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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초등학교(교장 권미해)는 3월 20일 교내 다목적교실에서 청도박물관의 주최로 <찾아가는 문화 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브릭으로 바라본 유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간돌검의 모형을 제작하였다. [청도도서관]도서관주간 행사 운영1 간돌검이란 돌을 갈아 만든 한국식 석검의 한 종류로 청동기 시대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유물의 하나이다.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에서 67cm 가량의 간돌검이 출토되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간돌검 중 최대 길이를 자랑한다. [청도도서관]도서관주간 행사 운영2 자신이 직접 제작한 간돌검 모형을 목걸이로 형태로 착용한 학생들은 ‘내 고장 청도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간돌검이 출토되었다는 것에 대해청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뿌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 본교 이** 교사는 ‘청도 박물관의 교육지원으로 단순히 유물 모형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고장의 유물의 의의와 고장의 자부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3월 20일(수) 영천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 사진(1) 이날 캠페인은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흡연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굣길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물품 전달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 사진(2)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학기 학생들이 담배에 노출되지 않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흡연예방 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담배연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북초등학교(교장 서해량)은 3월 19일(화) 등굣길에 전교생이 참여하는 ‘친구야~ 사랑한데이~!’ 슬로건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20240319_천북초_친구야 사랑한데이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각 학년 임원이 중심이 되어 학년별 슬로건을 만들어 발표한 것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특징을 담은 다양한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20240319_천북초_친구야 사랑한데이 보도자료 사진2] ○ 모든 학생이 참여한 작품에는 생명 존중, 언어문화 개선,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었다. 학년별로 준비한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모든 학생이 함께 읽고 외치며 2024학년도에는 서로 더 존중하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다. [20240319_천북초_친구야 사랑한데이 보도자료 사진3]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3월 19일 (화)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봉화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 및 각종 안전과 관련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40320 봉화초, 교통안전캠페인 개최(봉화초)(1)] □ 매년 주기적으로 하는 캠페인 활동이지만 캠페인 활동이 열릴때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열정으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전혀 추위를 느낄 수 없는 캠페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20240320 봉화초, 교통안전캠페인 개최(봉화초)(2)] □ 흔히 머리 속으로 알고 있는 교통안전수칙, 학교폭력예방수칙 들이었지만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직접 캠페인 활동에 일원이 되어보는 상황 속에서 생활 속에서 수칙들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었던 행사였다. [20240320 봉화초, 교통안전캠페인 개최(봉화초)(3)] □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다시 한번 안전수칙을 마음에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였고, 같이 참가했던 교육가족들도 모두 만족할 만한 캠페인 활동이었다. □ 희망‧감동‧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랑배움터라는 봉화초등학교의 새로운 슬로건이 이러한 활동이 모여 봉화초등학교가 진정한 희망‧감동‧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랑배움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초등 3~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동아리‘와우별 독서회’를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한다. [성주도서관- 와우별 어린이 독서회 운영 사진1] □ 와우별 어린이 독서회는 매주 정해진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및 독후활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 이번 독서회는 그리스 로마신화, 북유럽신화, 한국신화, 일본신화 등 세계의 다양한 신화를 배우고 사고력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성주도서관- 와우별 어린이 독서회 운영 사진2] □ 조은희 관장은“어린이 독서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원초등학교는 3월 19일(화)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도서관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지원해 주셔서 의미 깊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 [도원초-2024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진1] 학교폭력들 중 따돌림에 대한 정의, 대처 방법들을 배우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였다. 또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예방 활동이 더 중요함을 함께 인식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도원초-2024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진2] 교육에 참여한 1학기 전교회장 6학년 김○○학생은 “우리 모두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아름다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회장으로서 노력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학교폭력 책임교사는 “오늘 교육을 밑거름 삼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선산초등학교(교장 문진숙)는 2024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선산초는 작년 늘봄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100%가 참여하는 1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산초]_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진 1] ▣ 올해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 프로그램은 부경대학교, 강남대학교, 구미YMCA 등의 지원을 받아 놀이체육, 빅민턴, 책 놀이, AI 아티스트, 차근 차근 알고리즘, 금융교육 등을 개설하였으며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침 늘봄교실 운영, 저녁 지역연계 돌봄으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선산초]_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진 2] ▣ 학보모님들은 ‘학기초 아이 돌봄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한시름 걱정을 놓았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 문진숙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내실화 및 돌봄 확대에 힘써,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질적이고 다양한 늘봄 모델구안을 통해 늘봄학교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늘봄 연구학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18일(월) 학부모들과 구미신당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벽면을 해체하여 내부자재와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 □ 구미신당초등학교 모듈러 교실은 당초 4일(월) 개학일에 맞춰 사용하기로 예정되었으나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사전점검에서 일부 재활용(중고품) 자재와 곰팡이 자재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모듈러 교실 사용을 반대하였다. [- 구미신당초 학부모들과 모듈러 교실 벽면 해체 확인 1] 그래서 이날(18일) 학교교육설명회 종료 후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모듈러 교실에 대한 부정확한 사실과 오해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가 원하는 1층과 2층의 모듈러 교실 벽면 일부를 업체 관계자가 직접 해체하였고 자재와 곰팡이 유무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벽체는 신품 자재 사용을 확인하였고, 참석한 학부모들과 모듈러 교실 학습 환경과 안전에 대한 질의 ·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미신당초 학부모들과 모듈러 교실 벽면 해체 확인 2] □ 구미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 자체 협의, 투표 등으로 모듈러 교실 처리에 대한 결정 여부에 따라 모듈러 교실에 대한 처리 과정을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김치한 재정지원과장은 “모듈러 교실은 내진, 단열, 내화 등 일반교실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시설로 앞으로 모듈러 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24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첫 초청전시로 임도경 개인전‘물이 놀다간 자리’를 본원 1층 전시실에서 1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팜플렛]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지역의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각급 학교 및 기관 소속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문화예술단체나 개인 등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8팀이 선정되었으며 임도경 작가의 ‘물이 놀다간 자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사진] 24년 초청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임도경 작가는 2015년 신라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입선, 포항.posco 불빛 미술대전 특선 및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포항.posco 불빛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 중이다. ‘물이 놀다간 자리’는 삶의 순환이라는 주제로 삶의 순환에서 남겨지는 흙의 의미를 투박함의 미학, 무기교의 미학, 자유로움의 미학으로 표현하고, 부드러운 물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거친 질감을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흙으로 귀결시키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는 막사발, 빗살무늬 토기, 연화무늬 수막새 등 옛날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천년의 숨결(Ⅰ), 고대의 빛(Ⅰ), 고대의 빛(Ⅲ) 등 수채화 작품 2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희욱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역사와 관련된 소재의 다양한 작품을 만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운영 중인 12개 지구의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5명이 참석해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각 지구의 계획과 운영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행사는 지구별 사업계획 공유와 상호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마을 학교 운영, 지역 특색프로그램 운영 등의 핵심 추진 과제들이 각 지구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되는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하는 구미, 영주, 영양, 영덕 지구의 업무 담당자들은 “먼저 사업을 시작한 8개 지구의 협력적인 지역교육공동체 운영과 특색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문화적 인프라가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실제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구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미래교육지구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의 지역교육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