고 협력의 기쁨을 알게 해 준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도를 맡았던 남소율 교사는 “결과와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며 참가를 추천했었다. 예선 연장전 때에는 함께 마음을 졸였다. 학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영양고등학교 신현준 교장은 “학교를 빛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수상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중·고등학교(조충래 교장)는 9월 6일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청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등교 짱” 대회를 실시하였다. □ “등교 짱” 대회는 반별 보드 판의 학생 이름에 붙여져 있는 간식이 빨리 없어지는 반이 등교 짱 반이 되도록 하여 반별 단합과 지각없는 등교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1] □ “등교 짱”이 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는 또래 상담자들은 아침부터 바빴다. 친구의 등교를 독려하기 위해 전화를 하고 일찍 등교하는 반 친구에게는 여느 때 보다 더 반갑게 맞이했다. 학교 버스를 내려 조금이라도 일찍 오기 위해 운동장을 뛰는 학생들, 일찍 와서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등교하지 않은 친구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학생들이 모두 함께 “등교 짱”이 되기 위해 한마음이었다. [-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2] □ 이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과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주는 등교 시간이 인상 깊었다고 하셨고, 조충래 교장은 “반이 단합하여 ‘등교 짱’이 되기 위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하며 등교를 돕는 것이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셨다. [-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3] □ 새롭게 시작하는 2학기에도 서로를 챙기며 격려하고 목표를 향해 똘똘 뭉친 반의 힘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과 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3호 회의실에서 도 교육청 정책국장과 업무 담당자, 전교조 경북지부 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와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교조 경북지부와의 정책협의회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체결된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전교조 경북지부는 △학교 급식 위생 안전 점검 △학교 내 위원회 정비계획 마련 △교원의 보결 수당 인상 △단위 학교 환경위생 분야 관련 업무 이관 및 분쟁 방지 요구 △공립 유치원 급당 유아 수 감축 요구 등 총 14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특히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과 근로조건 개선, 복지 향상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결핵 검진 관련 교사의 편의성 개선과 특수교육 및 보건교육 보조 인력 지원, 단위 학교 성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방학 중 계절유치원 운영 시 지원 등 구체적인 사안들이 다뤄졌다.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며 학교 현장에 밀착해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 내용이 원만히 이행되어 경북교육이 내실 있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2024학년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박 경험 유무 △직접 참여한 도박 유형과 빈도 △도박으로 인한 일상생활 피해 정도 △도박에 대한 개인적 의견 △부모,·친구·학교 등 주변 관계 등 다양한 실태를 조사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도박 실태를 분석하고 FGI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료를 보완한 뒤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을 위한 ‘2025학년도 도박 예방 교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농협 소회의실에서 이상진 교육국장과 양동완 경제부본부장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협으로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사랑의 경북 쌀 4,0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은 지난달 19일 경북교육청과 경북농협이 체결한 ‘ᄊᆞᆯ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침밥 먹기 식습관 형성과 경북 쌀 소비 촉진, 경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은 약 1천만원 상당으로 경북체육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0교에 9월 말까지 경북 광역학교 급식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아침밥 먹기·경북 쌀 소비 촉진 활동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절감된 쌀 구매 비용은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농협의 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북 쌀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두 기관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