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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호엽)은 4월 18일(화)에 원아12명 대상으로 맘껏 흙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단포초병설유치원]맘껏 흙놀이(1) □ 도예가 이루리정원 대표는 유치원을 찾아와서 유치원 원아들에게 흙과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예술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흙과 자연물을 활용한 토우만들기, 나도 플로리스트, 발 촉감놀이 등 다양한 흙놀이 활동을 전개하였다. [단포초병설유치원]맘껏 흙놀이(2) □ 원아 차○○는 “흙이랑 놀이하는 것이 완전 최고로 재미어요”, 허○○는“ 발로 흙을 밟아서 발이 시원해요. 발로 두꺼비집도 만들었어요”. 구○○는 “ 철사로 찰흙 자르기가 엄청 재미있었어요. 또 해보고 싶어요”하면서 완성된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칭찬을 주고 받았다 [단포초병설유치원]맘껏 흙놀이(3) □ 정호엽 원장은 “유아들이 흙과 자연물을 맘껏 두드리고 주무르고 구성하는 자유로운 흙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그 속에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배움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오늘 4월 18일 월송초등학교, 평해초등학교, 후포동부초등학교가 함께한 가운데 각 학교 1,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 소규모 학교 공동 건강검진 -] 학생 건강검진을 진행할 때 소규모 학교는 병원과의 단독 계약 및 출장 검진 등에 어려운 점이 있고, 멀리 떨어진 병원까지 직접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후포초등학교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주변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동 건강검진을 추진하였다. [- 소규모 학교 공동 건강검진 -] 건강검진의 목적은 1, 4학년 성장기 학생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 질병의 예방 및 치료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 학생 건강검진은 울진군 의료원과 협력하여 강당에서 진행하였고, 키, 몸무게, 비만도, 시력, 청력, 눈·귀·코·목·피부병, 소변 검사, 진찰 및 상담, 혈압, 혈액검사(4학년)의 항목을 모두 검사하였다. 이날 검진에 참여한 후포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다른 학교 친구들이 멀리 있는 병원까지 직접 갔으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우리 학교에서 같이 검사를 하게 되어 편할 것 같고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후포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학생 건강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하였으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공동체 정신으로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4월 18일(화) 초등학교 연구부장, 수업전문가, 교육경력 10년 이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포용성을 갖춘 학습자 주도성 수학 수업” 이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학생 주도형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2023 경상북도 초등교육과정 주요정책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에 의해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은 학습자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계획한 것이다. 이번 연수회 강사로 오신 남대구초등학교 최혜경 강사님은 티쳐빌 원격연수원에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수학 수업“ 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수학지도 강의를 해오신 분으로 포용성을 갖춘 학습자 주도성 수학 수업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안내하셨다. [교육지원과] 2023 학생 주도형 수업 역량 강화 연수회 이날 연수에 참여한 청도초등학교 정○○교사는 “3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까지의 수학 단원에서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움이 일어나도록 질문하는 교수법, 학습계획을 실행하고 공유하고 성찰하는 학생 주도형 수업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고 이야기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불확실한 미래 사회변화에 적극 대비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현에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천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4월 18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박연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에 참여했다. [유천초]그림책 작가를 만났어요1 박연철 작가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 세계를 펼쳐 비룡소 황금도깨비 대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는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이 되었으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는 유호라이즌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다. [유천초]그림책 작가를 만났어요2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기 위해 마리오네트 인형극 공연, 그림책 이야기, 질문과 답변, 움직이는 오토마타 인형 만들기 체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1학년 한○○학생은 “그림책의 그림에는 작가의 많은 생각이 담겨져 있어요. 그림책에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재미있어요. 오토마타인형 만들기도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중앙초(교장 엄명자)는 4월 18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 행사를 개최하였다. ‘감벗 학부모 독서 동아리’ 행사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엄명자 교장의 강의와 진행으로 매달 1회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감벗 학부모 독서동아리 행사 개최1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읽은 후, 각자의 인생 시계를 그려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신의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 ‘리얼미 리추얼’ 활용법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졌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감벗 학부모 독서동아리 행사 개최2 행사에 참여한 백현진 독서동아리 회장은 “이번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생각해 보지 못한 ‘세컨드 라이프’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 보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100세 시대에 나의 인생 시계가 아직 오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은 의지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감벗 학부모 독서동아리 행사 개최3 이번 행사를 진행한 엄명자 교장은 “우리 학부모님들 속에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찾아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 매달 진행되는 학부모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이 더 알차고 의미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의중학교(교장 장재원)는 지난 2020학년도 코로나 사태 이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을 막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학습용 구글 계정을 매년 발급하고 있다. [성의중 구글데이 사진1] 대면 학습과 전면 등교로 전환된 현재 2023학년도에도 학생용 구글 계정을 발급해 다양한 구글 기반의 교육용 컨텐츠를 학습에 활용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목) “성의중학교 Google Day”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의중 구글데이 사진2] 무엇보다도 이 행사의 취지는 구글 계정을 활용해 교육용 컨텐츠에 접속하고 자신의 스마트 기기 사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통해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는데 있었다. [성의중 구글데이 사진3] 이날 행사를 통해 교사들이 각 교과별로 제시한 다양한 과제를 학생들 스스로 해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장이 마련되었다. [성의중 구글데이 사진4] 장재원 교장은 “단순히 교실 수업에 온라인 요소를 활용하는 것 이상으로 학습의 효과성,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블랜디드 러닝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존의 전달식/주입식 교육을 초월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함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 교원들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의중학교(교장 장재원)는 4월 12일(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교직원과 학생이 동참하는 학교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 대표들과 교직원이 참여해 화분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학교 건물 주변을 장식했다. [성의중 인성함양 사진1] 학교에서는 봄을 맞이해 학교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동의 하나로 행사를 주관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만든 꽃 화분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아름다운 꽃처럼 항상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이타적인 고운 심성을 가지게 하는 교육 활동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성의중 인성함양 사진2] 장재원 교장과 교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꽃들처럼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의중 인성함양 사진3]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그동안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을 보는 것에서 직접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학교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보니 보람 있고 [성의중 인성함양 사진4] 나도 누군가에게 이 꽃처럼 향기로운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운남중학교(교장 홍명선) 수영 선수단(경영 2명, 다이빙 1명)은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여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운남중 한라배수영 사진1] □ 다이빙 종목에 참가한 1학년 박성하(1m, 3m, 플랫폼) 선수가 대회 둘째 날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3월 제13회 김천전국수영대회(플랫폼 2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1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5위, 플랫폼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운남중 한라배수영 사진2] □ 홍명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감독 교사 및 코치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학생선수로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 이후의 결과는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 경영에 참가한 2학년 박우진(평영50m, 100m), 1학년 박민재(자유형 100m, 200m) 선수가 역영하였지만 아쉽게 결승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 올해 창단하여 첫발을 내딛는 운남중학교 수영부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율곡고등학교(교장 김형욱) 다이빙 선수단은 2023. 4. 14.(금)~2023. 4. 17.(월) 동안 개최된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여 남고부 다이빙 전 종목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율곡고 한라배수영 사진1] 첫째 날 오전 경기 남고부 플랫폼 종목에서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 이원섭(3학년)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둘째 날 오전 경기 남고부 1m스프링보오드 종목에서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 이원섭(3학년)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으며, 오후 경기 남자 3m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율곡고 한라배수영 사진2] 셋째 날 오후 경기 남고부 3m스프링보오드 종목에서 최강인(2학년) 선수가 1위, 이원섭(3학년) 선수가 2위에 입상하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넷째 날 경기 남자 플랫폼싱크로 종목에서 이원섭(3학년), 최강인(2학년)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특히 최강인(2학년) 선수는 4종목(플랫폼, 1m스프링, 3m싱크로, 3m스프링)에서 1위를 기록하며 4관왕에 올랐다. 김형욱 교장은 “감독 교사 및 코치의 지도와 노고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학생들의 피와 땀, 노력으로 만든 성과라고 생각한다.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학부모와 학생선수들의 노력이 아니라면 이룰 수 없는 성과일 것이다. 우리 다이빙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율곡고등학교는 2017년 6월 수영 다이빙부 창단 이후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임종화)은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4월 18일(화) 관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알라딘과 요술램프’인형극 공연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 의성도서관,‘알라딘과 요술램프’인형극 개최 -]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명작동화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극이다. 알라딘이 신기한 요술램프를 손에 넣게 되면서 일어나는 모험담을 흥미진진하게 담았으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알라딘의 성장 이야기다. □ 공연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아이들이 인형극을 좋아하는데 지역 특성상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에 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도서관에서 인형극을 볼 수 있어 좋고,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인형극에 더 흠뻑 빠져서 본 것 같다.”고 전했다. □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