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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11월 21일(화) 포항 티파니웨딩 청솔밭에서 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 지역협력단 위원, 관내 교육복지사, (예비)선도학교 운영 업무 담당 교사, 포항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 협업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등교육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협업 강화 워크숍(사진) (1) 포항교육지원청은 맞춤형 교육복지 학생 통합 지원 사업의 체계적 지원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 교육복지 네트워크 협의체인 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워크숍은 희망과 나눔의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안내, 희망여울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 소개, 학생맞춤통합지원 신청에 대한 연수로 시작하였으며, ACP연구소 정유진 대표와 권지영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지역사회 교육복지 네트워크 협업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중등교육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협업 강화 워크숍(사진) (2) 워크숍에 참석한 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 지역협력단 위원들은 포항교육지원청의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사업에 연계 지원 방안에 대한 유관 기관이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천종복 교육장은 “따뜻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으로 우리 사회가 “한 아이”를 위해 맞춤형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항도중학교(교장 박회원)는 22일 포항YWCA 및 NH농협 포항시지부의 후원으로 학생과 교직원 37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얘들아, 밥먹자”캠페인을 실시했다. - 포항YWCA, NH농협 포항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포항항도중]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사진) (1) - 이 캠페인은 작년부터 본교에서 실시하였으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알리는 한편, 청소년의 건강을 보살피고 우리 쌀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항도중]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사진) (2) - 참여한 학생은‘점심시간까지 늘 배가 고팠는데 오늘 캠페인에서 받은 떡과 음료 덕분에 든든했다. 아침밥을 먹고 오면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항항도중]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사진) (3) - 포항항도중학교 박회원 교장은“이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과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학생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경북교육청은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9월 국회입법조사처와 지역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화와 해외 유학생 유입정책과 관련해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 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해 나가는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세미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입법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같은 업무 협약을 맺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전남교육청과 함께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으며 지방 교육 살리기 방안에 대해 각 기관의 대안 정책과 과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와 김진표 국회의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의 축사로 이어진 세미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대해 제안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조연설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해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늘봄학교 운영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 등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해 교사 정원 배정 지침 완화 유학생 취업 관련 비자 문제 등에 대한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과제인 ‘인구감소 지역의 광역 비자 도입’과 교육과제인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유학생 유치 강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세미나 지정토론에서는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혜옥 경북교육청 장학관, 박성수 경북 지방시대정책국장, 오종우 전남 인구청년정책관, 심치숙 전남교육청 장학관,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이 각 기관의 실천 과제와 위기 극복 대응 방안에 관해 토론을 펼쳐 지역 간 협력 체제를 보완하는 기회로 삼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국회 세미나는 각계의 고견들을 청취하고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에 필요한 정책 제언뿐만 아니라, 보완 사항 등을 요청하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모여진 의견들은 앞으로 추진할 정책들에 잘 반영함으로써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라는 믿음으로 지방이 살아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 경주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BC와 함께하는 청소년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능 준비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힙합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넉살, 기리보이, 키썸, 듀스지, 탐쓴 등 전문 연예인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워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평소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이돌 그룹과 인기 가수들의 음악공연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그동안 수능과 시험으로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경북교육청과 TBC는 전문 인력 보호 업체와 공연 운영진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경북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칠곡, 청도, 예천 지역에서 방송국과 연계해 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따뜻한 온기와 감성을 가슴에 품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예술교육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후 문제 등 기술의 발전과 사회문제 발생에 따른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정보량이 급증하고 비대면 소통이 증가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배려와 디지털 공간에서의 예절, 책임 등 변화에 맞는 전 생애에 걸친 인성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이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우선, 올해 인성교육 정책 성과와 영향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학생 8,361명, 학부모 4,007명, 교사 2,176명, 총 14,544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동아리 활동, 예절교육,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예술·체육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따뜻한 행복 교육 등은 내년에도 지속해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학생은 경북교육청 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내년에도 추진하기를 희망해 본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정착됐다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3 경북 인성교육 시행계획 과제별 학교별 추진 현황도 추가로 파악했다. 그 결과, 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영역별 과제 달성 정도는 평균 96%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인성교육 실시, 문화·예술·체육 관련 체험 연수 운영 등은 대부분 학교에서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시대적 요구와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2024년 경북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초 학교에 안내·시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전 생애에 걸친 인성교육 계획을 재정비함으로써 학교 인성교육 내실화가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하며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인성교육 기능을 회복해 모든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실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21일 교내 학습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교직원 심리 회복을 위한 수제청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고] 교직원 심리 회복을 위한 _수제청 만들기_ 행사(2023. 11. 22.)_1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자몽과 설탕, 비정제당을 이용하여 수제청 만들기를 체험하였으며, 학교 생활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고] 교직원 심리 회복을 위한 _수제청 만들기_ 행사(2023. 11. 22.)_2 영양고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 활동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었으며, 협력적인 교육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교직원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여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첫걸음이 되었다. 최병국 교장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문제는 교직원 개인에게도 큰 어려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근무의 질과도 관련이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심리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1월 21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3 영양교육가족 대토론회 개최-1] □ 이번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영양군학생상담자원봉사단, 학교장 대표 등 40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하여 인구소멸, 학생수 감소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영양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3 영양교육가족 대토론회 개최-2] □ 대토론회는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영양군의회의장 인사말에 이어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의 대토론회 개최 취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의‘경북미래교육지구의 이해 및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2023년 영양교육의 다양한 현안 문제와 관련한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에게는 사전에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질문을 받았고, 현장에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영양군청과 군의회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적도록 하여 평소 궁금해하거나 건의할 사항을 유목화 시키고 비슷한 주제와 문제에 대한 심도 깊과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대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하여 영양군청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2024년 교육계획수립에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장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영양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군의회에서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2023년 영양교육의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군의회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교육지원청에서는 2024년 영양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오천중학교(교장 김주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누미봉사단 30여명의 학생은 지난 18일 지역 환경정화&핑거니팅 목도리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천중] 오천중, 나누미봉사단 11월 봉사활동 실시 3-1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주변 오천읍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핑거니팅 목도리 만들기를 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천중] 오천중, 나누미봉사단 11월 봉사활동 실시 3-2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생을 했지만 주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느껴 좋았다. 어르신들에게 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도리를 드린다는 생각에 짐심을 다해 만들었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했다”, “내가 만든 목도리를 어르신들이 하시고 더 추워진다는 올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없어서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고 만들기 소질이 있는 나로서는 목도리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오천중] 오천중, 나누미봉사단 11월 봉사활동 실시 3-3 나누미봉사단은 4월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고 12월 마지막 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양덕초등학교(교장 권택진)는 10월 28일(토)~11월 13일(월) 까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가을 단풍 플로깅’행사를 실시하였다. 포항양덕초등학교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함께 하는 학생봉사활동’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양덕초] 포항양덕초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단풍 플로깅 개최 2-1 ‘가을 단풍 플로깅’행사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공원, 둘레길, 등산로 등 희망 장소에서 쓰레기를 주운 후 결과를 인증 사진을 찍어서 담당교사에게 보내는 것이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학생 모두에게 친환경 선물과 우수 학급에게는 단체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포항양덕초] 포항양덕초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단풍 플로깅 개최 2-2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은 “오늘 부모님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제가 평소 다니던 양덕체육공원 주변이 깨끗해져서 정말 뿌듯했다. 쓰레기를 주우며 바라보는 가을 풍경도 참 아름다웠고, 앞으로도 종종 플로깅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권택진 교장은“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가족 단위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관리소장 김정숙)은 2023년11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2일에 걸쳐 죽장면 하옥리에 위치한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학생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경북교육가족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경북교육가족 캠프 운영 2-1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힐링하고 서로 간의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신문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가족노래자랑 △캠프파이어 및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여러 가지 체험을 진행하였다. ‘청군/백군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따스한 햇빛아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과 함께 몸을 부딪쳐가며 놀다보니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었다.” 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모습을 보고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관리소장은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