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인접지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한(경산시 공설운동장) 교외 체육활동으로 인라인스케이트(10.27.목)를 실시하였다. □ 2학기에 실시하는 두 번째 교외 체육활동인 인라인스케이트는 학생들의 심신 단련과 협동심을 기르고, 조별 활동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쌩쌩 달리자 인라인 스케이트야! 1 □ 활동에 참여한 이00은 “학교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어우러져 타다 보니, 평소보다 훨씬 더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안00은 “학교 밖 체육활동은 소규모학교에서만이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기쁨이라고... 용성중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하였다. 쌩쌩 달리자 인라인 스케이트야! 2 □ 교장 이명자는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는 체육활동이라면, 앞으로도 지역 인접지 체육시설을 활용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문초등학교(교장 진병순)에서는 2022년 10월 28일(금)에 칠곡 꿀벌나라 테마공원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다문초 학생들은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칠곡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벌꿀을 주제로 하는 자연친화적인 체험관을 견학하며, 꿀벌의 생태와 인간과의 공존의 가치 등을 학습하고 꿀벌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1094-1. 현장체험학습1 호국평화기념관은 한국전쟁 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칠곡에 위치한 기념관으로 학생들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함을, 기념관의 다양한 기록과 유물들 그리고 실감나는 연출모형과 체험시설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체험을 하였다. 1094-2. 현장체험학습2 체험학습을 마친 학생들은“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며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앞으로 더 발전시켜 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삼성현초등학교(교장 이원규)는 2022년 10월 28일(금)에 코로나19로 중단 된지 2년여 만에 본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2022학년도 삼성현초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1093-1. 삼성현초 가을 운동회 1 □이 날 운동회는 본교 병설유치원 및 삼성현초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각 학년별 개인 달리기,양면판 뒤집기, 긴급출동 구조대, 파상 릴레이, 어기적 기차 릴레이, 바람 잡는 특공대, 청백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93-2. 삼성현초 가을 운동회 2 □ 코로나로 인해 초등학교 운동회를 처음 경험한 3학년 이OO학생은 “책이나 동영상으로만 보던 초등학교 운동회를 직접 해 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부모님들도 다 같이 참여하는 운동회면 더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원규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번 운동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같이 응원하고 경기하는 가운데 하나 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무학고등학교(교장 류웅기)는 지난 28일 일상에서 지쳤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2022 가을테라피'를 개최했다. ☐ 무학고 가을테라피는 1부 마음테라피, 2부 음악테라피로 구성된 행사로 학생, 학부모 간의 의사소통 및 감성소통을 하는 장으로 작년 겨울테라피에 이어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1부 마음테라피에서는 ‘밀착; 부모 자식 간 거리 좁히기‘를 주제로 장경식 신부(대건고)의 특강이 있었고, 2부 음악테라피에서는 전문 재즈밴드 손주영 quintet 의 연주, 학생, 교사의 피아노 연주 및 노래가 이어졌다. - 학생·학부모를 위한 ‘거리 좁히기’특강, 재즈 콘서트 -1` ☐ 가을 테라피에 참가한 2학년 박○영 학생의 어머니는 “아들과 오랜만에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아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사춘기 이후 대화가 뜸했는데 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성한기 교수는 “학부모·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우리 대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및 학생·학부모를 위한 행사에는 항상 열려있다.” 라고 말했다. - 학생·학부모를 위한 ‘거리 좁히기’특강, 재즈 콘서트 -2 ☐ 특히 2부 음악테라피에서 직접 무대에 서서 노래 솜씨를 뽐낸 류웅기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 학생의 거리 좁히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위해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 한편 매년 우수한 대입결과로 유명한 무학고에서는 작년 ‘겨울 테라피’에 이어 올해 ‘가을 테라피’, 내년에는 ‘봄 테라피’를 예고하며, 학생, 학부모 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 2학년 207명은 10월 28일(금) 경주 버드파크 및 동궁원(식물원)으로 생명사랑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경주버드파크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고 식물원인 동궁원에도 기후가 다른 서식지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경산압량초등학교 2학년 생명사랑 현장체험학습-1 □ 이번 생명사랑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할 기회가 없었던 2학년 학생들에게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을 통해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모양을 직접 관찰하고 소리를 직접 듣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 기회가 되었다. -경산압량초등학교 2학년 생명사랑 현장체험학습-2 □ 체험학습을 마친 학생들은 “새소리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너무 재미있는 것이 많았고 볼 것도 많아서 정말 신났어요.”, “바나나가 열린 바나나 나무를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생명사랑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동식물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자연과 관련된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 발 내딛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10월 28일(금) 2~3교시에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급식 소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나라 세운 호랑이’연극 공연을 관람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큰 웃음을 이끌어 내고 가을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극단 ‘해를 보는 마음(해보마)’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위안과 행복감을 주었다. 1090-1. 보도자료1(신나는 예술여행 10.28.) ❑‘나라 세운 호랑이’는 고조선 건국신화와 전래동화를 섞어 참신한 스토리 텔링으로 실감 난 공연이 되었고 학생들은 능청스러운 호랑이와 곰 등의 등장인물 연기에 푹 빠져들었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호랑이 형님, 팥죽과 호랑이 등의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재해석 공연을 보며 대동초 교육가족 모두 일상의 피곤함을 날려 버리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1090-2. 보도자료(신나는 예술여행 10.28.) ❑ 공연에 빠져든 손○○ 학생은“바로 앞에서 보니 정말 실감이 나요. 호랑이 하신 분이 땀을 뚝뚝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빠져 들었어요. 여섯 분의 사인도 다 받았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공연을 끝까지 관람한 이용한 교장은“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학생들과 함께 보게 되어 참 기쁩니다. 땀을 흘리며 열연하시는 모습에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빠져 들었습니다. 작은 학교에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해보마’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경산의 작은 학교 대동초등학교의‘해보마, 나라세운 호랑이’공연은 운동장의 예쁜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 마음 속으로 스며들어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는 10월 28일 독서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사업 일환으로 ‘회색인간’, ‘궤변 말하기 대회’ 등을 저술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1089-1. 북콘서트1 □ 김동식 작가는 중학교 중퇴 후, 주물 공장에서 일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짧은 소설을 게재하던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경험담을 강연 내용으로 구성해 온라인 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연에 이은 Q&A는 20분 동안 질문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1089-2. 북콘서트2 □ 안승인 교장은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독서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규만)는 2022년 10월 28일(금), 각 교실과 본교 강당에서 ‘2022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 및 교육활동 전시회와 교내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1088-1. 경산자인학교_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1) 보고회는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기대행동 실천역량 함양」을 주제로 한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특수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환경개선과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지역사회 연계 ·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하여 점검하고 검토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김찬분 교육연구사 외 장학사와 컨설턴트 총 5명이 지도 위원으로 참석하였고, 특수학교 및 관내 교사들이 방문하여 총 33학급 수업 참관, 연구학교 운영보고와 연구학교 운영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088-2. 경산자인학교_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2) 보고회는 교육활동 전시회와 교내 사진전 및 긍정 마음 시화전과 함께 실시되었다. 강당에는 1년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수업 결과물을 볼 수 있었으며, 교육활동 시 학생들의 모습들을 각 반 사진전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이규만은 “모든 교직원의 참여와 노력,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 · 협력을 통해 학교차원의 바람직한 긍정적 행동지원 성공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사동고등학교(교장 최경석) 학부모 임원단에서는 ‘따뜻한 밥, 온기 가득한 밥, 사랑의 밥 나누기’라는 주제로 쌀로 만든 떡과 핫팩을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환영을 받으면서 몸과 마음에 생기가 돌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훈훈한 아침맞이 등교행사가 되었다. - 사동고등학교,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업 -1 □ 김희정 학부모회 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아침 등교로 바빠서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뜻을 같이하는 어머님들과 값진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행복했고, 아침 식사를 통해서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했다. - 사동고등학교,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업 -2 □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등교할 때 교문에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시니 기분이 좋아졌고 떡과 핫팩 선물로 든든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최경석 교장은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밥, 온기 가득한 밥, 사랑의 밥 나누기’ 학부모 캠페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따뜻한 실천을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채현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26일(수)에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대구)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관람하였다. 1086-1. 계당초등학교_사진1 □ 이번 공연은 유명한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환경보호’라는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주제를 누구나 가볍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 마술과 결합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1086-2. 계당초등학교_사진2 □ ‘토끼의 간을 찾아서’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마술과 이야기를 결합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4학년 학생은 “동화책으로 읽었던 별주부전을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마술이 더해져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5학년 학생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라고 말했다. □ 채현대 교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예술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교육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