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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1월 25일(토), 26일(일) 양일간 2023년 신입생 중 관외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알아보기’ 포항 투어를 실시하였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우리 고장 알아보기] 포항투어 실시 3-1 전국구로 학생을 모집하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2023년 신입생 중 절반이 관외 지역 학생이다. 이들에게 포항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죽도시장을 구경하며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상품권을 사용해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우리 고장 알아보기] 포항투어 실시 3-2 또 회식당이나 건어물수산을 경영하는 선배들을 만나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서는 미션과제를 해결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포항지역 대표 설화인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변 경치와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하는 행운도 누렸다. 포항 투어를 마친 스마트 양식반 장*윤 학생은“텔레비전에서 봤던 죽도시장을 직접 가 보니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으며, 맛있는 먹거리도 많았다. 문어, 상어 고기가 정말 신기했다. 정복 입은 모습을 보고 선배님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해 주시기도 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우리 고장 알아보기] 포항투어 실시 3-3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다닌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고, 앞으로 이곳 포항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미향 교장은 “포항에 있는 학교에 다니면서도 지역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 포항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학교에 애착을 느끼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1월 21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3 영양교육가족 대토론회 개최-1] □ 이번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영양군학생상담자원봉사단, 학교장 대표 등 40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하여 인구소멸, 학생수 감소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영양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3 영양교육가족 대토론회 개최-2] □ 대토론회는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영양군의회의장 인사말에 이어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의 대토론회 개최 취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의‘경북미래교육지구의 이해 및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2023년 영양교육의 다양한 현안 문제와 관련한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에게는 사전에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질문을 받았고, 현장에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영양군청과 군의회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적도록 하여 평소 궁금해하거나 건의할 사항을 유목화 시키고 비슷한 주제와 문제에 대한 심도 깊과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대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하여 영양군청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2024년 교육계획수립에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장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영양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군의회에서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2023년 영양교육의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군의회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교육지원청에서는 2024년 영양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1월 21일(화),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 이어 11월27일(월)에 영양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지도자 대토론회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2023 영양교육지도자 대토론회’ 개최-1] □ 이번 교육지도자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관내 초․중․고 교장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21일 개최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한 분석과 향후 대책,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3 영양교육지도자 대토론회’ 개최-2] □ 대토론회는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의‘경북미래교육지구 및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학교 적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그리고 21일 개최된 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나온 분야별 의견들을 함께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지도자들의 역할과 지역사회와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되었다. 으로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여 영양군청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2024년 교육계획수립에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확인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하여 관내 교육지도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2024년 해달뫼 영양교육에 반영하여 영양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로 인해 교육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는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27일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교육분야의 상호협력과 영덕 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도 영덕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영덕교육행정협의회 (1)] □ 영덕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학교장 대표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 ▲학교우유급식 전면 무상 지원 ▲2024 영덕미래교육지구 운영 ▲폐교재산 효율적 활용방안 협조 등 다양한 지역교육 현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협의가 있었다. [영덕교육행정협의회 (2)] □ 윤인한 교육장은“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군은 적극적인 교육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교육발전을 이루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아 당면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해결해 간다면 학생과 지역민들이 모두 살고 싶은 영덕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중학교(교장 변경석) 학생동아리 수학시선 학생 20명은 11월 17일(금)『수학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수학체험 프로그램(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 재학생 55명이 개최)에 참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수학 체험 프로그램『수학으로 소통하다』참가1] ■ 무학중 수학시선 동아리의 학생들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의‘2023년도 교구 체험 및 학술제’에 참가하여, 수학교육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수학 교구를 체험하고 수학적 개념과 원리가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수학 체험 프로그램『수학으로 소통하다』참가2] ■ 그리고 삼각형의 외심 찾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인 황금비, 사이클로이드 곡선, 이항분포기, 피타고라스의 정리, 포물선 구슬 실험기를 제작하고 발표를 통해 역사적, 수학적 의미를 탐구하고, 자기 생각을 담아 설명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 참여한 학생들은“수학을 보고, 만지고, 즐기며, 소통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수학교육과의 형, 누나들과 함께 수학의 재미와 사고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 무학중학교 수학시선 학생동아리는 수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여, 지식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생활 속의 영역으로 수학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문초등학교(교장 박은서)는 2023. 11. 24.(금) 강당 늘빛관에서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전교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익힌 자신들의 숨은 재능과 소질을 표현하는 2023학년도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 개최 1] 이번 축제에서는 1~6학년의 신명 나는 영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킹플룻,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펼쳐졌다. 국악 율동, 시낭송, 댄스, 연극, 영어 율동,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학습의 결과물과 함께 전교생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되어 참관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모습과 작품들을 감상하며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2023학년도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 개최] 이날 각 공연 무대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이번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고, 친구와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사들은 그동안의 교육 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격려하였다. [2023학년도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 개최 3] 박은서 교장은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무한히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발표 기회를 많이 가져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사동초등학교(교장 송명호)는 학부모회 학교참여지원 프로그램으로 11월 21일(화) 신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라탄 공예와 식물가드닝 활동을 실시하였다. [- 사동초,<학부모회 학교참여지원 프로그램>실시 -] □ 라탄 공예는 라탄을 재료로 하여 꼼꼼하게 한 줄씩 엮어가며 은은한 전등 불빛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어 마음의 평화를 선사할 전등갓 만들기를 실시하였고 식물가드닝 활동은 화사하면서도 관리가 어렵지 않은 칼란디바와 아이비를 주소재로 하여 각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적절하게 배치하고 화산석, 인형 등의 소품으로 꾸며 내안의 행복한 마음정원을 완성시켰다. □ 학부모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자연스럽게 자녀 양육에 관한 이야기와 가치관을 나누며 공감 및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녀 양육으로 인한 긴장감 고조와 스트레스를 받은 학부모 자신의 마음도 돌보고 보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님은 “활동에 집중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다른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 가족들과도 오늘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5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경산우리학교(교장 최승호) 개교 32주년 기념 문예제「제29회 풀꽃제」를 개최했다. [경산시- 경산우리학교, 제29회 풀꽃제 개최1] 이번 행사를 통해 야학 학생들이 문해 교실을 통해 배운 성과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난타 공연 ▲라인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문예제를 주관한 최승호 경산우리학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습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 모두 자랑스럽고, 오늘 준비한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했다. [경산시- 경산우리학교, 제29회 풀꽃제 개최2] 이날 전향숙 경산시 가족정책과장은“여기 계신 여러분의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이 교육 도시 경산을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야학을 비롯한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우리학교는 1991년 개교 이후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지원과 성인 문해 교실 사업 등 다양한 세대에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23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1층 로비에서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 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적극 행정 활성화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이라는 목표로 적극 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참여와 홍보 효과를 고려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극 행정과 관련된 제도인 적극 행정 면책제도와 사전컨설팅 등을 안내해 적극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홍보하고 적극 행정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각종 혜택 등을 안내해 열심히 일한다면 누구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전 직원이 적극 행정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캠페인을 시행해 직원들의 적극 행정 의지를 높이고 적극 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7일 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 ‘2023년도 제2회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장학회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학회는 올해에만 선행 학생과 우수 실적 학생, 6·25 전쟁·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등 총 55명의 학생에게 3,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말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 진학이 예정된 고3 학생, 2023년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 등 총 155명에게 1억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임종식 이사장은“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많이 내주셔서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