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11월 3일(목)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체험학습』을 떠났다.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기를 수 있는 이번 발명체험학습은 경주에 새로 지어진 발명체험교육관으로 갔다. [풍북초]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으로 떠나요 (1) 발명은 우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발명체험관을 관람한 후에 경주 국립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관람으로 과거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찾아볼 수 있는 체험도 함께했다. [풍북초]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으로 떠나요 (2) 경주 국립박물관은 선사시대 문화재부터 신라시대 문화재를 중심으로 여러 국보와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경주의 자랑스러운 박물관이다. [풍북초]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으로 떠나요 (3) 많은 학생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발명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영명학교(교장 이관희)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9일(토) ‘학교 시설 개방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학교의 여러 시설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로 그동안 학교에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동영명] 안동영명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지역민에 학교 시설 개방 (1) 이 행사는 학교 특별실을 활용하여 노래방, 카페 이용, 놀이시설 이용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였고, 운동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타투, 캠핑 체험, 방향제 만들기, 홀인원, 감성 사진관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안동영명] 안동영명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지역민에 학교 시설 개방 (2)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초청을 받아 학교를 방문하였는데 다양한 체험활동과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고, 특히 키즈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 운동놀이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가족 모두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행사를 준비해 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동영명학교장은“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의 시설 개방의 날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협조해 준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센터장 김유희)에서는 미래의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하는 컴퓨팅 사고력 및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함양을 위하여 레고를 활용한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안동수학체험센터] 레고로 코딩을 배워요 (1) □ 이번 코딩교실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요일 오후에 경북 북부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실시되며 학생들이 원하는 날짜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를 나누어서 운영한다. [안동수학체험센터] 레고로 코딩을 배워요 (2) □ 안동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코딩 활동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보유하기 힘든 레고 코딩 키트를 구비하여 실시함으로써 다른 기관과의 차별성을 두고,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이끌어내도록 하였다. □ 레고활용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레고를 좋아하여 이번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레고를 만들고 코딩도 배우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시 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김의식)는 11월 2일(수)과 3일(목), 2일간 3~6학년 희망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별바라기 과학캠프’행사를 운영하였다. [안동서부초] 별바라기 과학캠프1 2022학년도 마이크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천체 관측 활동을 통하여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별과 우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며, 천문·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꿈과 탐구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안동서부초] 별바라기 과학캠프2 과학캠프는 크게 계절에 따른 별자리 이야기 강의, 별지도 앱으로 밤하늘 관찰하기, 나만의 LED 별자리 조명 만들기, 굴절식 망원경의 원리를 생각하며 천체 망원경 만들기, 대형 천체 망원경을 활용하여 달과 행성 관측하기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서부초] 별바라기 과학캠프3 이번 캠프에 참여한 4학년 장○일 학생은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들은 후 우리 마을의 밤하늘에 보이는 달과 별, 행성들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가슴이 뭉클했다. 또한 예쁜 별자리 조명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동서부초] 별바라기 과학캠프4 김의식 교장은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우주 시대를 준비하며 꿈을 키우는 미래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1월 2일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 특별프로그램 「꿈을 찾는 우리(Wee)들_미행성탐구」를 시행하였다. [안동Wee센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 특별프로그램, 꿈을 찾는 우리(Wee)들_미행성탐구 시행 (1) □「꿈을 찾는 우리(Wee)들_미행성탐구」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진로체험을 시켜줌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안동Wee센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 특별프로그램, 꿈을 찾는 우리(Wee)들_미행성탐구 시행 (2) □「꿈을 찾는 우리(Wee)들_미행성탐구」는 지난 11월 2일에 경덕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총 6개교를 대상으로 하여 2022년 11월~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지역 체험기관과 연계하여 구성하여 가죽지갑 만들기, 캔들홀더 만들기, 냄비받침 만들기 중 원하는 체험을 학교 측에서 선택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김유희 안동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 및 부적응이 크고, 때로는 진로선택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 지속에 의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 특별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경험을 함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순호)에서는 11월 3일, 조현재(동양대학교) 교수님을 모시고, Wee센터 전문인력 상담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안동Wee센터] 상담사례, 수퍼비전 실시 (1) □이번 수퍼비전에서는 학생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학생의 행동 변화를 위한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되면서 그에 따른 효과적인 부모 상담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안동Wee센터] 상담사례, 수퍼비전 실시 (2) □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다양한 행동 특성을 보이는 초등학생의 경우, 상담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명확해졌으며, 사례개념화와 상담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유희 Wee센터장은 “상담 전문가로서 전문적인 자세와 태도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담자인 학생, 센터 인력 모두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2022년 11월 02일(수)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인 맑은누리관에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20221102_봉화초,사이언스 매직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교육 실시(봉화초) (1) □ 2050 탄소중립 환경매직쇼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봉화군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주관하여 준비되었다. 20221102_봉화초,사이언스 매직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교육 실시(봉화초) (2) □ 이번 환경매직쇼는 ‘아픈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과학실험으로 풀어내며 생활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산소와 이산화탄소, 서서히 뜨거워지는 지구등의 다양한 소주제를 재미있는 과학실험과 연결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었다. 20221102_봉화초,사이언스 매직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교육 실시(봉화초) (3) □ 매직쇼를 본 6학년 권○○ 학생은 “과학실험을 보고 직접 참여하면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꼈다. 지구가 아프면 곧 나도 아프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활 속에서 하나씩 탄소중립을 실천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102_봉화초,사이언스 매직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교육 실시(봉화초) (4) □ 봉화초 장홍식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환경 매직쇼를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작은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환경가치관이 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본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초청형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하였다. [후포초] 학교 초청형 문화예술공연 실시1 연주곡은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하얀거탑의 B Rossette 등 총 10여곡으로 구성되었다. [후포초] 학교 초청형 문화예술공연 실시2 스크린의 영상을 통해 음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었으며, 중간중간 해설사님의 해설을 통해 음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후포초] 학교 초청형 문화예술공연 실시3 또한, 학생들의 즉흥 지휘와 음악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영화 ost 감상 및 예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심미적 감성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후포초] 학교 초청형 문화예술공연 실시4 또한 학생들은 음악적 감성을 공유하고 경청하는 태도 및 공연 예절을 체험할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정책을 제안·발굴하고자 초·중·고 학생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11월 2일(수)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1 □ 이번 대회는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과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행복 울진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2 □ 접수기간 동안 1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초등, 중등을 나누어 각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개최하는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 사회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3 □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답변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로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권오진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주도 참여 활동을 확대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평천초등학교(교장 정인진)는 2022년 11월 2일(수) 4차 산업 진로 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 이번 캠프는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4차 산업시대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적 체험학습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여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자 기획되었다. [평천초]미래 사회 우리의 경쟁력을 높여요 (1) □ 먼저 인공지능 코딩로봇 체험에서는 인공 지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 코딩봇의 자율주행을 체험하고 코팅봇을 활용한 축구게임을 실시하였다. 태블릿 PC를 콘트롤러로 이용하여 코딩봇이 장애물을 감지하고 보물을 찾는 등 코딩 기술을 응용한 미션도 수행하였다. [평천초]미래 사회 우리의 경쟁력을 높여요 (3) □ 다음으로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HMD’체험(VR고글, 카드보드)을, 핸드폰을 사용한 증강현실을 체험하였다. 신체에 대한 외형적 정보를 스캔하여 PC에 전달하는 동작 인식의 원리를 활용한 스포츠 체험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 진로체험 캠프에 참가한 박00 학생은“처음 기기를 봤을 때는 어려워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원리를 이해하니 쉽고 재미있었다. 나중에 더 배워보고 싶다”고 하였다. □ 평천초 정인진 교장은“4차 산업 시대의 직업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며 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번 체험으로 미래 사회의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자존감을 향상하여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