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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학교 입학생을 위한 진로 진학 지원 앞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안내서인 ‘중학교 가는 길’을 제작해 오는 12월 1일까지 전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중 전환기 진로 교육 집중 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자료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중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초등학교 생활과 달라지는 중학교 학교생활 주요 교육활동, 교육과정과 평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 수칙, 학교폭력 예방, 교우관계 진로 상담과 고등학교 입학 등에 대해 안내하는 진로 진학의 자료를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항목을 설문 조사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이 함께 자료를 제작했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인당 1권씩 책자로 배부되고 웹 북 형태로 수업나누리에 탑재해 진로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도내 전 초등학교 홈페이지 팝업 존, SNS, 6학년 학급 플랫폼, 카드형 홍보자료 제공 등을 통해 홍보한다. 경북교육청은 초·중 전환기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박현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전환기를 잘 준비하면 다음 단계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에 이 시기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교 6학년 전환기 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업무 효율과 경감을 위해 발 벗고 나서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교직원이 직접 확인하고 작성하는 수동 반복적인 업무를 간단한 입력만으로 자동화 처리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는 등 업무경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교직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6건이다. 11월에 제작·배포하는 프로그램은 계약 업무 서식 자동화 프로그램 자동 수합 프로그램 교원 수업 결석보강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쇼핑몰 구매 예정 품목 자동 목록화 시스템 등 총 4건이다. 특히 계약 업무 서식 자동화 프로그램과 자동 수합 프로그램은 교감, 행정실장, 주무관, 교원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오는 12월에는 교원 시험감독 배정프로그램 수련 활동 신청학교 자동 배정프로그램 2건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제작된 자동화 프로그램은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에 탑재된다. 경북교육청은 내년에도 지속해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기존 개발된 프로그램도 개선과 불편 사항을 수렴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 외에도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전담사들을 대상으로 「4세대 나이스 전달 연수 및 돌봄교실 운영 사례 나눔회」를 실시하였다. [쉼과 놀이, 따뜻한 엄마품으로 키워요 1] □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개통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활용에 대한 전달 연수로 일월초 김향희 선생님이 돌봄일지 관리, 시간표 및 출결 관리 등의 주요 기능 개선 사항과 새롭게 추가된 보존식 관리 기능 등 초등돌봄교실에서 나이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쉼과 놀이, 따뜻한 엄마품으로 키워요 2] □ 또한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돌봄교실 운영사례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돌봄교실 내에서 학생 지도의 어려움이나 학부모 상담, 간식 제공 등에 대한 어려움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운영의 노하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김유희 교육장은“돌봄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학생·학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내실있게 돌봄교실을 운영해주셔서 고맙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쉼과 놀이를 경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돌봄전담사님들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으로 애국심과 애향심 고취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류사업은 일본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5~6학년 22명이 참여해 경북교육청 방문과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견학은 안동 영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성별과 학년을 고려한 1:1 매칭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시민교육 체험활동 등을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방문단은 23일 오후 늦게 입국해 24일 오전에는 안동 영남초등학교와 경북교육청,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봉화로 이동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에서 영남초 학생들과 동반 체험을 한다. 25일에는 경주로 이동해 경북교육청의 우수 체험 교육 시설인 발명체험교육관을 견학하고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인 대릉원과 첨성대 등을 방문 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26일 일본으로 귀국한다. 일본 동경한국학교 학생단을 인솔한 김향선 교사는“동경한국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준 경북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3박 4일간 학생들이 한국과 경북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은 기존의 온라인을 활용한 독도 전문가 강연, 독도 골든벨 등의 사업을 지난 5월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방문단 초청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융합형 사업으로 병행하고 있다. 향후, 경북교육청은 우수한 K-EDU를 알리고 이동 거리를 고려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인근 국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고국 방문 기회와 경북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국제적 지도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K-EDU를 경험하고 경북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현장지원단 37명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 현장지원단 1차 연수회’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 현장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상 학교별 미래 교육 비전과 특색교육을 반영한 특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추진됐다.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4~5개년도에 걸쳐 사업 선정, 사전 기획, 설계, 공사 과정으로 추진된다. 이 중 사전기획과 설계 단계에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용자 참여 과정으로 운영하며 특히 사전 기획 단계는 미래 학교의 교육 비전을 설정하고 교육과정 기반 공간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전 기획에서 그린스마트스쿨 학교를 직접 지원하는 체계도 갖추고자 한다. 현장지원단의 사전 기획 지원 활동으로 사전기획가의 교육 기획 운영에 대한 부담 경감과 학교 측의 업무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내실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미래 교육과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학교 조성 사업으로 계획 단계부터 교육 철학이 담긴 학교 조성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의 방향에 부합하고 학교와 지역의 특색이 담긴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단의 역량 강화와 학교 지원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부모 교육으로 ‘내 아이의 정신건강 살피기’ 나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19시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의 하나로 학부모 대상 ‘학생 자살·자해 예방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많은 학부모 참여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경북교육청의 공식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한 원격연수로 진행했다. 연수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정신건강 관리 방법과 자녀 지도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와 학부모와 자녀 간 올바른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의‘내 아이의 정신건강 살펴보기’와‘감정이 자유로워야 이성이 스스로 탐구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체벌의 해로움, 아동학대, 방임,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평생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을 뒀다. 김종현학생생활과장은“자녀와 잘 소통하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를 더욱 잘 살피도록 학부모 교육의 기회를 자주 제공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들을 도와줄 ‘경북교육청 생명사랑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함으로서 학생들의 마음 건강까지 보살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미래 교육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 증진과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과학·수학·정보·융합·발명·메이커·디지털 교육 분야 등 총 29개 사업에 대해 2024학년도 계획을 안내하고 2024학년도 학교별 교육 활동에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업에 대한 안내를 돕기 위해 미래 과학자 양성프로그램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지능형 수학 교실 구축 지능형 수학 교실 수학 나눔 학교 SW-AI 교육 채움 교실 구축 AI 교육 선도학교 SW-AI 교육 교구 지원사업 등 실제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질문을 받는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 시 경북교육청 사업 부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창의 융합형 교육 활동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SW-AI 교육 창의 융합 해커톤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컴퓨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하듯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올해 대회는 ‘미래를 바꾸는 S.O.S’라는 대주제를 정하고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공동 추진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중 3개를 대회 당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해 소주제를 제시한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길러진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대회 주제에 적합한 문제를 코딩해 해결 방법을 구현하고 발표한다. 대회 1일 차인 24일에는 중학생 156명, 고등학생 168명이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을 통과한 112명이 대회 2일 차인 25일에 본선을 치른다. 예선 대회에서는 주제에 적합한 작품 구상과 계획서를 작성하고 본선 대회에서는 구상한 작품을 다양한 센서와 보드, 메이킹 도구로 구현하고 코딩을 통해 완성 후 작품 전반에 대해 발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학생들의 SW-AI 역량을 기르기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길러온 컴퓨팅 사고력을 적극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SW-AI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 지키기 총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를 대비해 미세먼지 대응 영상 콘텐츠인 ‘미안해’를 제작·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영상 콘텐츠는 각급학교의 미세먼지 대응 자체 점검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 콘텐츠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세먼지 1인칭 시점에서 7분 2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소개 미세먼지의 발생 기원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3D 영상, 인포그라피를 활용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미세먼지 담당자 교육과 각급학교 자체 점검, 학생 교육 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으로 학생들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은 유튜브 ’ 맛쿨멋쿨TV ’ 동영상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인천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11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구축을 위한 ‘미래 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플랫폼 공동 구축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한 11개 시도교육청은 경북,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제주교육청이다. 이번 선포식은 미래 교육 비전과 방향이라는 공통 의제에 대해 11개 시도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 그리는 미래 교육 비전 공유와 앞으로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구축으로 다양한 자료를 수집·분석해 학생 수준에 맞는 처방과 교원의 교수·학습을 다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도별 예산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본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플랫폼 개발 위탁 업무를 수행해 2025년 3월에 정식 개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삶의 힘’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