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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 Wee센터는 3월 20일(수) 영해중·고등학교와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1)] □ 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실시되었다. □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의 마음의 위안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2)] □ 캠페인에 참여한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은 “선생님들 덕분에 Wee센터에서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Wee센터를 소개하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역할과 학업중단숙려제를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해서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지게 한 시간이 되었다. □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함으로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일(수) 오후 2시 30분소회의실에서 지원청 관계자 8명과 전문의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Wee센터 자문의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 위촉식 개최-1] □ 청송Wee센터 자문의 위촉 사업은 고위기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전문적 상담 개입과 심리치료 지원으로 통해 안정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포항인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 과장과 포항조우동정신건강의학과 조우동 원장을 자문의로 위촉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 위촉식 개최-2] □ 위촉된 자문의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특별심리치료 자문을 우선 지원하고, 학교나 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자문과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 위촉식 개최-3] □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이나 학부모, 교원이 학교를 통해 청송Wee센터로 특별심리치료를 신청하면 심리검사나 전문 진단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자문의가 학교로 방문하거나 학생과 보호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지원청의 Wee센터 자문의 위촉 사업을 통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조기에 발굴되고, 전문적 심리치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하미경)은 2024학년도부터 정부 정책 사업인 늘봄학교를 유-초이음으로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병설유치원에도 돌봄을 운영한다. [점촌북초병설유]늘봄 유치원 운영2-1 ◈ 일반적으로 병설유치원의 경우에는 16:30~16:40이 하원 시간인 경우가 많아, 맞벌이가정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경우 어려움이 있었다. ◈ 이에, 학부모의 요구로 올해부터는 늘봄 유치원을 운영하여 오후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점촌북초병설유]늘봄 유치원 운영2-2 ◈ 앞으로도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유치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20일 구미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원 분야의 건전 운영을 위한 기틀 마련과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식을 가졌다. [- 건전한 학원 운영 기틀 마련!! 구미·포항교육지원청이 손잡다 -1] ❑ 이번 협의식은 학원 분야 지원 행정을 공동 모색하여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나아가 경북 내 사교육 안정화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 건전한 학원 운영 기틀 마련!! 구미·포항교육지원청이 손잡다 -2] ❑ 경북에서 가장 많은 학원 등을 관리하는 구미와 포항 지역이 만나 주요 민원, 위반 사례 공유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담당 분야별 핫라인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운영자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지원 행정 등에 대해 공유하였다. ❑ 남성관 교육장은 “구미와 포항은 경상북도의 교육 중심 지역으로 이번 협의식을 통해, 어려움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책을 찾고 좋은 아이디어는 함께 공유하여 업무 역량을 제고 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교장 허영희)는 지난 3월 19일(화) 15시 00분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와 학교 예술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하였다. [- 학교 예술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1] □ 청송양수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우수인재육성 프로그램, 특기적성 교육 등 교육장학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송초등학교와 지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청송초등학교는 청송양수발전소의 지원을 받아 합창부를 운영하였으며, 제2회 청송정원동요대회에서 우수상, 제23회 경상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 그리고 제23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학교 예술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2] □ 허영희 교장은 “청송양수발전소와의 학교 예술 프로그램 지원 협약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지원을 통해 합창부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협약 역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학교의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송양수발전소와 앞으로도 함께해서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호여중‧포은고(교장 이채형)는 3월 19일(화)에 소방 자체 훈련 및 기숙사 야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금호여중,포은고] 소방 자체 훈련 및 기숙사 야간 화재대피훈련 사진(1) 이번 소방 자체 훈련은 학교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행동요령을 습득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진압 능력 함양,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훈련 환경 구축을 위해 실시하였다. 그리고 기숙사 입소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화재대피훈련과 구조 손수건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호여중,포은고] 소방 자체 훈련 및 기숙사 야간 화재대피훈련 사진(2) 이채형 교장은 사전 화재 대피 교육, 실제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설명 및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의 총평을 통해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대피로 숙지, 소화기 사용법을 몸에 익혀야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순자)은 3월 20일(수) 북(Book)적북(Book)적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 104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유치원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였다. □ 안동꿈터유치원에서는 2024년도 특색 교육으로 ‘북(Book)적북(Book)적 문해력 키우기’를 운영하며 매달 북(Book)적북(Book)적의 날에 유아의 흥미와 관심, 수준에 알맞은 그림책 놀이를 진행하여 유아기 기초문해력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안동꿈터유] 북적북적 사진1 □ 이번 북(Book)적북(Book)적의 날 놀이는 유치원 스탬프 투어로 각 반에서 유치원에 있는 여러 가지 공간에 대해 알아보고, 연령별 수준에 적합한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받아 유치원 지도나 이야기 책을 완성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안동꿈터유] 북적북적 사진2 □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4세 유아는 “유치원에 어디에 어떤 곳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미션을 하면서 잘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고, 5세 유아는 “우리가 함께 읽은 책 내용이 더 기억에 남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강순자 원장은 “북(Book)적북(Book)적 문해력 키우기 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그림책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센터장 윤석근)는 3월 16일(토)에 ‘2024 파이(π)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안동수학체험센터] 파이데이 사진1 □ 2024 파이(π)데이 축제는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에는 ‘새학기 소원 소원 성취 타임캡슐’을 제작하고, 자신의 소원을 담은 방패연을 제작했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연보존회 대표님을 모시고 ‘전통 방패연에 숨겨진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찾고, 안동수학체험센터 운동장에서 소원 연을 날렸다. [안동수학체험센터] 파이데이2 □ 오후에는 파이데이 행사 부스를 운영하였다. ‘원으로 만들자! 오색 버나 만들기’, ‘파이 부채 만들기’, ‘파이 가죽 참 만들기’, ‘나만의 파이 손거울 만들기’ 등 8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안동수학체험센터] 파이데이3 □ 파이데이 행사 참가자는 “오늘 행사 중에서 연 만드는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아이와 함께 연을 만들고, 소원도 빌고, 날리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전통놀이와 연계한 특색있는 체험 활동으로 원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윤석근 센터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행복한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안동수학체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특화 사업 “오늘도 한 권 했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카페북스 독서모임>은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주제별로 도서를 선정하여 카페에서 독서모임은 운영한다. 사서를 중심으로 강사와 작가님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에세이, 경제, 세계문학소설,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예천도서관] 도서관 특화 사업 오늘도 한 권 했다 운영 (1) <어린이 및 청소년 독서적금>은 독서와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매일 책을 읽고 부모님과 이야기한 후 용돈을 통장에 적금하는 방식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일정과 방법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4월 독서모임>, <어린이 및 청소년 독서적금> 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도서관 누리집 (https://www.gbelib.kr/yc)을 참고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예천도서관] 도서관 특화 사업 오늘도 한 권 했다 운영 (2) 예천도서관 권미숙 관장은 “책을 통해 우리 삶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여정을 카페북스 독서모임과 독서적금을 통해서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덕산초등학교(교장 권미해)는 3월 20일 교내 다목적교실에서 청도박물관의 주최로 <찾아가는 문화 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브릭으로 바라본 유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간돌검의 모형을 제작하였다. [덕산초]청도인의 자부심을 느낀 간돌검 만들기1 간돌검이란 돌을 갈아 만든 한국식 석검의 한 종류로 청동기 시대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유물의 하나이다.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에서 67cm 가량의 간돌검이 출토되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간돌검 중 최대 길이를 자랑한다. [덕산초]청도인의 자부심을 느낀 간돌검 만들기2 자신이 직접 제작한 간돌검 모형을 목걸이로 형태로 착용한 학생들은 ‘내 고장 청도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간돌검이 출토되었다는 것에 대해청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뿌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 [덕산초]청도인의 자부심을 느낀 간돌검 만들기3 본교 이** 교사는 ‘청도 박물관의 교육지원으로 단순히 유물 모형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고장의 유물의 의의와 고장의 자부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