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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등학교(교장 이화경)는 3월 18일(월)에 2024학년도 1학기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6학년 회장, 부회장과 5학년 부회장에 각 한 명의 후보들이 단독 출마하였다. 선거운동은 각 후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거 공약 포스터를 활용하여 약 일주일간 이루어졌다. [도원초-2024 전교 임원선거 사진1] 선거 당일 각 후보 학생들은 각자의 포부 및 공약을 3-6학년 18명의 학생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였다. 세 후보 모두 학교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공통된 포부를 다짐하였다. 선거 결과, 전교 학생회 회장은 6학년 김○○, 부회장은 6학년 이△△, 5학년 김○○ 학생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었다. [도원초-2024 전교 임원선거 사진2] 비록 투표를 못하였지만, 선거철을 맞아 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 절차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5학년 학생 중 한 명은“전교 학생회 임원들이 공약을 잘 지키고 학생들이 잘 따라준다면 행복한 도원초등학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행복한 학교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학생회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3.20 심폐소생술 교육주간 보도자료 (1)] □ 학생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급별로 배운 내용을 발표하면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했다. □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나 호흡 곤란 등의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미리 배워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4.3.20 심폐소생술 교육주간 보도자료 (2)] □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 진형대 교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익혀, 실제 위급 상황에서도 스스로 행동하여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용기를 배웠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및 교직원 등이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승준)은 3월 21일(목) 안동 남후면 소재의 친환경 딸기농장에서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직접 딸기를 따보며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 딸기농장 체험학습01] □ 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운 후,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꽃과 딸기 잎사귀의 생김새, 다양한 색깔 등을 관찰했다. 또한 수확한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며 봄의 향기를 느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 딸기농장 체험학습02] □ 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딸기를 먹으니까 엄마 생각이 나요.", "다음에 엄마랑 또 오고 싶어요", "제가 딴 딸기를 얼른 엄마, 아빠랑 나눠 먹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 딸기농장 체험학습03] □ 이승준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딸기를 가득 담아서 가족과 함께 온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직접 수확한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딸기 수확 체험은 아이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강화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은 유치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유치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유아와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강화해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리·정서 상담 지원을 희망하는 유아는 유치원으로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 기관에서 1~10회의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신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유아기에는 심리·정서적 안정과 생애 결손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행복한 성장·발달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 지역 학생의 상호 방문·초청 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히로시마현 청소년 초청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 3개 기관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교류를 위한 학교 방문 등 프로그램 구성을, 경북도청은 방문단 방문·초청 체류 등을 위한 사업을 히로시마현청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히로시마현 소재 고교생 6명과 히로시마현청 인솔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1일 입국해 경북도청과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고 22일 선덕여자고등학교 견학과 미술, 스포츠, 코딩 등의 수업에 참여한다. 또 경북교육청의 우수 체험형 교육시설인 발명체험교육관을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견학하며 K-EDU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오후에는 홈스테이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 학생들 간 교류를 이어간다. 이어 23일에는 화랑교육원을 방문해 국궁 체험을 하고 한국과 경북의 전통문화 체험과 대릉원, 첨성대, 황리단길 등 경주의 문화유산과 주요 관광지를 홈스테이 학생들과 동반 체험한다. 24일에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포항 영일대 등 주요 문화 시설을 견학하고 25일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 수업 참관과 학교 견학 등을 거쳐 대구 일원 문화탐방을 끝으로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일본 학생들의 경북 학교 방문과 교육시설 동반 체험 등으로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외국 학생들과의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가족 캠프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024년 힐링 가득 산누리 캠핑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들이 함께 캠핑 랜턴을 만드는 ‘가족 협동 창작 교실’과 별자리 찾기 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자리를 찾는‘별과 함께 우주 속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3월 25일 10시부터 3월 29일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오토캠핑장을 개소 한 이후 꾸준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항, 영덕, 김천오토캠핑장에서 모두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162가족 604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 기능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의 하나로 공모를 통해 2024년 다문화 교육 지원사업 174교,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교육 여건 개선 2교, 교원 동아리 4팀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 교육 공모사업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융합하는 글로벌 다문화 시대에 개인이 성장하는 동시에 다양함을 존중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적응교육과 모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이중언어교육, 글로벌 인재교육,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 다문화 감수성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도 입국과 외국인 학생을 위한 언어교육으로 다문화 학생 한국어교육 84교, 다문화 유아 언어교육 27개 유치원을 선정해 운영한다. 또 함께 성장하는 배움-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63교는 수업 보조 다문화 언어 강사, 다문화 학생 정서·심리 상담 지원, 이중언어와 진로 교육 함께 성장하는 캠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높은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2교에 대해 학습 결손 해소와 강사, 번역비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원의 다문화 교육 관련 지도 역량을 신장하고 교육공동체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도 신장을 위해 다문화 교육 교원 동아리 4팀을 선정해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다문화 교육의 내실화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전남교육청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4년 10월 제1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두 지역의 교육 정보를 나누고 교육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1일에는 전남교육청 국제교육원 방문, 특색사업 발표, 공통 주제 토의, 관련 부서 간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 중심 교육 실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양 교육청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2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교육 현안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다”며 “상호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2024년 3월 19일(화)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2024학년도 제1회 고령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폭심의위원회1]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 15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고령교육지원청 관내 학교폭력 예방 및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위해 힘쓰게 된다. [학폭심의위원회2] 이날 개최한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 ▲고령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사항의 소위원회 위임 심의 ▲고령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심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박준석 변호사의 강의로 공정한 사안 처리를 위한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공정한 심의를 진행하여 학교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박곡초등학교(교장 전영달)는 3월 20일 수요일 화재위험에 대비하여 경각심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고령소방서 다산센터와의 협조하에 진행되었다.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1] 오후 2시부터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교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화재 대피 동영상 교육자료를 시청한 후,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교내에 있던 모든 인원들은 건물의 출입구로 신속히 대피하였다. 이 과정에서 호흡기를 소매와 손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였다. 이후 대피가 끝나고 소방관에게 안전교육을 받은 뒤 훈련이 종료되었다. 박곡초는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하여 대피 요령을 몸으로 다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2] 대피 훈련이 끝나고 전영달 교장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피훈련을 반복하여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