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자살의 위해성을 홍보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다. “ 한 사람이 천하보다도 귀하다.”, “내 생명이 소중하듯 친구의 생명도 소중해.” “보고, 듣고말하기- 생명 지킴이 (게이트 키퍼) 교육을 통해 친구의 자살 경고 신호를 보고, 공감적 표현을 하며 들어주고 도움이 되는 말을 해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생명 존중 교육 1] 청소년 위기 상담센터, 경북 자살예방센터, 다 들어줄 개, 생명의 전화를 통해 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니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했다. [생명 존중 교육 2]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인 오○○은 “생명 존중 교육을 받고 역할극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고, 모두의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되어야 하며 친구들과 가족들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센터장 모태화)에서는 3월 16일(토)에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파이데이 특집 프로그램 「파이가족오락관」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 수학과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경산수학체험센터, 파이데이 특집 _파이가족오락관_ 운영(1)] □ ‘파이(π)데이’는 원주율 값인 3.14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학교나 수학 관련 단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에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원주율 값 3.14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며 수학과 친해짐은 물론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였다. [경산수학체험센터, 파이데이 특집 _파이가족오락관_ 운영(2)] □ 프로그램은 ▲시간 맞추기(3.14초, 31.4초) ▲신발 날리기(3m, 14m) ▲31.4cm 이상 블록 쌓기 ▲풍선 둘레 31.4cm 맞추기 ▲삼행시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11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10살 아이는 “아직 파이를 배우지 않았지만 공부하다가 3.14를 보면 반가울 것 같아요.”라고 하면 수학에 익숙해짐을 표현했으며, 나아가“아빠가 신발을 날리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했고 가족과 같은 목표를 보며 즐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향상됨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 모태화 센터장은 “새학기 첫 행사로 파이데이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좋은 기회였길 바라며,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은 올해 개관 53주년을 맞는 해로 경북지역의 과학대중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연 평균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기초과학과 첨단과학기술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3층 규모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 유아체험마당, 로봇팔쇼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2,3층은 200여종의 핸즈온(Hands-On) 과학전시물로 과학의 원리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1] ■ 특히, 올해는 어류체험관의 ‘신비로운 물고기 이야기’콘텐츠를 신설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지구의 역사’공간에 전국 최초 LED SOS(Science On Sphere), 살아 움직이는 공룡 애니메트로닉스를 구축하고 미션북 체험활동으로 새롭게 단장한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2 ■ 과학의 달인 4월에는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라는 주제로 풍성한 과학 행사를 펼친다. 움직이는 과학관인 트랜스포머 이동과학차로 경북 곳곳을 누비는 ‘창의융합과학교실’이 4. 2.(화)에 첫 시작된다. 총 4종류의 과학교실 프로그램(4월, 총 10회)으로 과학꿈나무를 만나 과학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화랑교육원, 경상북도한국어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소규모학교, 다문화가정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3]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5월 5일(일) 어린이날에는 인터렉티브 영상관, 과학공연, 야외 퍼포먼스 등 가족이 모두 즐겁게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과학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5. 22.(수)에 가족천체관측교실로 가족이 함께 별자리를 관찰하여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홈페이지(www.gsei.kr)에서 과학행사의 예약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과학으로 물드는 미래세상을 만나보다-4]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경북과학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과학원에 방문하셔서 즐겁고 신나게 체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지난 3월 7일(목)부터 매주 도담도담마을돌봄터을 찾아서 2024년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요일”을 운영한다. [청도도서관] 2024년 함께하는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1] 이 프로그램은‘자아’,‘자존감’,‘관계’,‘환경’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그림책, 연극 활동,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상공회의소에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경산지역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교육부는 2024년에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 내외로 선정하고 추후 2027년까지 35개를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은 학교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3월 말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4~5월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 기준은 △교육플랜 40점 △거버넌스 40점 △인프라 10점 △기본사항 10점 등으로 4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35~45억원 지원 △교육과정 등의 자율성 부여 △교육부 중등 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재정지원과 자율성을 부여한다. 협약식에는 임종식 교육감,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차주식·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공공기관, 대학교, 관련 기관, 기업체 등 18개 기관 대표와 관련자가 참석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스마트 제조 분야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면, 기계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스마트 제조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탈바꿈해 재도약의 기회를 얻게 되며 지역 산업체 인력난 해소와 지방인구 소멸 위기 해소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방시대를 맞이해 우리 직업계고는 직업교육의 정체성인 선취업-후 학습과 더불어 지역 내 정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 내 학교와 지자체, 기업체, 관계기관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로 지속 가능한 경북 직업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세계시민 덕목을 지닌 글로벌 리더 육성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국제적 이슈인 환경보호를 주제로 글로벌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 중요성 제고를 위한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와 주제별 교류로 우리 문화와 타문화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교육 교류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도내 초·중·고 6교를 선정하며 지난해까지는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정부와 협력해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허난성 정부와도 협력해 각각 3교씩 매칭 학교를 추천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공모 신청은 18부터 28일까지로 운영 형식과 인원 등은 자유롭게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계획의 구체성, 운영의 효과성, 지속 운영의 가능성, 예산 운용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다음 달 5일 발표된다.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교육 교류사업’은 과학, 환경, 음악, 스포츠 등 희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온라인 공동수업,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우즈베키스탄 학교와 1:1로 매칭해 운영한다. 공모 신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로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의 구체성, 효과성, 지속 운영 가능성, 적정성 등을 종합해 최종 대상 학교가 선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19일에 발표된다. 1:1로 매칭된 우즈베키스탄 학생 방한단을 경북으로 초청해 교류학교 방문, 교류 성과 공유, 경북교육청 교육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3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기간에 우즈베키스탄 부하라42번 학교 등의 20여명의 방문단을 초청해 산양중 방문, 포럼 현장 발표, 경주발명체험교육관 견학 등을 통해 K-EDU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의 덕목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중등 맞춤형 장학 매뉴얼 제작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 출발 시기에 맞추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24학년도 중등 맞춤형 장학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2024학년도 중등 현장 맞춤형 장학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문적 현장 지원과 교사의 자율적 수업 개선을 통해 현장 교육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중한 나의 수업, 키우고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매뉴얼은 수업의 방향, 수업의 설계, 장학의 필요성, 장학의 실제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장학의 실제’ 장에서는 교내 자율장학, 심층 수업 컨설팅, 컨설팅 장학, 수업 나누리 활용, 지원 장학 등 다섯 가지 세부 장학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의 관리자, 수석 교사, 현직 교사 등을 위원으로 한 전문 연구회를 구성해 여러 번에 걸친 위원회를 통해 매뉴얼의 내용을 생성함으로써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매뉴얼은 교사의 자율적 수업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교사의 자율적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장학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책 쓰는 선생님’ 32팀 출판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발굴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2024학년도 ‘책 쓰는 선생님’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책 쓰는 선생님’은 2021년도에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창의적 교수법과 생생한 교수학습 비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교원들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팀은 교육과정, 생활지도, 학습지도 자료, 학부모 교육 영역에서 개인 또는 학습공동체 단위로 원고를 집필하고 이 과정에서 도 교육청으로부터 출판 경비 지원, 교원 작가 컨설팅, 출판사 연결, 연말 출판기념회 참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32팀을 선정해 팀당 250만원의 출간지원비를 지원하고 출판물은 도내 도서관과 학교에 보급해 교육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집필 팀 2개를 선정해 학교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사제 간의 소통 과정에 관한 교육 사례를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4년 차를 맞은‘책 쓰는 선생님’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을 글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교육 콘텐츠 발굴과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사상 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마다 ‘책 쓰는 선생님’ 사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학교의 생생한 이야기가 결실을 맺어 교육공동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정수권)는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경북 구미, 김천 지역 학습코칭단 46명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2024년 학습코칭단 위촉식 -] □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학습코칭단 46명은 4월 초부터 구미, 김천 지역 학교 방문을 통한 학습코칭을 실시하게 된다. 학습코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습에 대한 관심, 노력, 학습지속력 강화, 자존감 회복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2024년 학습코칭단 위촉식 -2] 또한 센터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월별 사례회의와 학습코칭 현장 지원,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배우는 역량강화연수 및 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학습코칭단의 역량 강화 등 학습향상지원에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의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을 진단 분석하여 학생지원대상학생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의 촘촘한 지원의 효과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습코칭단의 역량강화 및 현장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단을 격려하며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3월 14일(목) 봉산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우리 학교를 이끌어갈 전교 임원을 선출했다. [봉계초 전교어린이회 사진1] □ 6학년 전교학생회장 후보 2명과 5학년 부회장 후보 3명이 입후보하였다.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진행에 따라 선거인 명부 작성하기, 기표소에서 투표하기, 투표함에 투표하기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권리 행사를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계초 전교어린이회 사진2] 후보자 소견발표에 이어 투표를 거친 결과 전교 학생회장은 6학년 김○○, 부회장은 5학년 여○○학생이 임원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임원은 자신을 뽑아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봉계초 전교어린이회 사진3] □ 학생회 담당 교사 김○○은 임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낙선한 학생들에게 “낙선도 공부다. 아프지만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응원의 박수로 격려하였다. [봉계초 전교어린이회 사진4] □ 봉계초등학교 최명숙 교장은 “학생회 임원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과 직접 선출한 학생회 임원과 함께 좋은 학교를 만드는데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당선자들을 축하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