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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3월 14일(목) 오후 2시 부터 관내 초•중•고 교장 회의, 3월 15일(금) 오후 2시 40분부터 관내 초․중․고 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관리자 회의는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의 2024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안내하였다. [관리자 회의]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운영’, ‘우리문화 우리가락 좋을시고 운영’ 등에 대하여 중점 안내하였다. □ 관리자 회의를 주관한 윤인한 교육장은 “우리청은 2024년 미래교육지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는 영덕교육이 미래를 지향함을 뜻합니다. 2024학년도 행복 영덕교육을 위하여 모두 따뜻한 리더로서 직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관리자가 되어 영덕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서자.”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 양일간 포항시에 있는 라한호텔 포항에서 교육지원청과 본청 유·초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사업무 담당자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신장하고 업무 담당자 간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인사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 업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매뉴얼과 자료를 제공하고 특히 기관별 담당자와의 대화 시간을 휴·복직 처리 방법, 민원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토의식 연수로 진행해 인사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인사 업무 처리 방법과 개정된 인사 법규, 성과상여금, 계약제 교원, 복무 등 인사업무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 활용과 실무 처리 방법을 안내해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인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상호 간의 정보 교환과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유가 필요하다”며 “인사업무 담당자 연수를 계기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원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교복합시설 2024년도 공모사업 추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상반기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안동강남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외 3개 사업을 신청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지역에 개방하는 시설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먼저 해당 지자체로부터 사업의향서를 제출받아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이후 기관 간 회의와 지역주민·학교 사용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 규모 산정 후 공모에 신청한다. 올해 상반기 공모에는 안동강남초등학교, 울릉고등학교, 가칭) 이인중학교, 가칭) 초곡중학교 등 총 4건을 신청한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하반기 공모를 대비해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 늘봄·돌봄학교와 수영장 설치 등 복합시설 우선 선정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해 학교복합시설 선정에 이어 올해도 경북 내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확대해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온종일 완전 돌봄’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안동시에 있는 안동강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원,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경북형 새늘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은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늘봄학교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경북형 온종일 완전 돌봄’의 성공을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했다. 향후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은 하반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공동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안중환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경북교육청과 경북도, 안동시의 기관장과 업무관련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강남초등학교는 3월 개학 첫날부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늘봄, 틈새늘봄, 저녁늘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학년 96명 전원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씩 제공되는 학교 적응 활동과 놀이 중심 프로그램 활동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형 새늘봄은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지역 경찰의 학교 인근 순찰과 녹색어머니회,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워크온’ 앱을 활용해 비상시 부모에게 통보·신고되는 우리 아이 안전망을 운영한다. 또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친환경 간식과 안전한 급식 지원 플랫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분야별 전문가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인력풀 구축·배치와 마을 단위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해 공간 부족 문제 등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1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매일 아침 학교에 빨리 가고 싶다고 해서 부모로서 마음이 놓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에서 늘봄학교를 지원해 주신다고 하니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은 우리 사회 모두의 두터운 관심과 지원이 더해질 때 가능하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교육과 보살핌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늘봄교실 현장 간담회장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늘봄교실 운영은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일”이라며 “경북도가 앞장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 선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뿐만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초·중·고 130여 개 학교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지난해보다 24교가 증가한 총 116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여건, 운영계획 등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한 직업계고 8교 중 7교가 공모에 참여해 모두 선정됐으며 이는 경북교육의 관심과 방향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학교의 국제교류는 온라인 교류, 방문/초청 교류, 블렌디드교류 등 3개 유형 중 학교의 특색에 맞게 자율적인 주제로 운영된다. 2024년도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교류, 이주 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24교가 증가해 경북교육청 역사상 가장 많은 116교가 국제교류를 운영하게 됐다”며 “국제교류에 대한 학교 현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해외 3개국의 한국교육원 과 연계해 각국의 교육기관과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 간 교류,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등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분야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3월 5일(화) 봉산관에서 신학기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이 정상 운영되도록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봉계초 교육활동보호 사진1] □ 지난 2월 ‘새학년 신학기 준비주간’에 2024학년도 학교교육과정운영을 준비하면서, 신학기 기초기본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체계 강화에 나섰다. 특히 3월 한 달은 교육활동보호 집중교육을 운영여 학생참여 수업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계초 교육활동보호 사진2] □ 특강을 하신 본교 교감선생님은 “바른 인성을 키워 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교권이 존중되어야 한다. 교권이 흔들리면 수업도 생활지도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 인권과 교권은 균형과 조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3월은 신학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봉계초 교육활동보호 사진3] 학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권보호와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은 3월 6일(수) 본교 도서실에서 영재교육대상자,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봉계초 영재학급 개강식 사진1] □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전통과 봉산면 출신 문인들의 얼을 잇는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명 영재교육대상자를 배출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디지털溫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소프트웨어·AI 영재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봉계초 영재학급 개강식 사진2] 영재교육대상자들의 글쓰기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영역별 지도교사의 1:1 개별지도와 영재집중수업, 문학기행 등 다양한 영재체험프로그램으로 영재미래역량을 함양하고자 한다. [봉계초 영재학급 개강식 사진3] □ 개강식에 참여한 최○○ 학생은 “영재학급에서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 쉬운 글쓰기, 자신 있는 글쓰기, 멋진 글을 쓰고 싶다. 일 년 뒤 글 쓰는 힘이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봉계초 영재학급 개강식 사진4] □ 최명숙 교장은 학생들에게“본교의 영재학급은 경북 유일의 글쓰기 영재학급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학급에서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을 길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곡유치원(원장 서신영)은 3월 13일(수)~14일(목) 이틀에 걸쳐 전체유아 125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실에서 쥐라기 연대기 체험 놀이 부스를 실시하였다. [율곡유 공룡이 나타났다 사진1] □ 이번 체험놀이는 공룡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유아에게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환경 및 모습을 느껴보며 다양하게 표현하고, 상상력을 기르고자 실시하였다. [율곡유 공룡이 나타났다 사진2] □ 공룡 팝업북,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아보고, 공룡이 살았던 환경을 꾸며보는 활동을 사전에 실시한 후 공룡 의상을 입어보기, 공룡 이되어 움직이기, 공룡을 피해 성을 쌓는 활동을 체험하였다. [율곡유 공룡이 나타났다 사진3] □ 활동에 참여한 새싹반 교사 000은“유아들이 관심이 많은 공룡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공룡이 되어 표현해 보는 놀이에서 소극적인 친구들도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아 좋았다.”라고 하였고, 새싹반 유아 000은 “공룡이 진짜로 움직여서 신기했고, 나도 공룡처럼 많이 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가 14일, 경북 포항에 본사를 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27개가 모인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창립된 협의체로, 포항에 주소를 둔 바이오 기업들 간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와 산학협약 체결 사진(1) 이 협의회에 가입된 기업은 신약 개발부터 식품 및 동물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의료기기 및 인공장기, 화이트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와 산학협약 체결 사진(2) 특히, 초대 협의회장인 김성영 대표가 이끄는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는 세포 내 청소 공장 역할을 하는 리소좀(Lysosome)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저분자화합물을 이용하여 파킨슨병의 원인 독성 물질인 알파시누클레인을 분해하는 전략으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와 산학협약 체결 사진(3) 이번 협약식에는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헬시버디 대표이사가 참석해 바이오 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운영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추진했다. 포항은 포스텍이라는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선정되어 집중 육성되고 있다. 이에 포항과 가까운 영천에 위치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맞춤형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한다면 포항 지역의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정미정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교육 발전에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포항 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산학협약을 한 만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영 대표(포항바이오기업협의회 협의회장)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한층 더 활기찬 바이오 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채용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교장 권오웅)은 3월 14일(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파이데이(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처음으로 원주율을 3.14로 정확히 소수둘째자리까지 계산하고, 스위스 수학자 오일러가 (파이)라는 기호로 표현한 파이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수학의 날(파이데이) 행사 사진 2] 이번 행사에서는 스톱워치를 3.14초에 가장 가깝게 맞추는 게임, 원주율의 소숫점 아래 숫자를 가장 많이 암기한 학생을 찾는 원주율 암기왕 선발, 원주율, 파이데이, 삼점일사, 파이 등 (파이)에 관한 주제로 다행시 짓기, 다섯명씩 팀을 이루어 협력하여 원주율 쓰기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에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하였으며 특히 협동하여 원주율 쓰기에서 화합하고 협력하며 재미있게 참여하였다. 2학년 여○○ 학생은“수학에 대한 평소 생각을 파이데이로 사행시로 재치있게 표현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학에 대해 조금 더 친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3학년 주○○ 학생은 “팀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원주율을 쓰면서 학기 초 서먹했던 사이가 서로 이해하며 협동하여 더 친해지고, 수학도 더 친근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 교장(권오웅)은“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수학 시간에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